2019학년도 고3 10월 수학 가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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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부분적분 킬러 문제를 매우 좋아하지만 응시생들은 부분적분 킬러를 좋아하지 않는다. 정답률이 알려준다.
일반적 접근이 좀 어렵긴 해서 현장식 풀이라도 통하면 다행이지, 정말 답 근처로 손도 못 대보고 순환적분이나 하다가 종 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물론 이 문제도 마찬가지.
풀이도 보통 길다. 이 문제 풀이는 교육청이 엄청 짧게 정리하셨지만 ㅇㅇ.
근데, 교육청 풀이가 아주 작살나게 잘 빠진 모양으로 나왔지만 믿지 풀이가 더 짧다. 그리고 더 간편하다. 왜 그럴지는 스스로 풀어본 뒤 믿지 풀이를 보고 팔로우 박으면서 몸으로 느끼면 된다.
"아, 부분적분 문제 아니구나 ㅋㅋㅋ"
밑의 그래프는 geogebra 앱으로 그린 g 함수다. 부분적분 문제는 그래프 그리는 거 절대로 아니다. 알겠지? 진짜 그린다면 수학 100은 포기하는 걸로 하자. 애초에 저걸 어떻게 그리누 ㅋㅋㅋㅋ
필자가 존경해 마지않는 한 원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오늘의 수2 문제 풀이를 마치도록 하겠다.
물론. 또 다른 풀이가 있는데 이거 올리면 옯들이 미적분 말고 수열 공부할 것 같아서 그만둔다. 쩝...이 문제의 진정한 의도는 순환 함수 수열인데, 이건 좀 선 넘긴 한다.
믿지는 이를 증명하였으나 연습장에 여백이 부족해 아쉽지만 생-략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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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랑 지구랑 안맞는듯
어케했누 ㅁㅊ너마
아마 당해 6월 30번처럼 이를 t부터 t+1까지 g'(x)의 적분으로 풀 수도 있을거에요
여백이 부족해 생략ㅋㅋㅋㅋ
믿지마의 정리
ㄹㅇㄹㄷㄱ
걍 함수가 보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