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387492] · MS 2011 · 쪽지

2013-04-10 13:40:59
조회수 4,925

양아치 고딩 오토바이 파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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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ㅋㅋ ㅋㅋ ㅋㅋ 세상 참 좁네요
시간 괜찬으면 오시겠다 하셔서 오시라했습니다
진짜 10분만에 오심 큰동네가 아니라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본인 생각에는 큰 오토바이라고 해봐야 400~500정도 할줄 알았다는군요
센터하고 직접 통화하고 가격듣고 오셧답니다

이제 상황파악 되시곤 보상문제는 샵에서 잔존물 매입하고 모자라는 금액은 담주까지 마련해주시기로 하셧습니다
더불어 하신 말씀이
"개패듯 패도 좋으니 괴롭혀서 사람좀 만들어주십쇼...부모님말은 안들어도 학교선배라면 좀 듣지않겠습니까?"
아버지 되시는분도 적잖히 애땜에 고생하네요


아 전 500만원 선수금 주고 대출받아서 지른겁니다
인증이라면 샵 들럿다 저녁에 아작난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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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ck · 320175 · 13/04/10 15:07 · MS 2009

    싹수 노란 애들은 언제쯤 정신차릴까요..
    어머니 되시는 분이 가관이시네요 그 엄마에 그 아들
    저렇게 속썩이고도 정신 못차리려나

  • ZetaOmicron · 98720 · 13/04/10 15:57 · MS 2005

    애ㅅㄲ가 개토레이면 부모님이 속이 얼마나 썩을까... 생각했는데
    사실 알고보면 부모나 애나...

    근데 원글 쓰신 분은 뭐하시는 분인데 저런 오토바이를 갖고 계시는지;;;

  • 킁킁- · 330179 · 13/04/10 23:24 · MS 2010

    저런 오토바이 갖고있으면 뭐 별난 사람인가요?
    좀... 그런 인식 사라졌으면 좋겠네요ㅎ
    암튼 진짜 그 엄마에 그 아들이네요... 확 패버릴 수도 없고..

  • 까망이님 · 364128 · 13/04/11 00:13 · MS 2011

    부모가 저런데 자식은 당연히 저럴수밖에..

  • 오르피스 · 335177 · 13/04/11 00:36 · MS 2010

    저런 넘 부모가 재벌이나 권력자면 몇십만명이 물을 먹게되는 것이죠 ㅎㅎ

  • 한만한 · 379088 · 13/04/12 15:31 · MS 2011

    그새 명찰을 외웠나.. 어케찾았징..

  • 골방고시생 · 433686 · 13/04/12 17:39 · MS 2012

    학교교복이 모교교복에 편의점 씨씨티비에 녹화가 되었다고 글에 나오내요

  • 한만한 · 379088 · 13/04/13 00:13 · MS 2011

    cctv를 학주한테 보여줫다고 안써잇는데 갑자기 애 둘이 교무실로 딱 들어왔다는게 이해가 안되서ㄱ 그랬어용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