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VMsolver [967292]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3-01 01:24:21
조회수 551

짧지않은 인생 살면서 느낀건, 정부는 국민 모두가 부자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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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식에서 세금, 가상화폐에서 또 세금

해당 방법을 이용해 돈을 번 사람들에게 세금이란 세금을 떼면서 

정작 주식이나 가상화폐로 돈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벌 방법은

대다수 국민에게 알려주지않습니다. 


우리는 커가며 경제는 ~하다. 기초적이고 무의미한 원론만 배울뿐

디테일적으로 어떻게해야 돈을 많이벌수있다는것은 

가르치지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직업의 귀천은 없다고 정부에서 어릴때부터 세뇌교육식으로 

가르치지지만  사실 누구보다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게 정부입니다.

5급 7급 9급,

실제 국가기관 채용을보면 

변호사는 6급 국가공무원과 상동으로 보며

회계사는 7급 국가공무원과 상동으로 보고있죠.


그러면 누군가는 반박하겠죠.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실업지원금, 청년지원금 각종 복지혜택은 무엇이냐?


뭐 장애로인한 지원금이나 노인지원금등 과 같이 필수적인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상이 경제생활이 가능함에도 국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의 경우

원초적으로 해결방법이 전~혀 될수가없습니다.


해당 국민들을 여전히 하위층으로 유지하면서 가두리에 가둬 

계층이동자체를 막는것이지요.

당장은 단물이지만 미래를 내다보면 썩은물이나 마찬가지.



누구보다 공정을 외치고 누구보다 평등을 외치고 누구보다 자유를 외치지만

정작 그들이 제일 원하는건 계층간의 외란(disturbance)를 막는것이죠.

거시관점에서보면 여전히 현재 한국은 조선시대의 양반 평민 천민과 다를바가 없는것이죠.

제도만 모두가 평등하다고 명시해놨을뿐...


정치기득권과 별 관계없는 의사의 수는 늘리려하지만

정작 현재 인력난에 시달리는 5급공무원과 정치인수는유지하는것처럼

계층간의 외란을 막아 윗계층이 여럿이되는걸 기피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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