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이쵝오야 [880193]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1-02-27 17:52:37
조회수 17,599

공스타를 좋게 보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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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모퉁이에 국영수는 90점 이상, 탐구는 45점 이상되는 점수만 적은 사진 주르륵 올리면서 막상 입시 끝나고 가는 대학은 그 성적으로 갈 대학이 절대 아님



물론 자신의 실력에 맞게, 낮은 점수라도 그대로 올리는 공스타들 보면 응원하게 되고 자극 받게됨. 아니면 진짜 잘하는 사람인경우도 많음. 이런 경우는 대부분 성적표 인증이 되어 있음. 

안되어 있더라도 딱 보면 ‘아 이 사람 자신의 본모습 그대로 올리는구나, 공스타 잘 이용하는구나’ 를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이를 제외한 대부분이 이래와 같음


사설 모고나 교육청 평가원 모고 시험지 귀퉁이에 누가봐도 고득점인 점수 떡하니 적어놓고 사진 찍은거 올린 다음에


 “한 문제 아쉽,, 준킬러 문제 틀린건 혼나야함 ㅠㅠ”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데..ㅋㅋ 

나중가서 수능 보고나면 좀 추해짐..


성적표 인증 안되어 있는 공스타나 뭐... 

딱 봤을때 ‘이건 아닌데..’ 생각들게 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피드는  허례허식이고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한다가 아니라 “잘한다”를 보여주기 위한 것 같음. 잘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말이지..


대게 이런 사람들 특징이 실제가 들통나면 숨기기 급급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거짓으로 싸질러 놓은 것이 진실이자 현실이라고 착각해서 

“수능 때 망했어요.. 재수합니다 ㅠ”

 이런 테크트리 탐. 


본인의 실력을 과대포장해서 올리다가 결국엔

“수능때 컨디션이..ㅠㅠ 아쉽지만 일년 더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런걸 너무 많이 봐버려서 편견이 생겼네요.


수능날에

‘공스타에 올린만큼 잘봐야해..못보면 ㅈ됨..ㄷㄷ’ 

이 생각에 컨디션이 안좋나??


오늘 한 공스타 피드를 쭉보고나서.. 써봄


-빈 수레가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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