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긴문장 해부좀 가능하신분 없나요 ㅜ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47895
only four days ago, right in the next farm house to the one where I am spending the summer,
a grandmother, lod and gray and sweet, one of the loveliest spirits in the land,
was sitting at her work, when her young grandson crept in and got down an old, battered,
rusty gun which had not been touched for many years and was supposed not to be loaded, and pointed it at her, laughing and threatening to shoot.
이게 한문장인데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너무길어서 ㅜㅜ
해부+해석좀 가능하신 능력자님 없나요 잘하다가 여기에서 막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대인재 강사컨 0
양치기 느낌으로 강의 안듣고 강사컨만 풀어도 괜찮나요?? 김현우t나 장재원t 공통 생각중입니다
-
긴장해라 “시대인재”
-
가능세계가 있더라
-
굳이 인스타로 저러고 있는건 좀 의심해봐야하긴 함
-
1년 더하면 잘할수 잇을 거 같은 생각이
-
자꾸 옆에서 아이패드로 롤 유튜브봄 ㅈㄴ 신경쓰임 그 사람의 청춘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
-
아까 자각몽 꿨음 20
꿈인 걸 알았는데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고 안 깨더라
-
컨설팅이라도 받아봐야하나
-
콧물 계속 나오네 14
민폐여서 잇올 나왔어
-
몫의 미분법까지 들어가는데 뭘 풀어봐야되지 걍 무등비 삼도극 벅벅 풀어야되나
-
공부안해 5
공부그런거몰라
-
바지를 안 입어서 그런가
-
[신춘문예] N수생들을 위한 시 (단, N ≥ 2) 7
벚나무 꽃잎 세상에 노래해도 귓가에 맴도는 겨울은 이명 만발하는 장미꽃 장맛비에 푹...
-
열에 아홉은 순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가끔가다 한명이 무섭게 생겼다고함 (무섭게...
-
그리고
-
읭??
-
생윤사문 걍 너무재밌네 진작에할걸
-
저메추받음 4
부탁함다들
-
서울대 가려고 투과목했다가 떨어진거임???
-
으악
-
검을테면 철저히 검어라 단 한개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
아니근데너무졸림 3
어캄
-
1학기때 3.0은 나와야 되는데 그래야 2학기때 수능 공부하면서 1점대 맞고 딱 2...
-
쪽지 주세요 ! 현우진 뉴런 김범준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메가패스 강민철
-
잘잤다 6
나 집까지 어케 온거지 기억도 안나네
-
진짜 뭐지
-
킬링캠프 2
현우진 킬링캠프 3모기준으로 몇점정도부터 풀면 도움될까요?
-
시작 전에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힙니다. 사전을 찾아봐도, 국립국어원 답변을...
-
2일 연속 떡볶이 먹어서 그런가 걍 웬만하면 당분간 굶어야겠음
-
맞팔구 1
한명이 팔취함 80은 유지해야됨
-
일단 병인양요랑 유럽짱깨 있는데 유럽짱깨는 걍 인터넷발 억지여론이고 잘 모르겠네...
-
파키케팔로사우르스임
-
식곤증 안오게 샐러드 마려운데 걍 백양누리갈지 고민되내
-
각잡고반수하기 0
슈웃
-
프랑스도 한국 안좋아하겠지만..... 뉴스 댓글보니까 부정적으로 보네 하긴...
-
ㅇㅂㄱ 0
기상
-
기파급 영어 1
서점에 파나요? 상하 둘다 사야하나요?
-
누굴 뽑아야하나 1
이미 글러쳐먹었지만 출산율 문제 해소 할만한 정책 구상 가능한 인간 뽑고 싶은데
-
본인의 눈치로는 쭉 보면 3사 다 쓰고있는거같은데 직원한테만 주나
-
퀄은 어떤가요???
-
평가원 #~#
-
본 칼럼은 물개물개님의 칼럼 대회에 제출한 칼럼의 수정본입니다. 급하게 썼던지라...
-
과외, 헬스, 데이트 무한반복 캬캬
-
근데 작년에 수능 이틀전에 감기걸렸을때 빨리나으려고 증상보이자마자 약먹고 하루종일...
-
저뿐인가요? 차라리 모고 돌릴때가 제일 집중 잘 되는거 같네요 ㅜㅜ
-
이번에 수능까지 염두에 두고 수학 과외 구하려는데 팁이나 에티켓 있을까요? 받아보신...
-
아니 음향 측심법 할때 당연히 왕복 거리니까 깊이는 속력 x 시간 x 1/2이겠지
-
지문에 나래이션: "A는 너무 힘든 상태에 있다." 라고 써있으면 나래이션을 통해...
-
좋아보여서 샀어요 인강 듣기도 시간 아까워서 틈틈히 읽어보기로 올해는 이거다
-
요거 타격 큼요?
그냥 해석만 하면 되나요?
단지 4일 전에, 내가 그 여름을 지내고있던 농가의 바로 옆 농가에서, 노련하고 친절하며(lod가 뭔지 몰겠어여),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영혼중의 하나인 할머니가, 그녀의 작업을 하고 앉아있었는데 그때, 그녀의 어린 손자가 오랫동안 만져지지도 않고 장전된 적도 없는 것 같은 오래되고, 낡고, 녹슨 권총을 가지고 살금살금 들어왔으며 그녀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는 웃으면서 권총을 쏘겠다고 협박했다.
뭐 이런거아닐까여..;ㅂ;. 대충.. 줄이면
시골에서 여름을 보낼때 착하고 사랑스러운 옆집 할머니가 일하고있을때 손자가 와서 낡은 총겨누고 협박했다
몰겠네여..ㅋㅋ...잠이나자야지
저도 이뜻이 맞는것 같습니다. 일단 주문장은
a grand mother was sitting at her work. 이구요 이건 백퍼 확실합니다.
중간에 할머니를 수식해주는 수식어구로 lod부터 land까지가 쓰였구요. when her young부터 끝까지는 할머니가 일하고 있을때 손자가 와서 총가지고 장난쳤다는 시간과 때를 나타내는 부사절입니다.
문두에 쓰인 것은 그냥 잉여 부사구이고요.
문장이 뭐... 이럼... 구조가 안보임..;;; ;~:;: :: :쉬운거같은데 은근 짜증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