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거래하다 문제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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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랙베리폰을 해외사이트에서 샀고 1달전쯤 도착을했습니다
근데 켜보자마자 너무 마음에안들어서 바로 덮어뒀습니다(개봉은했으나 새제품)
그리고 2주쯤 방치해두다가 중고나라에 내놔서 팔았죠. 굉장히 양심적인가격에 팔았습니다
직거래를했는데 구매자가 꼼꼼히 15분정도 확인한후 문제없다고 사갔습니다.
그리고 판매후 1주일후에 구매자한테 연락이왔습니다.
핸드폰이 방전된후에 켜지질않는다고 자기가 찾아보니 기기자체의 결함이라고 합니다.
구매자가 환불이나 수리비배상을 요구했는데 수리비가 10만원가까이된답니다.
솔직히 씹어도되겠지만 구매자가 어렸고 굉장히 예의바르게 요청을해와서 씹진못하겠습니다
1주일후에 연락한것도그렇고 솔직히 신뢰가잘안갑니다.
판매자한테 왜케 늦게 연락하냐고 물어보니 자기혼자해결해보려고 노력하다가 안되서 1주일뒤에연락하게되었다고 하거든요.
이게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한거라 as나 기기이상있다고 해외로 또 보내버리면 배송비같은게더나갈거같고 해외배송이라 1달가까이 신경을써야되니 그것도싫고
일단 제가 켰을때나 직거래할땐 아무런문제도없었고
제가 이런문제때문에 꼭 직거래만 한다고 했었거든요
거래하면 그걸로 완전히 끝내고싶어서요
굉장히 피곤하네요 이걸 어째해결해야할까요
3줄요약
중고나라에서 개봉은했으나 사용안한 새제품을 직거래로판매
직거래로 판매할땐 문제가없었으나 판매1주일후 기기결함있다고
구매자가 수리비나 환불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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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대성마이맥 무기한 영업 중지 조치로 인해 다시 이투스로 이적..
그게 결함인지 본인 책임으로 인한 파손인지 어떻게 알죠
사실 무시해도 별 문제는 없을 거 같아요
그니깐 그게의심되는데 구매자가 구라치는거같지도않고 직거래할때 보니 고딩이였거든요 진짜 기기결함일수도있는데..너무 불쌍해보여서 무시하기가 좀 그렇네요..
무시하기 좀 그러시면 지원을 조금 해주셔도 될 거 같아요 안 해주신다고 문제 있는 건 아니구요
마음에 걸리신다면 좋은일하는 셈치고 얼마 보태줘도 되는거고.. 무시해도 되는거고.. 님 맘대로 하시면될듯
무시
기기 자체 결함이라는 걸 증명해달라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