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nic [949028]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2-20 21:23:50
조회수 3,270

지방국립대학들도 이제 위상 많이 떨어져가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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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수해서 지방사립(청주에 있습니다) 사범대학(역사교육과) 07학번으로 들어갔을때, 당시 성적이 2등급 후반(242 2111)이었는데... 


이번에 지방거점국립대중 한곳인 전북대학교에서 사범대학교가 저렇게 '빵꾸'가 크게 났다는거보고(그것도 문과) 깜짝 놀랬습니다. 지거국 사범대학은 2등급 초반대에 들어갔던 시절이었는데....

 

아무리 '빵꾸'가 났다고하나... 지거국 위상 확실히 폭락했다는 인상 크게 느꼈습니다. 



 이제 수능입시는 '학교 간판'이 아닌 '전문직을 갈 수 있느냐'의 싸움이 되버린듯한.. 사회생활했을때도 느낀거지만, 소위 sky급 대학or 전문직 이외에는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 자주들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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