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분석 방법 - 문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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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분석법 - 문법편.pdf
안녕하세요^^
대성마이맥 유현주 선생님입니다
바뀐 2014학년도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완벽한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끝없는 퇴고를 거치고 있는데요.
작년 교재의 내용을 모두 다 뒤엎고 다시 처음부터 만드느라 쉽지 않은 작업이네요.
그렇지만,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가 되길 기대하며
7차 교육과정이 반영된 2005학년도 수능 이후부터 2013학년도 수능과 2014학년도 예비 수능의 A형, B형 문제에서 사용된 모든 기출 문제의 개념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교육과정의 반영률인데요.
교과서를 봐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주고 계시는데,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교과서에서 언급하는 개념’에 대해 숙지하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기출 문제에서만 출제되었던 개념 뿐 아니라
7차 교육 과정 이후 개정된 09 개정 교육 과정이 2014학년도 수능에 해당하는 교육 과정인데요.
(제가 계속 교육 과정을 언급하고 있지만, 우리 학생들은 그것까진 공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교육과정은 교과서를 구성하는 기본 원리로, 교육자가 숙지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렇지만 이것이 교과서의 컨셉과 세부 내용들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교육자인 선생님은 꼭 이 부분을 반영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수능에 기출된 적 없었지만,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있는(평가원에서 2014학년도 수능의 특징 중 하나로 교육과정의 높은 반영률을 꼽았었습니다)
09 교육과정의 모든 내용을 담느라 몇 날 며칠을 새우는 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빠른 것보다 정확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더욱 정밀성을 기하려고 합니다. 고전 문학의 끝 교재도 같이 준비 중이니,
먼저 독서와 문학을 완벽히 잡으시면서 교재 보시며 화작문과 고전을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에 관해 몇 가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방법론적 측면으로 수능 국어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입니다.
학생들이 문법과 고전을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외울게 많아서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내신 시험 기간을 떠올려 보세요
막상 어려웠던 문법 파트와 고전 문학 파트는 오히려 열심히 공부하고 나면 틀릴 문제가 없습니다. 의외로 쉽게 준비했던 문학이나 비문학에서 몇 개씩 실수가 발생하죠. 그건 실수가 아닙니다. 그만큼 정확히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문법은 이해하면 편합니다.
제가 수업 중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化’인데요.
이 개념은 문학이건, 독서이건, 문법이건 국어 영역 전반에서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모두 적용 가능한 개념이기도 하구요.
될 화 자에요. ‘~이 되다’라는 뜻이죠.
바꿔 말하면,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현상이 그렇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적용해 볼까요.
문학에서는 ‘공감각적 심상’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시각의 청각화’와 같이 감각의 전이가 일어날 때 공감각적 심상이란 표현을 쓰는데요.
중요한 것은, ‘청각화’입니다. 청각화란 말은, 이전에는 청각이란 감각이 없었는데, 이후에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만으로 감각의 전이는 충분히 드러나게 되고, 수능에선 공감각적 심상의 쓰임으로 문제를 출제하죠.
문법에 적용해 볼까요.
음운의 변동 현상 중 ‘자음 동화’가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정의 내리면 ‘자음이 같게 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전에는 같지 않았던 자음이 같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죠.
비음화도 적용해 볼게요.
간단합니다. ‘비음이 아니었던 음운이 비음이 되는 현상’이죠.
일단, 이렇게 개념 만이라도 쉽게 생각하게 되면 이 현상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하기 훨씬 수월해 집니다.
그럼 이제, 비음화를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음 위치 조음 방법 | 입술소리 | 혀끝소리 | 센입천장소리 | 여린입천장소리 | 목청소리 | ||
안울림소리 | 파열음 | 예사소리 | ㅂ | ㄷ |
| ㄱ |
|
된소리 | ㅃ | ㄸ | ㄲ | ||||
거센소리 | ㅍ | ㅌ | ㅋ | ||||
마찰음 | 예사소리 |
| ㅅ |
|
| ㅎ | |
된소리 | ㅆ |
| |||||
파찰음 | 예사소리 |
|
| ㅈ |
|
| |
된소리 | ㅉ | ||||||
거센소리 | ㅊ | ||||||
울림소리 | 비음 | ㅁ | ㄴ |
| ㅇ |
| |
유음 |
| ㄹ |
|
|
|
인데요. 이것은 외우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음운의 변동을 이해할 때는 참고해 주세요. 그래야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쉽게 외우는 방법은 말씀드릴게요^^;; 제가 만든 방법이다 보니 우습긴 하지만, 원래 우스운 게 기억이 잘 납니다. 자음 체계표를 안울림 소리와 울림 소리로 나눠주시구요. 끊어서 시계 방향으로 돌려가며 외워주시면 됩니다. ‘바닷 가 횟집 마니 와 라’ 이렇게요. 여기서 핵심은 ‘닷’과 ‘횟’이에요. 기본적으로 ‘ㅈ’은 제일 가운데에 혼자만 위치하게 되고, 그 다음 차례차례 채워나가시면 되는데, ‘ㄷ’과 ‘ㅅ’이 같은 위치이고, ‘ㅎ’과 ‘ㅅ’이 같은 위치인 것을 확인해 주세요. 그래서 이런 우스운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름 고민해서 만든 건데 ㅠ 많은 학생들이 비웃더라구요 ㅜㅜ 어쨌든 이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까 하고 컴퓨터로 쓴 초딩 글씨표를 덧붙입니다..ㅠㅠ
일단 이렇게 자음 체계표를 보셨으면 그 다음은 이해하는 겁니다.
원래 비음화의 사전적 정의는 ‘자음 동화의 하나로, 파열음이 뒤에 오는 비음에 동화되어 비음으로 바뀌는 현상’입니다. 이 정도면 간단하기라도 하죠. 보통은 파열음이 ㄱ,ㄷ,ㅂ가 뒤에 오는 비음인 ㄴ, ㅁ을 만나 비음인 ㅇ,ㄴ,ㅁ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이 때, 이걸 외우는 학생은 괜한 시간을 버리는 거에요.
이해해 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운의 변동이 왜 일어나는지부터 확인해 볼게요.
‘바다’라는 음운을 발음할 때 우리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음 + 모음 + 자음 + 모음 의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물’이란 음운을 발음하게 되면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유는 ‘자음 + 모음 + 자음 + 자음 + 모음 + 자음’ 즉, 자음끼리 충돌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우리말에선 자음만 발음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바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음운이 변동하게 됩니다.
즉, 1차적으로는 자음과 자음끼리 충돌하다 보니 발음하기 어려워서 ‘발음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만든 방법인거죠. 목표가 정해졌으니, 결과는 항상 그것을 향해 가야 합니다. ‘발음을 편리하게’요.
국물을 보니
ㄱ 과 ㅁ 이 만난 지점이 음운이 변동하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안울림 소리와 울림 소리가 만나면 기본적으로 어떤 소리가 편할까요?
그건 여러분 목에 손을 대시고 ‘ㅅ’라는 발음과 ‘스’라는 발음을 해보시면 압니다.
‘ㅅ’만 발음하면 목이 떨리지 않아요. 그러나, ‘스’라고 발음하게 되면 목이 울리게 됩니다.
고로, 안울림과 울림이 만났을 땐 기본적으로 울림으로 변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그럼 다시 돌아와서 ‘ㄱ’과 ‘ㅁ’이 충돌하게 되면 ‘ㄱ’이 변동하려고 하겠네요.
그림에서처럼 그냥 ‘ㄱ’은 아무데나 랜덤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조음 위치인 울림 소리로 변동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열음이 이동하는 이유는 ‘비음’과 유일하게 대응되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마찰음과 파찰음은 음운 자체가 3쌍을 이루지 못하는 데 반해 파열음은 완벽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어 파열음이 비음으로 변화하게 된거죠.
이렇게 쉬운 현상을 무작정 외우게 되면 쓸데없는 데 시간을 낭비하게 되니까요. 이전에는 이런 비음화가 수능에 나올 때,
<2010. 수능 - 비문학(언어)>
언어학에서 변별적 자질은 두 대상이 어떤 특성에서 구별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유용한 개념이다. 이것은 본래 음운을 변별하는 데 필요한 음성적 특성을 나타내어 음운 간의 대립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변별적 자질은 [+F]나 [-F]와 같은 형식으로 표시되는데, 이때 ‘F'는 음성적 특성을, ’+/-‘는 그러한 특성이 있고 없음을 나타낸다. 예컨대 두 음운 /ㅁ/과 /ㅂ/은 두 입술로([양순성]) 공기를 막았다가 터뜨리는 공통점이 있으나, 공기가 코를 통과한다는([비음성]) 점에서는 차이를 보이므로 /ㅁ/은[+양순성, +비음성], /ㅂ/은 [+양순성, -비음성]이라는 변별적 자질들의 묶음으로 표시될 수 있다.
변별적 자질을 사용하면 음운 현상에서 함께 행동하면서 하나의 부류를 형성하는 음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가 C앞에서 B가 되는 형식(A→B/_C)의 음운 동화 현상에서 ㉠규칙을 적용받기 전의 음, ㉡규칙을 적용받은 후의 음, ㉢규칙의 환경이 되는 음은 각각 하나의 부류를 형성한다. 더 나아가 ㉣규칙을 적용받기 전의 음과 적용받은 후의 음, ㉤규칙을 적용받은 후의 음과 규칙의 환경이 되는 음도 각각 또 다른 하나의 부류를 형성한다. 이때 하나의 부류를 형성하는 음들은 공통의 변별적 자질(들)로 표시할 수 있다.
변별적 자질은 일반적으로 +나 -의 양분적인 값을 가지므로, 말소리가 인간의 기억 속에서 범주적인 양상으로 지각되거나 저장된다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또한 이러한 양분적인 값의 사용은 한 개의 자질을 선택함으로써 동시에 두 개의 정보를 알려 주는 효과, 즉 상호 예측성을 지니므로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변별적 자질을 통해 우리는 음운과 음운 현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31. 위 글을 참고할 때, 에서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비음성]의 A가 [+비음성]의 C 앞에서 [+비음성]의 B가 되는 자음 동화 규칙과 그 실례는 다음과 같다. 【규칙】 A → B / _ C 【실례】 ㄱ → ㅇ / _ㅁ 국물[궁물] 【실례】 ㄷ → ㄴ / _ㅁ 맏며느리[만며느리] 【실례】 ㅂ → ㅁ / _ㄴ 읍내[음내] |
① ㉠에 해당하는 ‘ㄱ, ㄷ, ㅂ’은 공통적으로 [-비음성]을 갖는군.
② ㉡에 해당하는 음들은 비음성을 기준으로 하나의 부류를 형성하는군.
③ ㉢에 해당하는 ‘ㄴ, ㅁ’은 공통적으로 [+비음성]을 갖는군.
④ ‘읍내’에서 ㉣에 해당하는 ‘ㅂ’과 ‘ㅁ’은 공통적으로 [+양순성]을 갖는군.
⑤ ‘국물’에서 ㉤에 해당하는 음들은 비음성을 기준으로 하나의 부류를 형성하지 못하는군.
이렇게 본문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정의와 용례가 모두 나온 형태로 출제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답률이 굉장히 높았던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A형 수능특강 교재를 확인하시면
이처럼 단 한 줄로 언급만 되었을 뿐,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도 전혀 없습니다.
이 문제를 보고 쉽게 이해했다면 다행인 일이지만, 여기서 조금이라도 주저하는 개념들이 있다면 문법을 꼭 신경써서 잡아주셔야 합니다.
위에 나온 예 중 유음화나 거센소리되기 역시 ‘化’가 나온 예입니다.
역시, 유음이 아니었던 음운이 유음이 되고, 거센소리가 아니었던 음운이 거센소리로 변하는 현상이죠.
이렇게 쉽게 개념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이 음운들은 왜 변동되었을까라는 질문을 하고 있다면
아주 좋은 출발입니다.
이런 식으로 문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설명을 듣지 않으면,
개념을 빠뜨리면 놓치게 되는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 부분만 잘 잡아주세요^^
조만간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열공하시고, 궁금한 점들 계속 올려주세요^^*
게시판에 직접 올려주시면 좀 더 수월하게 확인가능하니 올려주세요^^*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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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6수능에서 고배를 마시고 17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재수생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작문의 끝 교재에 화작문 뿐만이 아니라 문법 부분도 잘 정리되어 있나요??
시중에 교재가 많긴 한데 어떤 걸로 해야할지 고민하던 중에 선생님 글 봤습니다ㅠㅠ
^^ 화작문의 끝은 화법, 작문, 문법 의 개념부터 실전까지 모두 들어가있는 교재입니다.
문법 부분도 물론 정리되어 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ㅎ
^^ 감사합니다 상우 학생
와 ㅋ 필요하던거
감사드려요 ```~~~
^^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7차 교육 과정 중 09 개정 교육 과정이 2014학년도 수능에 해당하는 교육 과정인데요'라고 하셨는데, '7차 교육 과정'과 '09 개정 교육 과정'은 서로 다른 교육 과정이 아닌가요? 2014학년도 수능은 '7차 교육 과정 중 09 개정 교육 과정'(이런 교육과정은 없음)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09 개정 교육 과정'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지요? 비음화를 'ㄱ,ㄷ,ㅂ가 뒤에 오는 비음인 ㅇ, ㄴ, ㅁ를 만나 비음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기술한 부분도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ㄱ,ㄷ,ㅂ' 뒤에 비음 'ㅇ'이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 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7차 교육과정 중 이란 표현은 잘못된 것이죠. 7차 교육과정 이후로는 계속해서 큰 포맷은 유지하며 07개정, 09개정, 11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되고 있는데요. 8차라는 말을 쓰지 않고, 7차 교육과정 이후로는 개정 교육과정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통의 속성으로 묶기 위해 표현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비음화는 오기가 맞습니다. ㅇ,ㄴ,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잘못 썼네요. 이 부분은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리려 했던 부분은 기본적으로 문법 규칙을 이해하며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으로는 틀린 표현이 없도록 더욱 신경써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으.. 너무 어렵네요..ㅋ
^^ 외우려 하지 마시고, 이해하려 하시면 쉬워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선생님 이과인데요 학교에서 수특B형교재로 진도나간다던데 오바하는거아닌가요? 기출문제에대해서는 언급하지도않고..선생님이 작년수능풀어본사람 손들어보라고했더니 저만손들더라구요
그냥 학교에서b형볼때 혼자 a형보는게 나을까요?
^^ 수능특강은 기본적으로 연계교재이기 때문에 이과 학생이라면 A형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B형은 독서와 문학 지문 정도만 난이도 있는 지문으로 활용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2014예비수능을 보면 국어 B형의 경우 문법6문제중 국어사(중세국어와 현대국어)한문제를 제외하고는 나머지5문제는 보기의 설명을 바탕으로 답을 찾아내는것으로 구체적 문법사항(연음 등등)은 외울필요가 없고 조사 접사 형태소등의 기본 문법사항의 암기만 되어 있다면 문제를 풀수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제대로 파악 한건가요?
^^ 네 수능에서 기본적인 문법 사항들은 보기에 설명이 나오니까요. 그렇지만, 그 개념을 미리 숙지한 상태에서 보신다면
더 수월하게 보실 수 있겠죠. 예비수능과 실제 모평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우선은 어려운 수능에 대비하는 게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넹? 그럼 제가 댓글에서 언급했던 '구체적 문법사항'에대한 암기도 필요하단 말씀이신가요? 예를 들면 한글 맞춤법 규칙 몇조 이런거 다 외워야 되나요..
^^;; 아니죠 구체적 문법 사항을 잘못 이해했네요 문법 개념을 말씀하신 걸로 알았어요 맞춤법 규정 조항은 절대로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너무감사해요 ㅠㅠ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네 그럼요 우리 학생들께 도움이 된다면 계속 열심히 올려야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요 백개는 주고 싶군요 ㅎㅎ
^^ 감사합니다 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ㅜ 선생님이 더 힘 얻어 가서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이제 반수시작했는데요 언어는 평상시에 공부안해도 거의 매번만점이나왔습니다 근데 이번교육과정이바뀌면서 문법이 중요해졌다는데 따로 공부를 해야할까요? 그리고 작년하고 크게바뀐 다른부분은 없나요?
^^ 문법 공부는 당연히 하셔야죠
2문제 나오던 문법 부분이 5~6문제로 늘어나게 되었고,
비문학 언어 지문이 없어지면서
개념 설명이 많이 생략되고 출제될 것으로 보여져 정확한 개념 이해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작년하고 크게 바뀐 부분은
2014 예비 수능 문제를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기존에 충분한 설명이 덧붙여졌던 문법 용어들이
개념 설명이 생략된 채로 출제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찿이점입니다^^*
누님예뻐요
^^;;
누..누님ㅎㅎ 감사합니다;
사진과 실물은 차이가 있어요;;^^:;
화작문강의 정확히 언제 개강하나요??
^^반갑습니다
화작문의 끝 교재는
4월 중에 먼저 출간될 예정이고,
강의는 5월 중에 준비하여 오픈할 예정입니다.
수능이 요구하는 모든 핵심 내용들을 담았지만,
아주 간략히 정리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15일 내로 정리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 전에 문학과 독서 영역을 완벽히 잡아주시면
아마 큰 어려움 없이 정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꼭 완벽한 교재,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들도 고민 중이니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어느정도 기본적인 공부를 하고 나니깐 더욱 글에 대해 공감이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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