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정원은 ‘박형준 보고 사찰 파일’ 실체 공개할까?

2021-02-16 09:04:30  원문 2021-02-16 07:32  조회수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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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불법 사찰을 했고, 이렇게 수집된 정보가 현재 국정원에 보관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정원의 불법 사찰은 4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쟁점으로도 비화되고 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상대로 다른 경쟁 후보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형준 후보가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관·정무수석 등 요직에 있었기 때문에 국정원 불법 사찰에 대해 알고 있었거나 일정 부분 책임이 있지 않겠냐는 게 비판의 취지다. 후보마다 비판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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