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돼지등급 나누듯이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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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프로까지 1등급 11프로 2등급..9 등급
서연고서송한중경외시....
무슨 돼지도 아니고 돼지등급 나누듯 사람을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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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등급 나누는 것도 싫어요
돼지도 나누면 안되죠 생명인데
돼지 등급을 매기는 건 다른 이유에서 싫은 거긴 하지만
뭐든 점수 매기고 줄 세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차근차근 바뀌어나가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댓글보니 그냥 공산주의 원하시는듯
사실 건대 뱃지 안줘서 화난거임 ㅇㅇ
품질 나누기랑은 살짝 다른 느낌인듯
왜요
사람은 정체되는 동물이 아니니깐요
정체되는 동물이 어디있습니까
폐급 소가 1년 운동하면 1등급 한우가 됩니까

앗..그럼 잘먹고 빈둥빈둥으로 할게요이게 골품제처럼 한계선이 설정되는 게 아니잖아요
개인이 노력함에따라 발전될 수 있는 거고
보이지않는 골품제입니다 님이 구룡마을에서 태어났으면 온전히 수능공부 할수있겠습ㅇ니가
구룡마을이면 달달~하게 농어촌전형으로 갔겠지 ㅋㅋ
보이지 않는 골품제 같은 소리하네ㅋㅋㅋ그짝 사람들은 가정 안하고는 못사나?
사람이랑 소, 돼지가 같은 동물이라 생각하시는지? 돼지나 소가 오직 살기 위해 움직일 때 사람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지적으로 사고하고 노력하는데
뭐 어쩔 수 없죠
노력이라는 것도 있으니
그건 아니죠
그럼 뭔데요
뭐 또 구룡마을 드립 치시게요? 사람이 다 주어진 조건이 다를 수밖에 없는걸 굳이 극소수의 케이스 갖고 와서 사회탓, 구조탓 하는거 지겹지도 않나
ㄱㅊ
그럼 뭘로 평가해서 대학가요 ?
수능만큼 공정하게 평가받는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개소리입니다 님은 님이 온전히 노력해서 연대갔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슨과입니까
음 일단 남의 생각을 개소리라고 치부하시는 자세가 좋지는 않아보여요 ..! 물론 온전히 제 노력만은 아니고, 부모님의 지원과 운도 따랐기에 가능했죠 국가주관시험만큼 공정성이 높은 확률로 보장되는 시험은 흔하지 않은데, 어떤 점에서 제 의견을 ‘개소리’라고 생각하실만큼 노력과 실력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는 시스템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님이 구룡마을에서 태어났으면 온전히 수능공부해서 연대갈수있었슺이까? 그들과 동일선상에서 출발했다고 진정으로 생각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인생 자체가 불공평한 거 아닌가요 ....? 그리고 대치동 유명 강사들 강의를 인강으로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교육의 격차는 오히려 예전보다 많이 해소되었구요. 그리고 ‘시험’과 ‘등급 나누기’ 의 부적절성을 얘기하고자 하는데 갑자기 왜 출발선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무엇으로 보상받아야 하나요?
구룡마을 사는 다른 사람들은 왜 같이 까는거죠
샌델식 마인드
컨셉인지 진심인지 궁금할 정도로 사고방식이 구리네요
님이 노천극장에서 사랑한다연세 부를때 누군가는 그런거 상상도 못하고 피눈물흘리면서 연탄땝니다
과정의 불공정성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점에서 수시라는 제도가 존재하구요. 그리고 결과의 공정성이 명백히 보장되는 수능이 있지만, 과정에서 불공정함이 생기기에 수시로 이를 보완하는 건데(농어촌 전형, 기초수급자 전형 등)... 무엇에 그리 적대적이신지 모르겠네요
지가 뭔데 남의 노력을 노력이 아니라고 치부하지? 지금 오르비 하는거보면 인터넷은 할수있는거같은데 ebs도 있고 사설인강도 싸게나옴 구룡마을이든 뭐든 니가 할 수있는 노력을 하고 시대한탄하고 세상을 부정하는거냐? 난 아니라고보는데? 그런사람이면 오르비에 이딴 뇌 넣다뺐다 하는글 말고 입시자료 물어보든가 아예 하지말고 ebs나 쳐듣던가 하겠다 ㅋㅋ 이런애들이 제일 역겨움 비유도 존나 잘못된게 니는 사람이야ㅋㅋ '노력'만 하면 니 값어치를 올릴 수 있는 사람 노력을 안하니까 돼지를 본인에 대입하고 세상에 대입하며 부정하는거겠지 나는 태어날때부터 이래.. 이지랄하면서 본인에게 비판적으로 사세요 하긴그럴사람이였으면 답글들 저따구로 안하지 평생 그렇게 살아라 니가 노력 아니라고 하는 연세대보단 더 비참하게 살테니까
고딩이 이런말하니까 웃음만나오네 ㅋㅋㅋㅋ
님보다 훨씬노력해서 이룬거 많으니까 아가리닫고 이비에스나 보쇼
ㅋㅋ 건국대가 이런말하니까 웃기네
이룬것도 많으면서 왜 남 노력 폄하 못해서 안달이랭,,
저도 무시할만한 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남보다 노력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며 남의 노력을 폄하할만한 대학은 아니라고봄
-건-
어떤 대학을 다니든 남의 노력을 폄하할 수 없는데 ㅋㅋ
고딩이든 중딩이든 맞는말하면 나이로까냐? 반박을못하네
전 제가 노력해서 들어갔는데요
아니 무슨과가 왜 나옴 그럼 노력해서 가지 놀다 감? 걍 공부해라
그런식이면 인간을 향한 모든 구분을 없애는게 맞다고 보는건가요
그런 극단적인말은 안했습니다
그럼 허용이 되는 등급과 되지 않는 구분의 차이가 뭐죠? 기준이 있나요?
네
그 기준은 뭐죠?
그러게요
'그러게요'에서 웃고 갑니다
그러게요ㅋㅋㅋㅋㅋ
기준이 있다 해놓고서 그러게요는 뭐죠 웃고갑니다
아뇨 그 개념자체가 싫어요
모두 같은 평등한 사회!는 이상이 아닐까요..그리고 등급도 다 자신의 노력인데요 ㅠ..5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등급이 마치 한번 받으면 굳어지는거 처럼 글을 쓰신거같어요,,
아니 뭐 평등한게아니라 그런 평가자체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님이 올리신 대학 높여가라는 글과는 모순되는거 같은데..대학은 그렇게 돼지등급 나누듯이 후려도 되는건가요..?
어쩔수없이 이사회에 적응하기위해선 그방법이 낫다 이말이죠.. 통째로 세상을 바꿀순 없지 않숩니가
아니 말이 넘 웃긴데요 등급으로 돼지나누듯하는건 안되고 대학은 나눠도 되는데 그 이유는 어쩔수없다?..수능과 등급이라는 시스템은 여러사람들의 노력과 학력평가등의 시행착오를 겪어서 만든 공정한 제도라 생각하는데요 ㅠ..”등급”은 노력에 의해서 나오는거고 돼지가 등급매겨지듯 선천적으로 매겨지는것이 아닌 본인의 노력과 시간 투자로써 나오는거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을 더 가치있게 만들기 위한 투자이고 학생으로써 주어지는 의무로써 작용하는거 같은데요..뭐가 문제인건지 제대로 주장도 안하시는거같고..
님이 더 웃긴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문재인식 사고방식이라고 폄하하지말아주세요
네
인간이 아니라 그 수학능력에 대한 평가 아닌가요?
성적을 등급으로 분류하는 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돼지에 비유하는 것도 별로 적절해보이지 않습니다
그럼 뭘로 비유하면 적정할까요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으신 주장이 뭔지 궁금합니다
안 알려주실 건가요
근데 이분 격식차려서 대화할 분이 아닌거같은데
남의 노력 비방하는거보면
등급을 가르지 않아도 격차는 생기고 또다른 기준이 생깁니다
그럴바엔 보다 명시적이고 공정한 기준이 존재하는게 낫죠
감사합니다
퓨얼셀님!위에도 정당하게 노력하여 연세대 가신분한테 개소리라는 말등을 하시는거보니 그냥 이 사회의 노력을 요구하는 정당한 시스템에서 본인의 노력 없이 시스템의 탓을 하시는 분 같은데요!본인의 주장을 더 구체화 시키시던지 아니면 노력을 해서 결과라는 값진 의미를 얻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 답글더 안달려서 댓글씁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노력한 넌 대학 어디다닙니까?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남 평가질 하려는거 보면 속이 보이네여..사회주의를 원하시는건가요?돼지처럼 등급나누지 말자더니 연탄얘기는 왜 나오는거죠 ㅠ..
아니 말해주세요 제발 저보고 시스템탓만하고 노력안하다고 하시길래.. ㅎㅎ 본인은 어디다니시는지 정말 궁금해서요
제 글 보시면 아실텐데요?그리고 당신이 지금 말하고 싶은거는 그냥 빼액 사회 문제야 빼애애애액이 맞는거 같은데..그냥 애초에 님의 주장 자체가 명확하지 않고 그냥 우기시는데요?본인의 주장과 모순되는 글도 올리시고..저희 집도 어려운데요 ㅠ 한푼한푼 아껴서 공부합니다 더 잘 살아보려고..유일하게 잘 살아볼수 있는 기회인 수능이 뭐가 불공정하다는거죠?제가 한푼아껴 공부해 의대를 들어가서 우리엄마아빠 효도해주면 그게 돼지등급나누듯 나눈거고 전 적폐새끼고 대치동에서 현강듣고 노력해서 대학가면 저새끼 연탄나르는 사람들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니는데 배부르게 공부해서 대학가네 이런거 같은데요 ㅠ..저희 친척분은 친척분 아버지가 공사장 일하던중 실명하셔서 돈을 못벌고 어머니가 바느질 삯받은거로 공부 간신히 해서 서울대 가셨는데 ㅎㅎ..이게 적폐시스템인가요?님이 말하는 “연탄나르느라 공부못하는”사람들도 한두푼 모아서 성공의 길을 열어주는 지금으로서 유일한 길이 수능이라구요 ㅠㅠ 제발 노력안해보고 사회탓 하지좀 마세요 진짜 패배자같아요..
ㅂㄷㅂㄷ하면서 글게쓴거보니 현웃터짐 뭐라는진 안읽는다
아니 찾아보니 고딩이네 ㅋㅋㅋㅋ
아 빨리좀 알려줘요 현기증날거같으니까
시간끌지말고
그냥 닥쳐요
저 저분이랑 완전 똑같이 생각하는데 서울대요 ㅎㅎ
대체 원하는 방법이 뭐입니까
지금 이 수능 제도보다 공정한게 어디에 있다거
방법은 없습니다 불공정은 근본적으로 없앨수 없어요 그냥 부당하다고만 말했습니다
없앨 수 없는 불공정함을 최소화하려는게 지금의 수능 아닌가요
그렇죠
그 수능제도의 일부가 등급제인데, 여기에 부당함을 느끼시면 안치시면 됩니다 수능이 필수인가요..
인정합니다..
위에 연대생님 ㅋㅋㅋㅋ 문맥파악을 못하시나.. 님 기준에서 그리 비싸지않은가격이라는게 누군가에겐 정말 생명줄일수 있다고요 출발선이 다르니까 등급나누기가 불공정하다고요 ㅋㅋㅋ 이 두 이야기가 전혀 상충되는거 같진 않은데요? ㅋㅋㅋ
인신공격하시는 능력이 상당하시네요 ^^ 그럼 등급을 안나누면 노력이 달라도 모두 같은 결과를 받아야 하나요? 그건 공정한 것인가요?
베버의 법칙이라고 하죠 ㅋㅋㅋ
아 ,,, 네 ,,,^^ 열심히 본인의 신념 지키시면서 사시길 바라요 화이팅 ~
어그로 끄시는거 아니죠
어그로 맞는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논점 흐리기 ㄹㅈㄷ인데 ㅋㅋㅋㅋㅋ

그 스터디ㄴ 님 생각나네근데 그게 인생 아닐까요 끝없는 불행 속 어쩌다 오는 행복 때문에 사는 것
어쩌다가 이야기가 거기까지 갑니까
아항~ 그말은
모든 사람이 노력을 하지않았을때 성립되는 말이죠 ㅎㅎ..
누군가가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걸 인정안하는것과 같은말같습니다만
나도 너랑 말 안할래 걍 니 한줄정리는 노력해보지 않고 사회탓하는 패배자야 ㅋㅋㅋㅋㅋ 남 가르치려 들고 진짜 최악의 인간이네 ㅇㅇ 지 말 우김>안먹혀>너 대학 어디야 ㅋㅋㅋㅋ 걍 말 안할래 ㅇㅇ 너 생각하고 싶은대로 잘 사세요 ㅎㅎ
오키 ㅋㅋㅋㅋ ㅎㅎ
니가 나보다 노력을 해봤을까...? ㅋㅋㅋ...
니가 나보다 노력해봤을까는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냐 ㅋㅋㅋ
진짜 열등감에 찌든 벌레네
깨어있는 척하는거 역겹다~
???) 그래서 님 대학 어디다님
건국대요
ㅋ
ㅋㅋ
오르비보다가 자기보다 대학 잘간 사람들이 너무많음-->자괴감 시작--> 문제점이 뭔지 생각-->자신의 노력부족인건 때려죽여도 눈돌림--> 결국 가난탓 사회탓이다? ㅋㅋㄲㅋㅋㅋㅋ
요즘은 인강 업체들간에 경쟁 심화 덕분에 패스가격 엄청 떨어져서
사실상 교육 격차가 거의 없어졌지 솔직히 말해서
인강도 못 들을 정도로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있는게 기회균등, 농어촌 전형인거고
님이 계속 말하는 그놈의 구룡마을은 저 위에 두 전형 못 씀?
한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셈
니가 난 피해자야! 하면서 계속 자기위로 해서 그렇지
오히려 교육특구 애들보다 의대가기 더 쉬울수도 있음ㅇㅇ
기회가 불공평한건 사실인데 그나마 차선책이 수능이니까 어쩔 수 없는거..만약 줄세우기가 없으면 어떻게 인재를 선발함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겁니다.. 최선이아니라 차선책이라는거죠.. 아직 불완전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개선해나가야할것도 많고요
사람을 돼지처럼 등급나눠서 문제인게 아니라 사람이건 돼지건 걍 필요하니까 등급을 나누는 거지 ㅋㅋㅋㅋ 왜 헛소리하고 관심 받으려고 발악함
극단적 사회주의를 보는것 같네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님말 틀린거 아닌데
다른 사람 말도 틀린거 아닙니다
단정적인 어조는 삼가주시는게 좋을 듯 해요.
개인적인 주장으로는, 님이 생각하는 사상이 어쩌면 궁극적인 유토피아 세계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현재의 현실세계에 적용하는 것에는 큰 무리가 따릅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어조를 계속 고수하신다면 그에 합당한 근거와 방책을 제시하시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저분이 생각하는 사상이 대체 뭔가요? 저만 모르겠는건가요..?
줄세우고 등급매기는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그럼 대학은 뭘 기준으로 학생을 보고 뽑아야하는건가요?
줄세우는게 나쁘다는거면 능력주의가 잘못되었다는건데 물론 완전히 공정하다고 볼수는없겠죠 그런데 님말대로 그냥 능력에따라 나누지말고 모두 원하는대로 하자는 식으로 가면 사회가 효율적으로 굴러갈까요? 막말로 님이 지금 죽을병에 걸렸다면 능력있는의사한테 치료받고싶지 능력도없는 그냥 돌팔이한테 받고싶나요?
그냥 무시하셈 병신같이 평생 인생 한탄만하다 살다 본인이 노력하기보다 남을 깎아 내리며 살 새끼임ㅋㅋ 근거없이 비논리적으로 반박하는거보면 건국대도 ㅈㄴ 잘간거라고 본다 오르비엔 얘보다 못할 사람은 없음 고딩이라도 쟤보다 잘갈 시간이 남아있는거잖아
븅신새끼 ㅋㅋㅋㅋ 아가리닫고 ebs나 ㄱㄱㄱ
건국대ㅋㅋㅋ 물론 건국대가 낮다는건 아니지만 오르비에서 고딩들한테 훈수둘만한 노력한건 아니라고 보는데ㅋㅋ훨씬노력? 이룬게많아? ㅋㅋ 고딩이 이런말하니까 웃겨? ㅋㅋ 넌 나이만 쳐먹은거뿐이야ㅋㅋ 건국대 ㅅㅂㅋㅋ 이런새끼들이 주변탓하고 지 부모탓이나하지 수저 운운하면서 혹시 빨갱이임? 사상이 딱 그쪽인데? 노력은 용납되지않아~등급 제도 싫어~모두가 평등해야만해~ ㅇㅈㄹㅋㅋ 그런거좋아하면 월북이나 하세요 이런사상가진애들이 ^노력^을 안하니까 공산주의가 망할수밖에없지
건로올수있음 와봐
저 댓글쓴 분 말씀이 험하셔서 그렇지 사실 틀린말 없는것 같네요;; 보통 사람이 자기가 부당하다고 느낀다면 더 노력해서 좋은 대학을 갈 생각을 하지 여기서 등급을 왜 나누냐 어쩐다 어쩐다 하며 신세한탄 하고 있진 않겠죠... 흙수저로 태어나서 좋은 대학 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 그분들은 가난하지만 머리가 좋게 태어난건가요? ㅋㅋ 다 노력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고 평등하게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윗분 말씀대로 북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정시파이터 예비고2 ㅅㅂ ㅋㅋㅋㅋ 빵터졌네
설마.. 오르비에서 건로 갖고 뿌듯해하는건 아니겠지? ㅠ 뭐 딱봐도 지방수시문과학종충 꿀빨러겠지 ㅋㅋ 적폐쉨ㅋ
본인이 제일 이득보며 살아왔다는걸 모르는게 안타깝다 ㅠㅠ 최저도 못맞출새끼 ㅋㅋ
글쓴이 편은 아무도 없다는걸 좋아요 수가 말해준다 ㅋㅋㅋㅋ
원래 인생이 불공평한건데 그나마 공평한게 수능아닌가? 그냥 열심히 사세요
그럼 개개인의 능력은 어떻게 평가하죠..
쟤는그냥 노력안하고 4-5쳐뜨니까 인생현타와서 등급제 의문품는거같은데, 꼬우면 노력을 하던가ㅋㅋ
노력안하고 11111뜨는사람이 어디있나?
불공정한게 왜 부당함
줄세우기가 왜 부당함
돼지등급처럼 사람 성적으로 등급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임
등급 안나누고 제비뽑기로 대학가야돼?
성적이 곧 인생 전체를 대변한다면 글쓴이의 주장을 이해할 여지가 있겠지만 수능 성적을 비롯한 등급은 일종의 거쳐가는 과정 정도 아닐까요
늘 그렇듯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나 군수해서 숭실에서 한양으로 옮겻는데 그것도 그냥개운빨좆망임?

와 이건 진짜 인정인데 ㄷㄷ이거 반박할 수 있나??
저분 말대로 운의 영역일 수도 있죠. 원래 수능은 운의 영향 무시 못합니다.하지만, 그 운이 작용했는데도 살리지 못하는 인간들의 부류가 99%죠. 그건 비단 입시에만 해당하는 사건는 아닌듯합니다.
글보고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댓글보니까 그냥 븅신이네
이게마따
ㄹㅇ ㅋㅋ 마땅한 이유도 못 대면서 욕만 주구장창 함 ㅋㅋㅋㅋ
이런 글을 보면 내가 그래도 바르게 살았구나 싶다
초딩때 폐지.공병주우면서 살다가 고딩때정신차린1인인데요.
수능만한게 지금은 없습니다.
주변탓하기전에 본인이 얼마나노력하려는지가 중요한것같습니다
그시기 비슷하게 힘든 녀석있었는데 항상 사회탓,남탓하더군요. 주변환경이 엉망이더라도 본인이할수있는데까지 해보는게 매우중요하다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의노력을 평가절하하는건 역겨운 태도라 생각됩니다
물론 수능등급낮으니 사람자체를 ㅂㅅ이다이러는건 문제있죠.
그렇다고 수능자체의 효용성이 완전히부정될 이유는 1도 없다고보입니다
컨셉인지 능지 딸리는 좆병신새낀지 구분이 안 가네...쩝
공부 자극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본인이 주장하는건 뭔가요?
등급으로 나누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대학 입학 여부는 무엇으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보다 열심히 안 한 사람 되게 깔보는 말투 내뱉으시던데
등급제 아니라면 본인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노력 안하는 사람들과 같은 평가를 받게된다고 생각해보신 적은 없는지요
물론 등급제가 완벽한 건 아니지만 현 상황에서 이보다 나은 대안이 없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니 생각도 같이 말을 해야지
니 생각을 그럴 듯 해보이더라도 애초에 지구 전체가 경쟁으로 살아가는 체제임
혹시 좌파신가?
그래 수시고 정시고 다 집어치우고 걍 제비뽑기해서 대학가자
나도 사람한테 등급 매기고 숫자붙이고 하는거 싫어
완전한 운빨이니까 불공정성 시비가 나올 수가 없자나 ㅇㅈ??
이런거 하자하는 학자도 있음 ㅋㅋㅋ 노력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사회적인 운인거니까 차라리 대학별로 적당히 대학에서 공부 잘할 능력을 뽑고(1.n~2배수) 2차는 추첨으로 해서 과도한 경쟁을 줄임
티비에서봣던건디
그게 사회주의 아닌가요 결과는 뭐..
공동체주의 꿈꾸시나본데 아마 어느 대륙의 소수 민족에서는 그런 구분과 상하관계가 없을 수도 있죠.
님 방 안에 등급없는 나라를 하나 세우시고 거기서 사세요 ㅋㅋㅋ
초중고부터 이런사람은 늘 있었음
사회는 불공평하고 서열나누는건 싫어
그렇지만 공부하기는 싫고 자기가 바뀌거나 체제변화에 대한 의견이나 도움은 주지도 못할지언정 불만만 제기함
사회체제나 문화에 문제가 있으면 바꿀 방안을 내세우거나 그 체제에 거스를려고 해야지 입으로만 반대하면서 다른사람이 자기 의견말하면 듣기싫으니까 눈감고 귀닫고 비꼬는거밖에 못함
일단 그리고 사회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정치인을 해야되는데 정치인도 공부 잘해야됨 ㅋㅋㅋ
아님 뭐 이상한 사이버 대학 나와도 하던데 ㅋㅋ
화이팅!
이게 왜 메인임
참 신기한 사람 많다
그럼 절대평가와 대학평준화를 지지하시는 건가요?
그냥 공산주의를 지지하나봄
걍 니@ㅐ미
ㅋㅋㅋㅋㅋ
어떤 사회도 계급이 없을 수는 없는 거 같아요
맞는말인데 그럼 지금 제도보다 공정하고 한사람을 온전히 평가할수있는 대안을 내놓고 비판하셈 ㅇㅇ
그냥 정해진 틀에서 사는게...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뭐가 바뀌나 평등사회가 가능한것도 아니고ㅋㅋㅋ
이게 씹 웃음벨이네 ㅋㅋㅋㅋ
솔직히 댓글에서 무슨 말씀을 하려는 건지는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불평등이 있다는 말씀 이신듯 한데 그건 누구나 인정할 겁니다
그런데 그게 수능의 잘못입니까??
수능의 역할 중 하나는 그런 불평등을 역전할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어쩌다 보니 인강이 활성화 되면서 교육 격차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기울어진 운동장이 맞지만 지금의 현상황이 그나마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구룡 마을이 어딘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낙후된 곳이라도 요즘은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습니다 말씀 하신 ebs도 나오고요
옛날처럼 대치동 현강이 소수의 가진자 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학입시에 있어선 지역인재나 농어촌 전형으로 아주 조금이나마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는거고요
수능이 어떻게 보면 기회의 길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닐까요??
+ ebs 무시하지 마세요 거기도 좋은 쌤 많습니다
근데 이분 어그로 잘끄신다 ㅋㅋ
ㄹㅇㅋㅋ할줄알음ㅋㅋ
모두가 같으면 이 세상에는 발전이 없습니다
구룡마을에서 용났네..
여기서 터졌다...
뭐야 이건 또 뭔 컨셉이야
자기 글에 댓글만 달려도 덕코수금되나요?
죄송한데 돼지등급이랑 성적등급이랑 뭔상관인가요?
이분 2020년에 연세대 논술 붙었다는 사람 글에는 저도 연세대 후배 되고싶어요 몇문제 푸셨어요? 하더니 여기선 로스쿨생이라네... 머지 ㅋㅋㅋㅋ
말투에서 씹덕냄새가 심하게 올라오네 애니보고 감명받았나
ㅇㅇ 등급 필요함
어쩔수없죠
이러다가 신상 다 털려서 죄송하다고 쓴 글 본게 한두개가 아닌데
뭐든 사람을 구분하는거는 싫다는 사람이 고등학생이랑 대학생을 구분하는게 보임 자기모순화를 몸소 실현하시네 ㄷㄷ 자기가 노력안해서 동급생들이랑 비교당하는건 싫고 고딩들보다는 꼴에나이 더쳐먹었다고 대우는 받고싶고 ㅋㅋ
무슨 안 좋은 일 있으신 것 같은데 일단 힘내세요
독부왜노
????: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욱 평등하다.
나폴레옹 ㄷㄷ..
....?유머글인줄 알았는데 진지글이었어?
흥미로운 메타다 오ㅋㅋ
어그로끌기 만렙이네 ㅋㅋㅋ
사실 등급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나뉘어지는'겁니다. 이건 등급으로 무시하거나 그럴 용도가 아니라 단지 대학에서 신입생을 선발할때 편의성 때문에요. 등급제를 하던 안하던, 수능 성적 상위 4%도 존재할거고 하위 4%도 존재하겠죠. 하지만 그 백분위로 학생들을 선발하려고 하니 너무 복잡한겁니다. 그래서 등급이라는 이름으로 구분을 해놓은거죠.
오랜만에 불타나싶어서 팝콘들고왔더니 댓글내리면 내릴수록 하급어그로스럽다.. 아... 기운빠져
1점
어그로 ㅆㅅㅌㅊ다 덕코좀 땡기겠네
수능 등급 나누고 대학 중경외시 이렇게 하는건 전혀 부당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학만으로 그 사람의 정체성의 전부도 아니고 수능등급이랑 달리기 기록 재는거랑 근본적으로 뭐가 다르나요 그 ebs윤혜정 쌤이 너희들 국어실력은 등급으로 매겨지지만 너희들 자체는 등급으로 매길수 없다는데 이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대학 학업능력 자체만 필요에 의해 등급이 결정되는거 갖고 확대해석 해서 사람자체가 등급으로 나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오히려 글쓰니가 대학에 굉장히 집착하는것 같음
이런글을 보면 할말이 많아지지만 나는 할말을 하지 않겠다
줄여서 '이보할많나할하않'(?)...
전형적인 공산주의 마인드 추가) 현 입시제도 중 가장 덜 잔인한 등급제가 수능임 제일 잔인한건 내신이고
네
팝콘코놐ㄴㅎㄴㅎ노
수능이나 교육만큼 본인의 실력으로 정당하고 공정하게 등급이 나뉘어지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장 사회만 나가도 입사 몇일 몇달 몇년 빨리 했다고 행패 부리는 경우도 다반사고 그게 아니더라도 신입사원은 대리한테도 예예해야합니다
님의 의견대로라면 세상의 모든 직업, 모든 생활상에서 순위가 사라져야합니다
그리고 노력에 대해서도, 일반전형에서는 1프로 안에는 들어야갈 수 있는 연고대를 기회균등전형같은 경우 훨씬 낮은 등급으로도 들어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나이 먹고서 알바 뛰면서 혹은 군대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교육쪽만큼 세상에서 공정하게(그나마)돌아가는 시스템은 없어보입니다
ㅋㅋㅋㅋ 이딴 어그로 글에 댓글 하나하나 다 보면서 화나는 내가 싫다 ㅋㅋ ㅠ 글쓴이 제대로 말 안할거면 발닦후 잠이나 잤으면
흥분하는 사람 댓글에만 답글 짧게짧게씩 달면서 대충 답변하는거 보니깐 전형적인 ㅇㄱ론데
혹시 트위터하시나요 ?
이런새끼특)건대보다 낮으면 지 아래로 알고 득달같이 달려든다 전형적인 양아치
덕코 달달하겠네 아 ㅋㅋ
위에는 건대라면서 다른글 가니까 학부는 고려대ㅋㅋㅋ
한 아가리로 두말하노ㅋㅋㅋㅋㅋ
우리 템플러 게이는 학부랑 로스쿨제도 모르노??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디 로스쿨인데?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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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에 찌든 밑바닥인생이나 사시면서 기어다니시길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태어났어도 적응못하고 현실 못받아들이고 사회탓만 할듯
평생 노력 안하고 사회탓만 하시면서 사세요
이건 또 뭔개소리노 ㅋㅋㅋㅋ
븅신ㅋㅋ
네
능력중심사회에서 등급아니면 뭐로평가하노..?
ㅋ
사람 급나누는건 본인 주특기인것 같은데 일종의 자기혐오를 이런 방식으로 표현하는건가ㅋㅋ
이거 에타에 올라왔던데ㅋㅋㅋ
공산당 마인드네 ㅋㅋㅋ 경쟁 자체가 불공평하다는게 말이 됨? 멍청하긴 ㅋㅋ
줄세우기 싫다면서 고대부심 ㅋㅋㅋ 아 ㅆㅅㅌㅊ!!!!
문재인 공산주의 극혐
사실 제 정치사상이 너무 우편향된거같아서 좌파 입장에서 항변해보면서 좀 중립적으로 바꿔보려고 올린글인데 어그로만 제대로 끌렸네요
..?
?
이런 사람도 명문대생이라고 떵떵거릴 수 있는 거 보니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어지간히 개판이긴 한가 봄ㅋㅋ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당연한 사실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 끝에 기다리는건 공허한 불만과 실패한 자기인생뿐
댓글 아래로 가면 갈수록 글쓴이 그라데이션 분노 ㅋㅋ
ㅋㅋ대다니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외부세계는 개인에게 매우 잔혹한 측면이 있습니다.그건 부정할 수 없죠,그러나 그것을 부정하고 무시한다면 개인은 외부세계에서 얻고자 하는 바를 얻을 수 없을겁니다. 말 그대로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세계이죠...인간으로 태어난 순간 개인은 세계라는 거대함 앞에 무릎을 끓을 수 밖에...우리가 원하는 천국은 없고,인류의 역사에서 만들어지지 않을 겁니다.
..
윗 댓글다신 분들 조금 공격적이신거 같은데 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대한민국은 학벌사회입니다. 때문에 공정한 경쟁이라는 이름 아래에 절대로 침범해서는 안되는 영역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부의 경향성이 존재합니다...
다른 나라는 안그러는줄 아십니까
물론 모든 나라가 그렇겠지요..그러나 그러한 경향성을 바꿔나가는 것이 옳은 거 아닐까요?이를 수 없어도 이를려고 해야지요..
국민 청원에 올리는 것이 어떠십니까
선생님께서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깨닫게 해주는 글이네요 ^^
공부 열심히 해라 친구야^^
글쓴이 병신
윗 댓글은 어찌어찌 반박하려고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은데 내려갈수록 빡치는데 반박은 못하는 글쓴이의 모습을 보고 이 말이 떠오름 병신ㅋㅋ
"나는 이 체제가 마음에 안든다" 이러면 대체안을 내놓던가 해야지 그냥 무작정 "이건 싫다", "바꿔라"는건 뭐하자는거임??
ㅇ 노력해서 고려대 갈꺼야 ㅇㅇ
이 글은 Fe미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글임.
"내가 등급제에서 개쳐발렸으니까 이 사회구조 너무 시렁!! 경쟁사회 퉷 코르셋퉷 나도 망했으니까 그냥 다같이 망하자!!!!!!!!!!!난 해도 안되니까 안 할건데 너도 꾸밈노동 하지마!!!!!ㅍ"
그분의 지지율 37퍼는 일부 주작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많지만, 이런 쌉트롤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일부 존재하는 걸로 보아서 지지율 중 절반은 이런 사회의 찌끄레기들이 담당하고 있겠다 싶음.
다음 정권은 이런애기들의 칭얼칭얼거리는 소리를 다 받아주는게 아니라 호되게 내리쳐줬으면 좋겠다 ^^
걍 옛날 마냥 60등급으로 갈갈이 갈아버려야함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시험쳐서 대학가는 수능만큼 공정한 시험이 어디있습니까 ㅋㅋㅋ
아니 뭔 수능등급으로 인생을 평가하는것도 아니고 대학 가고 싶어서 치르는 평간데 그것도 급 나누는게 싫으면 북으로 가세요... 누가 강제로 수능 치랬나
저도 지금은 낮은 등급 취급을 당하겟지만 앞으로는 더 노력해서 이런 등급 사회서도 인정받도록 노력할 겁니다. 어쩔 수없잖아요 ㅎㅎ
저도 이런 등급 나누고 등급으로만 평가하는 사회는 싫지만 어떻게 해서 노력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욕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글쓴이 분 말에 공감은 가지만 글쓴이 분 댓글이 조금 하지 않아야 할 말을 많이 했다고 느껴지네요...
암암 자기가젤힘들고 자기가 이세상에서 젤노력해왔겠지..
이게 식견이좁은사람들의 생각이지ㅇㅇ
아아 여기가 모든 오르비언이 모이는 곳인 길인가...
그 사람의 성적을 등급화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성적 등급을 가지고 그 사람의 온전한 전체를 등급화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문제죠.
개 줫 지ㅡ랄 똥을 싸네요 그냥
구룡마을이요? 어딘진 모르겠는데 지금 오르비 하신거 보니 인터넷은 되네요.
인터넷만 되면 돈버는 세상인데. 어느정도 불공평은 있을지언정
그런식으로 모아니면 도로 나눠질 이야기는 아닌데요?ㅋㅋㅋ
막말로 아무것도 ㅈ도없는 재수생도 5일에 400넘게 땡길 수 있는 세상에
뭐가그리 불만이세요 인터넷 되면서
나도 혼자 인강듣고 재수해서 서강갔어요 건대 씨ㅡ팔님아
서울대생이 이런말을 하면 깨어있는 사람이지
건대생이 이런소리 하면 그냥 개지랄임
극딜건ㅋㅋㅋㅋㅋ
이 글 아직도 핫플이네...
머라노 ㅋㅋ
그럼 북으로 가서 살던지 거긴 존나 공평하니까 다같이 못살고마셈 남들 보일러 자기 연탄때는거 한탄할거면 걍 다 같이 얼어뒤지면 되겠네
혹시 샌델 <공정하다는 착각> 보시고 논리 펴시는 건가요?
ㄹㅇ 그책생각나긴 함
ㅋㅋㅋㅋㅋ불평은 자유지만 사회가 님을 평가할땐 자유가 아님을 아시길 바랍니다
공부나 하세요 불평갖지 마시고 누가봐도 좌파사상인데 우파라하네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말이 과격하신듯? 누구는 남이보던 수학의 정석 중고서점에서 사서 혼자 공부하는데 누구는 현우진같은 선생한테 과외 받으면서 수능치면 공정하지 않은 건 맞음 오르비에 올라오는 다양한 학생분들의 사정을 보면 확실히 같은 공부를 하더라도 누구는 부모님 지원이 있고 누구는 없어서 알바하고 누구는 오히려 부모님한테 방해받는 상황에서 공부하니까
사람을 등급으로 나누는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본주의 세상에 사는 것만큼 오류덩어리인 것도 없는데요
노력에 비례하여 결과가 나오는 것이 공정이고 평등이지요..
노력에 상관없이 결과가 나오는 것은 동등이라는 개념이니 다르죠.
자본주의 체제의 국가에서 모든 사람들의 출발선이 같진 않을 수 있죠.
하지만 대입에 있어서 정말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기균이라는 전형으로 구제해줍니다. 다른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죠.
반대로 말하면 기균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들은 대부분 주어진 환경 내에서 노력에 비례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래놓고 현역으로 갔던지 n수를 해서 갔던지 서연고 갔으면 이런말 안했을거 같은데. 미련 남은거 같은데 편하게 한번 더 하셈
아님 차라리 나라를 찌질이로 등급을 매기던지, 그럼 메인글 작성자가 1등급일거 같은데
건대인증이나해라 ㅋㅋ 건대뱃지로
이분 탈퇴함? 프로필들어가도아무것도 안보임
ㅖ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성적뿐만이 아니라 등급나누는건 어쩔 수없음
걍 능지처참이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댓글로 급나누기 하는거에서 수준이 보이네 ㅋㅋ
그렇게 공평한게 좋으면 지금 누리고 있는 거 다 집어치우고 아프리카로 꺼지셈. 님도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프리카 빈민들은 상상도 못할 삶을 살고있는데 이거 완전 불공평한 거 아님?
제발 대학 명성에 먹칠좀 하고댕기지 마라
건대 뱃지나 달고 나타나라 ㅋㅋㅋㅋ 학력주작 씨이팔
저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평만하고 있으면 9등급 인간이 되는거죠
탈르비한사람임 메인에 있는거 떡밥밖에안되는데 댓 그만 달아주심 안되나요
이 글을 보니 나누는게 맞는 듯...
북한에서 살아라! 돌아오지 마라!
결론은 계삭튀~
ㄹㅇㅋㅋ
왜 내가쓴 뻘글은 메인 못가고 이런 글은 메인감?ㅋㅋ 사회 불평ㄱ등 억울하네요 메인이라는 개념 불공평하네요 메인만 관심받는 오르비 타개하십다
빵야빵야~
그렇게 치면 우리 인간들 인생 자체가 돼지 급 나누기의 연속 아닌가요? 안타깝긴 하지만 이 무한경쟁 시스템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순응하고 자기 자리 잘 마련해야죠. 지금이야 학벌로 급 나누지 나중에 취직 결혼.. 틈틈이 작은 행복도 만들어가며 계속해서 급 나누기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오르비언들 왜이리 어그로 잘끌리냐 ㅋㅋㅋㅋㅋ
등급이랑 대학으로 돼지마냥 급 나누는 거 문제라고 게시물 올려놓고 댓글로 대학 어디 다니냐고 묻는 건 뭐임? 대학으로 급 나누기는 님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게 돼지등급이랑 다름없다 생각하면.. 돼지처럼 사는거고 ㅋㅋ 아님 노력한사람들의 노력을 폄하하진 마십쇼 ㅋㅋ
재밌어서 댓글 다읽었다 개추 ㅋㅋ
이거 뱃지 생긴 이유가,
하도 허위학력 내세우면서 5등급이 1등급 상담해주고 그런 글들이 보이니깐
아예 명문대학 인증 제도를 만들어서 좀 더 상호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거잖아요
딱히 등급 어쩌고 할건 없어보여요 ㅎㅎ
이게 뭐 인종처럼 죽었다 깨나도 못바꾸는 것도 어니고
글쓴이 심심해서 뻘글 쓴거에 먹이들을 왜캐 많이주노
아마 지금 관심 많이 받아서 쪼개고 있을걸?
이게 아직도 댓글이 달리네 ㅋㅋ
저같은 상위 96퍼 바퀴벌레 인생도 있으니 등급이 나뉘어지는건 어쩔수없는 현상이라 봅니다
오르비 보면서 제일 댓글 많은 글 같았다
제2의 스터딘좌...머리 박고 갑니다
마르크스도 아.. 이건 아니지 할듯ㄹㅇ
글쓴이님! 저도 비슷한 고민에 아팠던 적이 있어요.
덕분에 과거 생각을 하면서, 몇 자 적어봤네요.
부족하지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https://orbi.kr/00036041600/메인글-‘-사람을-등급-나누듯-하는게-맞는가’를-보고-느낀-저의-이야기?q=사람%20등급&type=keyword
같잖은 말에 댓글달지말고 그냥 ㄹㅇㅋㅋ만치라고
이러는 본인이 학벌주의에 찌든 열등감 덩어리같아 보여요ㅋㅋㅋㅋㅋ
내가 쏟은 노력이 등수로 매겨지는게 속상할 때가 있기는 하지.. 그래도 문제와 정답이라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서 그렇게 억울하진 않음.
세상엔 성적보다 더 억울하고 답답한 일이 많음.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좋은 소리는 커녕 욕만 먹을때도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일때도 있고.. 오히려 주관적인 평가를 받게되면 무기력감이 더 커진다. 결국 내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거 아닐까..
업진살 드셔보심? 살살녹음
그자 웃고 갑니다
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