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가 진짜 친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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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대 전전 합격하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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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기업마인드의 서비스 ㄷㄷㄷ
성대 나군 많이 빠진 다는 댓글이네요..ㅎ
제발.. 재수는 죽어도 못하겠다는 몇 놈 살려주었으면..
2011년도가 기억나네요. 성대 물리학과 수시2차(맞나...?) 14명 모집 중 지원 15명 2명 결시.
감독관 논술시험도중 한숨쉬면서 여기오신 수험생들은 최저학력만 맞추면 100%합격이라고 했다지요.
그해에 심각한 경각심을 느꼈는지 갑자기 전화거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일제히 살갑게 변했다지요.
그러나 2012년도는 경쟁률 6.x:1로 급격하게 뛰었다고 하지요. 흑.
이러다 진짜 성 서연고 될수도 ;;
좀오바하셨네요..
성대에서 뭐 받으셨단분들 많은데 왜 전 안왔을까요..ㅋㅋㅋ
입학성적이 별로라 그런가ㅡㅡ;;;
오늘 서울대 입학처에 등록금 납부한 거 확인 못하냐고 하니까 은행가서 하라하고 끊음ㅡㅡ
그래도 서울대라면...ㅋㅋㅋ
ㅋㅋㅋㅋ거긴 학교가갑
이건그냥성대스타일이고..굳이보고배울필욘없는듯 ㅋㅎ
그럼 불친절을 배워야 하나요?ㅋㅋ
불친절이란 말은 안하셨지 않나 싶네요.. 태클 죄송합니다..ㅠㅠ
어쨌든 갠적으로 서연이 갑인 듯..
마쟈....합격증 책자도오고 ...어제 전화도왓음 성대등록할거냐고...난물론 연대로감 ㅎ
돈이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