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퇴사→한의대 도전' 김지원 아나, 문제집 들고 '찰칵'…"처음 배우는 미적분"

2021-01-30 15:53:46  원문 2021-01-22 18:10  조회수 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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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김지원(사진)이 수험생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원은 22일 개인 SNS에 “표정만 보면 다 풀 수 있을 것 같지만. 근황. 처음 배우는 미적분. 수학의 늪”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한 손에는 문제집을 든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다른 각오를 보여주는 듯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른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다시 공부하고 싶어요”, “화이팅”, “똑순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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