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확대한다지만 3차유행 재확산시 불투명…설연휴 지나야 윤곽

2021-01-28 23:21:01  원문 2021-01-28 16:04  조회수 39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723142

onews-image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교육부가 올해 3월 유·초·중·고 등교를 확대하기로 했지만 실제 등교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월 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교육계에서는 돌봄과 대면수업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등교 확대방침에 대해서는 환영하나 실제 3월 신학기에 계획대로 학생들이 학교에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란 반응이 나온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신학기 학사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