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CPA시험 차이 느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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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도 몇회차 풀어보고
CPA 문제(1차)도 쭉 훑어보고 느낀 게
리트=90% 지능싸움
CPA=엉덩이 무거운 애가 이기는 싸움
리트는 타고난 두뇌를 믿고 깝쳐야 되는 시험 같고
CPA 1차는 두뇌수준은 수험기간을 걸정하는 요소 정도인 것 같음.
아 CPA도 결국엔 7년 8년 하면 노답이니까 지능싸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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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회차 풀어보고 평균 120+- 이상이면 충분히 해볼만
지능도 그닥 안좋고 엉덩이 무겁지도 않은데.. 그나마노력싸움인 cpa해야되나..
회계사가 왜 되고 싶은지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해보고 진입하는 걸 추천드려요,,,
막연한 이유만 가지고 20대의 황금같은 몇년을 갈아 넣기에는 기회비용이 넘 큽니당..
Cpa도 2차가서는 좀 다름
원가회계나 재무관리 같은 과목들
마치 고난도 수리논술 푸는 느낌임
물론 난 둘다 한번에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