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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맞말추
ㅎㅎ...그냥 본 김에 쭉 내려썼는데 편향적으로 안 읽혔다니 다행이네요
전혀 편향적이진 않은듯요 ㅋㅋ
맞말추
감사합니당 ㅎㅎ
맞말추
감사합니다 ㅎㅎ
급하게 쓰느라 잘 썼는지 모르겠네요ㅠ
전쟁은 이미 시작된 것 같구
이제 절정에 다다를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머니의 심정은 이해가 가서...오류든 주작이든 '어머니' 한정으로는 맘이 아프네요...
거기에 정말 평가원의 답변이 저것 뿐이라면 소명 한 번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사안인데 답변만 해서 길게 끌어가게 만드는 것도 솔직히 화나네요...공기관이면 적어도 일처리는 저렇게 하진 말아야죠...
1. 은 아이를 믿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신 듯 합니다... 다만 부모로서 자식말을 믿고 싶은.. 영화 마더에서도 이런 소재로 영화가 각색이 되있죠... 안타깝지만 어떻게 보면 부모로서 나올 수 있는 스탠스 같습니다.
네ㅠㅠ 그래서 솔직히 주작이라도 뭐라고 못 할 것 같습니다.
오류라면 자녀분,부모님은 고사하고 이건 전국 수험생이 통탄해하고 화가 나는 일입니다. 평가원은 매스컴,뉴스,커뮤니티에서 미친듯이 닦이겠죠.
다만 조작,위조라면 수험생에게는 솔직히 '비난'이 아닌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듣자하니 저 성적 점공 때문에 서강대 포기한 수험생들도 있는 것 같던데...
그래도, 설령 위조라도 어머니께는 비판하고 싶지 않고 그저 안쓰러울 뿐입니다...
어머니께서 하신 커뮤니티에 글 쓰기, 평가원 문의 등은 오류든 위조든 결국 '아들의 입시 실패'가 맘아프고 아들을 사랑하는 맘에서 나온 행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걸 알아서...ㅠㅠ
ㅈㅈ 이겟죠 이렇게 일 커질즐 몰랏을ㄷ,ㅅ
네...다만 요 이틀간 오르비 메타에서 확실히 배운만큼 '심증'은 있어도 '물증'이 나오기 전까지는 저는 최대한 중립적 스탠스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다만, 위조가 맞다면 일이 커지기 전에 자백하지 않은 아드님은 수험생들의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