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고 과고 KMO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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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도 입이 맞아야 해먹는데
영재고 과고는 합법사기임 ㅋㅋㅋ
어차피 거기는 갈 애들이면 가고 아니면 안 가기 때문에 학원들이 원하는 건 그저 쏠쏠한 주머니 채우기..
엄마가 거기 알아볼 때 부터 느꼈지만
수능준비할 때 하는 멘트랑 일치함..
영재고 과고는 ㅋㅋㅋ 노력하면 갈 수 있는 곳이라고 ㅋㅋㅋ
미치겠네 거기 평가방식 자체가 자체 문제, 면접으로 진짜 영재들을 골라내는데
왜 '준비'가 필요하단 말을 들으면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수능은 노력으로 되는 시험이다' 랑 '영재고 준비는 노력으로 되는 시험이다'
라는 명제 중에 뭐가 맞는지는 너무나도 자명함... 심지어 영재고나 과고 입시 치른 사람들은 더 잘 알텐데..
이런저런 팀수업 돌리고 돈 갖다버린 엄마랑
그걸 핑계삼아서 돈을 부었는데 왜 안되냐는 멘트를 고등학교 올라와서 시험 망칠 때마다 듣는 나는
그냥 학원가 입담의 피해자일 뿐..
마지막에 웃는 건 또 한명 낚은 학원 선생들이겠네..
그 시간에 중학교 내신을 더했으면 국어 영어는 나아졌겠다 하...
** 물론 노력으로 가신 분들은 모두 존경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푸념글이라 생각하고 넘어가셔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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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영재고 과고는 걍 될놈될이란거
영떨이가 ㅂㄷㅂㄷ 대네 이러면 할말 없음 ㅋㅋㅋㅋ
참 이게 맞죠 저도 과고 준비한다고 학원다니고 과탐 끝내놓고 결국에 일반고가서 문과 정시로 대학가는 입장에서 그때 한건 도대체 뭐였는지 회의감이 들때가 많네요..
Aㅏ,, 문과로 가시는 거면 진자 돈 아까워서 어떠케요...ㅠㅠㅠ
뭐 지금이야 예전보다는 단단해졌다?고 느껴서 그땐 그랬지 이러면서 넘길 수 있었는데 고2정도 까지는 진짜 힘들었죠..
아.. 많이 힘드셨구나...
ㅇㅈㅇㅈ
후..
근데 설곽 경곽 한과영 밑은
노력으로도 커버 되는거같음
가서 잘하는건 장담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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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몇곳 들어보긴 했네요전 설곽 쓸데없이 준비했는지라
그냥 푸념글입니다
저도 제가 경곽 갈줄 알았음 ㅠㅠ
ㅠ.ㅠ
근데 붙은애들보면 다학원다닌 애들이긴 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