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처우 보면 대한민국이 신기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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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전에 타국이 했던 강제징용에는 엄청 열올리고
그짓을 지금 자국민한테 하는건 조용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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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한남이라 당했다...
남의나라 총알받이로 가는거랑 비교는 좀...
강제징용인건 ㅇㅈ 함
그럴거면 둘다 하지 말아야지ㅋㅋㅋ
강제로 끌고가서 노예처럼 부려먹고 돈도 쥐꼬리만큼 주는건 둘다 똑같음
ㅋㅌㅋㅌㅋ그럼 우리나라 총알받이로 가는건 괜찮다?
엄...우리나라는 지키러 가는거고
일제는 말 그대로 “총알받이”였는데...
군대가는거=총알받이 라고 생각하시면 할말없고
총알받이라는 인식 안나올정도로 처우를 개선해줘야지 그냥 끌고가서 한달에 최저시급의 반의반도 안되는 돈 던져주잖어ㅋㅋㅋ 아니 최저시급 안줄거면 최소한의 군인 리스펙트라도 해야되는데 그냥 집지키는 개 정도로 생각하더만ㅋㅋㅋ 그럼 그냥 총알받이지
뭐 제 주변엔 적어도 집지키는 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못봤네요
처우는 근 5년간 급격히 좋아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집 지키는 개만도 못해주는거 같은데. 요새 개들은 네이밍도 반려견으로 바뀌는 추세고, 군인은 애완견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걸로 보이는데.
공익은 ILO에서 인정한 강제징용이에요
쨌든 우리나 걔네나...강제징용하는건 부정할수 없긴 해요
처음 댓글에 밝혔지만 강제징용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제 강제징용이랑 비비는건 좀 아니란거죵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난 이 나라 총알받이로도 가긴 싫은데요 ㅋㅋ
어쩌라고...
군바리니 군캉스니 이런 개같은 취급받고 애국심이 고취가 되긴함? 솔직히 일제 강제징용이나 군대나 똑같이 시간 뺏기고 좆같은건 마찬가진데 그렇게 띠겁게 얘기해야됨? ㅋㅋ
"군바리니 군캉스니 이런 개같은 취급받고"
현실에서 이런말 들은 적 없어서 모르겠고 인터넷에서 개념없는 애들이 그러는거같은데
ㅇㅂ충들이" 여자애들 가져다놓고 ㄱㄱ하고 싶다"고 하는 글 보고
남혐하는 페미들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ㄹㅇ 일제 강점기랑 지금 군대 가는거랑 동일하다 생각함?
그럼 노상방뇨랑 살인이랑 똑같네
둘다 "범죄"니까
한남이라 당함 ㅋㅋ! 암튼그럼 ㅋㅋ!!
우리나라가 징용문제를 크게 이슈화하기 힘든게 군징병제국가라서 그럼
ㄹㅇㅋㅋㅋ 어디서 들은거같음
군인 처우개선이 해결 될려면
전역자들이 목소리 내줘야하는데 ..
전역 할 때 위병소 나서자마자
군 관련 기억은 싹 잊고
니들도 뺑이 쳐라 마인드를 무장하기 때문에
누구하나 목소리 내기 힘든게 현실임 .
전역자는 전역자대로 군에 관심없고
미필들은 아무것도 모르니 어찌할 방도가 없고
그 틈 비집고 자꾸 이상한 여성단체들이 지랄하고
총체적 난국임 ㅋㅋ..
전역자인데 어디다가 목소리를 내야하나요
남성들 도와주는 단체가 없는데 ㅠㅠ
전역자들이 너도 뺑이치라고 입다물고 있는게 아니에요 남자들끼리 싸우지맙시다
전역하면 동업자 의식은 커녕 전국노예자랑 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
주변에 그런사람들 밖에 없나보네요
전국 노예자랑은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시나요
고생하는거 누구보다 잘아는데
전역하면 내가 더 힘드니 너는 꿀빨았니 이렇게 쳐 싸우는거 보면 전국 노예자랑 맞죠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가끔 군생활 썰풀고 웃고 장난치긴하는데 쳐싸우고 니가 잘났니 한적 없네요
넷상에서나 업적이 전역인 친구들이 쳐싸우겠죠
서로 니는 꿀빨았고 내가 개고생함 ㅇㅇ 이러는 사람이 너무 많죠. 서로 이해하고 연대해야 하는데
네 이해하고 연대해서 불합리한 것들 다 바꿔야죠
제 주변 전역자 친구들 대부분 모병제 지지하거나
여자들은 면제인데 남자들은 아파도 공익으로 끌고 가는거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난 솔직히 일제징용이 더 낫다고 봄
같은민족이 노예취급하는게 더 좃같지않음?
이거지
그쵸 아군쏘는 적군보단
아군쏘는 아군이 더 나쁜놈이죠
성인지예산 몇십조 쓸돈으로 군인들 월급을 챙겨주라고
공익은 ㅆㅂ 몸불편한 애들 데려다가 뭐하는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