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침? 질문 받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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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안 계실 거 같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볼게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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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재능vs노력
요즘 시험 보면 재능만 가지고 100점 받기 쉽지 않은 시험인 것 같아요. 출제 유형에 대한 이해 없이는 100점이 불가능하니까,,,
방향성이 확실한 노력이 필요하죠 아무래도.
이성으로써 진리를 관조하는 것이 참된 행복이라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저는 이성, 진리를 안 믿어서 ㅎㅎ; 행복은 다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된' 같은 수식어로 행복에 급 나눌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용...
오... 뭔가 멋있어요
우리는 왜 존재하는걸까요?
걍 살면서 작은 의미 하나하나를 찾고 그것만 보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올해 수능은 어떨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국어는 이해가 핵심! 19.20.21 모두 기조가 조금씩 달랐지만, 22예비를 보면 21수능하고 비슷하게 쭉 갈 것 같아요
삶이란 무엇인가
모르겠어용,,, 그냥 하루하루 눈 앞에 있는 것들에 집중해서 살고 있습니다
n수에 대한 관점이 궁금해용 (n>=3)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뚜렷한 목표 없이, 본인이 왜 수능을 봐야 하는 지도 명확하지 않은 분들이 N수를 하는 것은 말리고 싶죠.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피램 선생님 교재를 정확한 이해를 위한 도구로 삼아도 될까요?
넵 좋은 교재죠 ㅎㅎ
일어나신건가요 안 자신건가요..
8시에 자서 2시에 일어났습니다 ㅎㅎ
방법론에 대한 이해만 가지고 수능 국어가 완전히 정복될까요 ?
아니죠 양으로 베이스를 쌓고, 방법론으로 100점에 도달한다는 느낌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국어는 90%의 양과 10%의 방법이라고 말해요
감사합니다 :)
Poti vorbi romana?
뭔 말인데요 ㅠㅜㅠㅜ
양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기출이 너무 익숙하면 어떡하죠? 다른 지문으로 양을 채워야 하나요?
최근 기출로는 방법을 세우는 것이고, 옛날 기출이나 사설,릿딧밋으로 양을 채우시면 될 것 같아요
최근 기출은 몇년부터인가요?
20-22는 최근 기조를 보여주는 기출, 17-19는 하드트레이닝 느낌, 11-16은 가볍게 푸는 용도
요 정도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회에서는 sky 급의 대학들만 인정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논술 중경경합격한 학생인데 반수를 해야할까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대학만 가지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사회는 아닌 것 같아요.
명확한 목표는 없지만 열등감과 나중에 목표가 생겼을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 재수를 하는것이 맞는 판단일까요?
재수까지는 그런 생각으로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적어주신 내용이 좋은 대학을 가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재수하셧나요??
반수까지만 해봤네요. 재수생 전문 과외를 했지만, 저 스스로 쌩재수를 해 본 적은 없어서 n수에 대해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긴 해요
학과보다 대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문과 기준이고, 진로가 보장된 특수과를 제외한다면, 넵
올해 연경 고경 컷은 어느정도 예상하나요?
곧 결과 나올 텐데...ㅎㅎ 노코멘트 하죠
애매하긴 한데, 추일서정에 나온 '망명정부의 지폐' 같은 구절은 느낌 정도는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을 채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기출문제를 그냥 많이만 풀면 안되는건 아는데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양을 채우고 만점의 생각을 보고싶어서요 ㅠ
좀 늦게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도대체 비문학에서 좋은 지문의 기준이 뭔가요??
문학도 좋은 지문의 기준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