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기준 국어 못하면 걍 점수대로 대학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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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자체가 ㅈㄴ 올리기 힘듦
2. 운좋게 내가 알고 있는 영역에서 지문나오고 운좋게 찍어서 좋은대학 가도 수업 못따라감
대학가면 논술시험을 침. 그런데 이걸 싹 외운다고 해서 A+나오는게 절대 아님. 실제로 문단단위로 외우던애들 있던데 죄디 B+나옴. 여기서 차이나는게 이해력 추론능력과 같은 언어지능인데 국어점수가 딸리는 애들 공통점이 이부분에 대한 능력이 떨어졌음
예외가 있긴 있던데 학점이랑 수능국어랑 어느정도 비례함. 따라서 국어점수만 ㅈㄴ 안나오는 경우 걍 지적능력 추론능력에 한계오니 대학가서도 고통받지 말고 걍 점수대에 따라 대학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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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은 아닙니다 순수한 호기심이 들더군요 절대로 폭력을 행사할 생각은 없습니다
나름 열심히 해서 꽤 올린 것 같은디
열심히 하면 오른다 봄
국어 4등급받고 설대 일반전형으로 들어간친구 학점 잘 받던데.. 케바케인듯하네요
물론 그 학문 기준 재능러면 저런거 상관없이 학점 쓸어담음. 제 주변에 학점킹(퀸)들 보면 국어 잘하거나 해당과목 덕후들이었음.
+수시면 언어지능은 있는데 공부를 안해서 4등급일수도 있고 모의고사땜 1 2등급 나오다가 수능때 사고쳐서 4등급인 경우도 있어서 복잡함. 내가말한건 공부를 ㅈㄴ게 했고 사고친것도 아닌데도 국어점수가 낮게나온 케이스를 말하는거임
국어 못하는 건 몇등급부터임?
3~4등급. 1,2등급은 경계선은 운빨인거 같음. 그리고 2등급 정도만 되도 문과 기준 논리학이나 철학논문 빼고는 어느정도 무리 없이 읽을수 있다 생각. 그 밑부터는 당장 대학 교과서 부터 버벅댈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PPT나 요약서만 적다가 답안지에 누구나 쓰는 내용 적고 B+행
그렇게 말해주니 자신감이 생기네 ㄱㅅ
그냥 독서하면 오를까요.. 수시충이라 비문학 고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