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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1등급 하나도 안뜨게생겼노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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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평가원 의도는 선택과목간 표점차 줄이는거 같네요 0
24수능 브리핑 보니까 선택과목간 표점차 줄이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근데 작년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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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은 신이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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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해줘잉 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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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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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pusan.ac.kr/college_2016/page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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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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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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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뭐냐 유툽에 따따따따!하는 뭐 유명한 영상잇지않녀 최근에 랩퍼도햇던 그 누구더라
10명인가요 텐미닛인가요?
텐미닛이요 ㅋㅋ
정의란 무엇인가요
정의의 정의...
하루에 얼마나 주무세요??
일 있을 때는 보통 6시간 정도 자는데 삼일 밤샜다가 20시간 몰아서 자기도 하고... 작년 중순부터 책 쓰기 시작하면서 많이 불규칙해졌어용
하 기회가 왔는데 할 질문이 없다;;; 철학과 말고 다른 과를 가야만 했다면 어디 갔을 것 같나여?
고려대 언어학과랑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철학이 더 큰 학문인 것 같아서 철학 골랐었습니당
혹시 교재 이벤트 같은거 하시나영?ㅜ
어떤 이벤트 원하시나요 ㅎㅎ
책 무료 이벤트여 헤헤 ㅜ..
기호 2번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ㅎㅎㅎ
국어 인강 들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혼자하긴 부족하지만 인강을 듣는것이 좋은것일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문법이나 문학은 괜히 멀리 돌아가기보다 인강 듣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비문학이나 화작은 혼자 분석하는 시간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용
기출을 똑바로 봤다곤 못하겠는데 많이는 봤습니다. 읽으면 그 지문 내용이 진짜 기억나는데도 기출분석을 빡시게 해야할까요?
비문학이요.
대부분의 N수 학생분들이 그런 상태인데, 아직 안정적인 1등급 상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기출을 다시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열공하는 중3에게 가장 추천하고픈 수면 시간은? (평소에 6시간~7시간 정도 자고 일요일은 자고픈 만큼 잡니다.)
수면 시간은 자기한테 맞는 방식대로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에디슨은 하루에 세 시간 잤지만, 아인슈타인은 하루 10시간씩 잤잖아요 ㅋㅋ
저는 책 쓰는 기간에는 하루 6시간씩 잤다가, 일 없을 때는 하루 12시간도 잡니다 ㅎㅎ
그렇군여! 그리구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보단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학생이면 당연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좋은 것 같아용!
감삽니당 :)
5년전 현역 당시 아무것도 몰라 여름방학때 부터 국어를 시작했었는데 마닳만 3회독하고 자이프리미엄, 문법인강 듣고 17수능당시
문학만 2점 6개 틀려 88이었는데 ,
지금 다시 처음부터 하려고 합니다.
그 당시엔 재능이 있었나 싶네요
국어 인강은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 ? 아직 국어는 안해서
그때가 운이었는지 재능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문학 인강은 들으면 도움이 되는지 ,, 당시엔 그냥 읽고 풀었습니다
17때랑 기조가 좀 달라지긴 했습니다. 22예비랑 21수능 한 번 풀어보시구 어떤 부분이 어려운 지를 먼저 찾아보세용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추가 질문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 비문학 인강은 기출 풀어주는것 같은데 비문학 인강을 들음으로써 얻는게
뭘까요 .. ?
공부의 방향성을 가르쳐주는 가이드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학생들한테 하는 말이, '스스로 해설을 만들고, 인강을 찍어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고민해라'인데, 그 정도로 고민을 한 뒤에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확인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쓴 교재도, 그런 '해설의 정답지' 느낌을 구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조만간 생길 것 같습니다 ㅎㅎ 생기면 당연히 1순위로 연락을...
기출분석하려고 문제의 모든 선지마다 매기기 전 답이라 생각한 이유 오답이라 생각한 이유를 찾는걸 하는데, 지문에 대해서는 무엇을 해야 좋을까요
문제랑 조금 이어지는데, 처음 읽을 때 무엇을 생각해야 했는지, 그리고 사후적으로 봤을 때 각 문장, 문단의 근거가 무엇인지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제 해설을 보기 전에 저랑 비슷하게 스스로 해설을 만든다는 느낌으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