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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전공과 집단 평균에 자신을 묶지말라" 좋은 말이네요
의대가 목표였다가 한의대가 더 가고 싶어 져서 한의사로 진로를 바꿀까 하는 학생입니다 !한의대에서 의대로 진로를 바꾸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수술하는 의료인이 되고 싶었어요.
근데 지금은 작년 사태로 생각이 바껴서.. 그때로 돌아가면 그냥 한의대 쭉 다닐 거 같습니다.
혹시 한학번에 장수생 비율(4수이상)이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 학번에서는 한의대 때는 1/6 정도 됐었고, 의대는 1/8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의대로 가면 설메이저 병원으로 인턴/레지 수련받기는 힘든가요??
인턴은,
아산, 삼성 - 내신 국시 상위 10~20%안에 들어야 함.
서울 세블은 잘 모르겠고,
성모는 한 40%쯤이면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레지던트 - 과 따라 다른데, 인기과는 ㅇㅇ.. 성적 뿐만 아니라 일도 엄청 잘 해야 하구요.
(초 인기과는 자교 아니면 거의 불가능)
미달에 가까운 과는 꼴등으로 졸업해도 손 들면 갑니다.
그럼 초인기과 빼고는 내신이랑 국시, 개인역량에 따라 결정되는 건가요??
넹. 근데 메이저의대 자교생들은 5등급이면 가는걸, 지사의는 1~2등급이여야 갈 수 있을뿐..
아하.. 감사합니다
혹시
통학 10분 거리 전북의 vs 을지의
어디가 나을까요?
1. 졸업하고 어디서 수련받고 싶으세요?
2. 인기과를 지망하시는지..
3. 을지대 6년 등록금 + 자취비 + 생활비가 무리 없을 정도의 집안형편이신지..
1. 전 수련병원은 서울로 가고 싶어요
-가능하다면 메이저병원으로 가고 싶어서 내신 따기 상대적으로 쉬운 전북의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북-141명 을지-40명)
2. 수술 안하는 인기과(정신,재활,영상 등) 지망이요
3. 학비는 우선순위가 아니에요!
2. 약간 손떨림이 있어서 외과는 힘들 거 같아요
지거국의(경부전충)이랑 낮은 지사의는 같은 내신이어도 다르게 취급(?) 되죠?
요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ㅜㅜ 공식적으로는 없을 거 같긴한데 면접에서 미세하게 들어가려나,,,
말씀하신대로 서울쪽 생각하면 내신따기는 전북의가 나은데, 인기과 가는건 을지 -> 자교가 나아서...
지방의로 메이저병원 인기과 뚫기 진짜 빡세거든여..
저라면 을지 갈 거 같긴한데, 서울이 더 끌리나 인기과가 더 끌리나 따져보시고 좋은 결정 내리시길...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말이네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평균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여태껏 본인들은 수험생집단에서 상위 3프로 안에 들었으면서 왜 가서는 평균만 하려고 하는 것인지
글 내용과는 외람된 질문인데 ns의 인기는 어느정도인가요?
저도 아직 학생이라 잘은 모르지만..
나와서는 척관병원 등에서 페이가 높아서 인기지만 수련과정이 씹헬이라 막 인기는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마취 같은 마이너보다는 낮지만, 내외산소보다는 높은?
현역비율이 얼마나돼요?
1/4 정도요!
재수는 1/2 정도..
공대 나오신후에 수능을 다시보셔서 한의대,의대 가신 이유가 뭔가요? 공대 입학예정인데 마냥 공대가 좋다가 갑자기 불안하네요
대다수 공대생들의 고민인데, 취업하고 40후 50초쯤 나오게 되면 뭐해야되지? 하는 걱정이 컸어요..
뭐 창업을 하거나, 재취업 하거나, 여러 길이 있다곤하는데, 저는 수동적 쫄보라 그래도 전문직이 마음 편할 것 같았습니다..
레지던트는 인기과 아니더라도 타교에서 하기 힘든가요? (인턴이랑 비교했을때)
인기과 아니면 Big5 병원도 가기 개쉬워요.(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미달과(가정의학과, 핵의학과..)는 꼴등으로 졸업해도 가능.
피부과가는게 꿈인데 (지방의)TO가 적어도 과탑하고 자교에서 수련받은뒤 서울가서 개원하면 되는건가요?
피부과가 목표시면 일단 과탑 목표로 공부하시고, 평판도 잘 챙겨놓으세요...!
지방 의대를 가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교과로 갈거라서 서울권은 못갈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불이익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페이닥터 할 때요
다른 조건이 같으면 좀 더 학벌 좋은 사람 쓸거 같긴한데.. 애초에 그럴 일이 별로 없어서 딱히 없을 거에요.
과>>>학교
그럼 다시 수능 총 2번 보신건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