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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자주 올게용!!
1월은 최근 2년 기출에 쉬운 릿밋딧 보는중이에요
2월부터 기출분석하려고 어떤 강사 책 샀는데....그냥 독학해도 충분하겠죠?
기출분석은 본인이 스스로해보시고 그뒤에 인강들으시면서 저 강사는 어떻게 분석햇는지 비교분석해보시는게 젤 좋은것같아요 ㅎ
이것도 좋은 방법!!!><고마워요!
독학하다가도 한계느끼거나 할때가 올 수 있는데 그럴때 인강 도움받아도 좋구 다른 강의 등 보는것도 좋죠!!
헤헷
슘당이 귀엽슘당
맞슘당~><
저는 재수를 많이 했는데,기억을 되살려 보면재수도 처음 1,2 주가 제일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던 때로 기억나네요. 열심히 했다는 것은 그만큼 과제나 인강을잘 따라갔음을 의미하죠 ㅎㅎ
그 뒤로는 솔직히 "이 과제나 이 강의는 내가 조금 살살따라가도 되겠다" 싶은 마음들이 생겨서 안풀어지려고 해도 엄청 풀어졌었어요.
그렇게 1월초부터 실오라기 하나, 하나 빠지다 보니 어느새 2월이 오고 어느새 3월 학평 시즌이 되더라구요. 보통 이렇게 늘어지면, 3월말까지 하기로 했던 공부를 6평 전에 헉헉대며 간신히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ㅠㅠ
저는 그럴때마다 플래너를 매일매일 꼭 적고, 플래너를 다 채울때마다 앞에 달력에 계획을 다 실천한 날을 체크를 해두었어요! 그렇게 해서 스스로 주문도 걸었답니다- 오늘 다채우면 수능날 총점+1 다 못하면 수능날 총점 -1..
잘 와닿지 않으실것 같아 좀 더 첨언을 하면, 총점 30점 정도면 인서울 하위권대학 정도에서 지방대 의대 정도 차이가 납니다 ^^
이렇게 생각하니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보통 계획세우는것은 다들 엄청 잘하는데 지키지 않아서 무너지는거잖아요ㅡ 매일 수능총점 플마1점씩이라고 달려보세요!
그리고 일요일은 무조건 비워뒀어요. 놀자땡이 아니라 주간에 못채운거 땜빵만 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ㅎ 만약 다 채워서 할게없다면 그 일요일은 신나게 노시고 저녁일찍 주무세요 ㅎㅎ
나중에 3월되고 6월되면 폭풍레이스 달리시느라 점수 올릴수있는 시간은 얼마없어요 지금 열심히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와 이거 총점 방법 넘 괜찮네요 ㅎㅎㅎ애들 요즘 잘 적고있는지 확인안했는데 이방법으로 다시 꼭 알려줄게요!!!♡ 쪽지로 저한테 카톡 아이디나 번호 알려줘요~~~!!!!!
유튜브에 수능미슐랭 치는거요. ㅎㅎ
저 방금 구독눌렀....ㅎㅎㅎㅎㅎ고마워요 ㅎㅎ
고2 겨울방학때 문학개념어랑 문법 꼼꼼하게 1회독이라도 하면 나중에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문법은 수능에서 선택으로 바뀌긴했는데 어차피 내신대비하려면 하긴해야하니까 ,,)
제가 그렇게 못했어서 ㅠ.ㅠ
그리고 수능 비문학이랑 문학 기초적인 공부 시작하기 ..?..?? 고전시가 고전소설 공부같은건 미리 해둘수록 편한것같아요
고전에 대해서 미리 해야한단 얘기 많이 하는군요!!!!헤헤 그래서 저도 고전 수업하구있는데...헤헷 ㅎㅎㅎ저랑 생각이 비슷한 학생이군요!@문법 1회독의 중요성까지!!!
작년 이시기에 문학집중(해법문학)같은 교재로 15교육과정 교과서에 공통으로 들어간 현대시,고선 시가,고전산문 들을 2번씩 읽고 연습했어요. 하고 보니 학력평가에 제가 공부한 문학작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고3때 기출분석 여러번 할 시간이 없다는 말을 들어서 독서 문학 기출 분석을 시작했어요!
덕분에 고2동안 기출을 2-3번은 본거 같아요. 그래서 올해 기출 분석을 한번정도만 더 하고 사설이나 비기출 문제를 할 생각이에요!
고2때 기출을 이렇게 반복해 본거면 내공이 많이 쌓였겠는데요?! 보통 의지로 되는게 아닌데 ㅜㅜ 의지 칭찬합니당!!!!ㅎㅎ언제나 늘 응원할게요!!
고2 때는 내신 공부에 집중해서 고전시가나 문법을 한 번 깔끔하게 완성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하면 앞으로의 부담을 덜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추천드려요!
역시 책!!!책도 추천해줘도 좋아요!!><조언 고마워용~!
넵ㅋㅋ 문법은 꿀특강 추천합니다. 근데 학교선생님 도움을 받아야 할 거에요. 고전시가는 직접 뽑아서 유튜브 해설강의를 들으시면 완전 베스트 입니다! 전문을 2개 뽑아서, 유튜브 선생님과 함께 하나 해석하고, 하나는 아무것도 필기 안 하고 직접 해석을 적용하는 식으로 (필요한 부분은 채크하고)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작품은 관동별곡, 속미인곡, 사미인곡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ㅋㅋ 제가 뭐라고 조언을 하네요.. ㅎ
이런 진심담긴 조언 너무 좋죠!!!!♡꼬꼬마들은 유튜브 보다 딴거 안보게...단속도 잘해야겠네용ㅎㅎㅎㅎ요 방법도 꼭 같이 추천해줄게요~!!
문학은 역시 훈련도감
비문학 평가원 0틀이지만 문학을 좀 많이 틀려서 비문학 밖에 팁 줄 게 없긴 하지만 내가 현역 때로 돌아간다면 비문학이 부족한 친구라면
년초엔 강사 커리큘럼 타면서 따로 기출 + 사관+ leet meet deet 풀 거 같아요 강사가 제시하는 방법을 그대로 자기 공부 할 때 적용시켜 보는 거죠
초반엔 시간은 신경 쓰지 않을 겁니다 온전히 자신의 순수 독해력을 늘리는 것에 치중할 거 같아요
+ 기출은 아끼는 게 아니라고 생각 한 학년 더 올라 가더라도 얻어 갈 거 충분히 많으니까
물론 고2 거 마더텅 먼저 풀고 고3거 넘어 오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언매 선택 할 거라면 문법 공부 다시 한 번 꼭 할 것
저와 생각이 같구요!!!!비문학 조언 고마워요!!!><
1)높은 성적은 아니지만 만년 4등급에서 수능날에는 높은 2등급을 받았는데 제 팁을 하나 드리자면
먼저 기출은 여러 번 보셔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 같아보이지만 총 4단계의 방법으로 진행하는게
정석입니다.
1단계 : 시간 제한 두고 풀기 / 짧은 지문인 경우 6~8 / 긴 지문인 경우 10분
2단계 : 채점하지 않은 상태로 시간을 무제한으로 두고 다시 풀어봅니다.
3단계 : 답이 같은 건 냅두고 답이 다른 건 내가 왜 이걸로 답을 바꿨는지 문제 밑이나 기출분석 노트에 적어둡니다.
4단계 : 종이로 된 해설지나 인강을 보면서 해설자와 내 사고 과정을 정리합니다.
+ 위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2등급입니다. 저는 도저히 3점짜리까지 시간 내에 못 풀겠더라고요.
그래서 3점짜리는 실제로 연습과 같이 잠깐 두고 끝까지 풀고 난 뒤에 제일 잘 읽혔던 지문의 것만
풀었습니다. 나머지는 3번이나 4번으로 ㅎㅎ
2) 언매 학습법
이번 수능에서 문법이 오답률이 높았는데 문법을 다 맞춘 사람으로써 팁을 드리자면
너무 사례에 집착하지 마라 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수능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사설 속 특이한 사례, 모르는 사례를 볼때 마다 매우 불안해졌고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개 특이한 케이스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기출에 나온 사례 / 당해년도 EBS 사례만 숙지하셔도 충분합니다. 평가원이 문법에서 내고 싶어하는 포인트는 개념과 기본기임을 명심하세요
EX) 관형어와 관형사 구분
이상 국어 씹씹씹허수의 주제 넘는 충고
저는 예비고1때 입학시험으로 본 국어 모의고사가 6등급이었네요. 너무 부끄럽네요. 밑 부터 올라왔습니다.
예비고 2 이시라면 일단 내신이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1년내내 내신 만 할 수는 없으니 내신 기간이 아닌 외 시간에는 국어 공부를 해야 겠지요?
겨울 ~ 3월.5월:국어 어휘 암기(기본)+고1.2비문학 문제집3개월에 충분히 끝낼 수 있습니다. (서점에 가셔서 본인이 직접 봐야 해요. 마더텅은 추천 하지 않습니다.해설 친절한 문제집일 수 록 좋아요!)+문학(각 유명 인강 사이트에 고1.2 전문 선생님 강의를 들으세요!!)+꿈담는 틀에서 나온 문학 작품집이 있어요! 꼭 구매하셔서 하루에 한작품씩 뿌시기 바랍니다.+ 언매를 할 지 화작을 할 지 고민이 된다면 가장 어렵다고 하는 파트를 들어보시고 이해가 잘 되는 쪽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그리고 책 읽으세요.(독서록 써야 하니 교육청 권장도서로 읽으세요! 읽고 감상문은 꼭 쓰시기 바랍니다. 후에 논술대비에 많은 도움을 줄겁니다.
4.6월 내신대비 기간: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이 소극적이고 다가가기 힘들다면 본인 학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혹은 유명 국어학원을 다닐 것 울 권장 합니다. 보통 그런 학원이 족보.학교 패턴은 잘 알겁니다. (경제적으로 학원을 다니기 힘들다면 메가패스 구매하셔서 본인 학교에 해당되는 교과서 강의를 들으시기 바랍니다.메가를 추천하는 이유는 강사진과 가장 많은 내신 교재를 강의하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7월~8월 여름방학 :이제는 고2가 아닌 고3입니다.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무작정 인강을 들을게 아니라 겨울방학때 구매해서 학습한 고1.2 비문학 문제집을 구매하셔서 한 번 더 공부 하세요.(문장 하나 하나 무슨 의미인지. 필자가 주장 하는 것은 무엇인지.예시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각 문단 내용 요약.소주제.문제에 어떻게 연결이 되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를 연습하셔야 합니다).문학은 전 학원+인강을 병행 하였는데 학원에서는 고1.2까지는 죽어라 책을 읽게 시켰습니다.(토나올 정도로 읽었습니다.여러 책을 읽었지만 “원미동 사람들”은 꼭 읽으시길 바랍니다) 인강은 메가스터디 권선경 선생님 문학 강의 추천 합니다! +꿈담는 틀에서 나온 문학 작품집이 있어요! 꼭 구매하셔서 하루에 한작품씩 뿌시기 바랍니다.
9월.11월 내신대비 기간: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이 소극적이고 다가가기 힘들다면 본인 학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혹은 유명 국어학원을 다닐 것 울 권장 합니다. 보통 그런 학원이 족보.학교 패턴은 잘 알겁니다. (경제적으로 학원을 다니기 힘들다면 메가패스 구매하셔서 본인 학교에 해당되는 교과서 강의를 들으시기 바랍니다.메가를 추천하는 이유는 강사진과 가장 많은 내신 교재를 강의하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12월 이때가 유일하게 마지막으로 독해력 끌어 올릴 수 있는 기간 입니다. 섯부르게 인강 들을 필요 없어요.
고3 비문학 기출 문제집(서점가셔서 본인하고 가장 잘 맞는 문제집 구매하셔서 한 달 동안 빡세게 2회독을 권장드립니다.) (문장 하나 하나 무슨 의미인지. 필자가 주장 하는 것은 무엇인지.예시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각 문단 내용 요약.소주제.문제에 어떻게 연결이 되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독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신 다음에 수능 인강 듣기 시작하세요. 독해력 없는데 들으면 청력검사 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꿈담는 틀 구매 주소 입니다. http://naver.me/G4r7Sqqz
아니 무슨 책 광고하는줄 알아짜나요....세상이 아주 커리를 짜주셨네...진짜 최고....감사합니다ㅠㅠ오프라인친구들에게도 전달할게요!!!!♡ 쪽지확인해주세요!
맞아맞아요..가장 기본적인 진리같은건데ㅜㅜ댓글고마워용
국어 고득점을 위해선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까요? 고2는 진동 1-2 고 3모평은 2-3인데, 비문학 풀때 개념어나 중요 어휘에 밑줄치고 표시하고 그러면서 읽는데 결국 다 읽고 남는게 없으니 선지 볼때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면서 시간도 부족하고 결국엔 시간부족으로 이어지더라고요... 비문학만 좀 잡으면 될거같긴 한데ㅠㅠ 팁 주실수 있나요?
으아아아아 댓글 늦어서 미안해요오오오오 현재 어떤 비문학 문제집 풀고있는지 공유가능하면 저한테메시지 주세용ㅎ 제가 봐온 여러경우를 생각해보면 시간부족은 수능까지도 이어졌어요 그래서 학년이 낮을때 빨리 습관을 잡아두는게 좋은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부터 정확히 진단하셨음 합니다! 내가 글을 읽는게 내용파악의 목적을 정확히 갖고 읽는건지 눈만 따라가는건지요. 그게아니라먼 어휘부족일 수 있는데 어휘력응 높이자고 책을 막외우기보다는 기출셤지 붙잡고 내가 모르는 단어들 찾아서 뜻찾고 모아놓는것도 손은 많이 갈수있지만 진짜 공부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오프라인 친구등에게도 이해황선생님의 '결국은 어휘력' 이책 추천 많이 합니다!
곧 고2 되는데 잘 보고 가용
저는 이맘때쯤 국어에서 비문학보다도 문학과 화작을 잡으려고 했어요. 문법 같은 경우에는 중딩 때 베이스랑 고3 때 화작선택할 거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힘을 빼고, 실제 모의고사 같은 때는 인강에 딸려오는 문법 강의로 몇 개 틀어막으면서 공부했어요.
먼저 문학에 대해서는 무작정 기출을 본다기보다는 분야별로 나눠서 최대한 작품을 많이 보려고 했었어요. 현대시와 현대소설 같은 경우엔 중딩 때 소설 좋아해서 많이 읽은 거랑 인강 들으면서 딱히 공부 안해도 풀렸던 부분이라 더 추가한 건 없었고, 고전소설과 고전시가는 모아놓은 해법문학을 여러번 돌려보고 사람 한 명이 여러명으로 나오면 그걸 쓰지 않고 최대한 머릿속으로 기억하면서 이야기 흐름 타는 거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한 문단 읽으면 그 줄거리나 중심내용 혹은 무슨 소재에 대한 얘기인가 같은 걸 포스트잇에 적고 n회독 할 때마다의 차이를 비교하는 식으로 공부했었어요.
화작 같은 경우에는 신문에서의 요약, 토론 같은 게 어려운 문제로 종종 나오기도 하고, 문제 나오는 부분? 이라고 해야될까. 약간 잡기술로 문제 먼저 읽고 본문 읽고 그런 거 없이 본문을 먼저 읽되, 알맹이? 명사라고 해야할지, 그런 걸 간략히 추려서 눈에 담고. 그 방식을 기출로만 하기엔 양이 부족해서 실제 신문 읽으면서 훈련했어요. 하루에 신문 3면 정도? 읽으면 진이 다 빠지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하다보니 한 번에 간추려지는 내용과 기억하는 정도가 커지면서 처음엔 단어, 수식+단어, 지금은 문장 정도까지는 기억되는 정도. 국어 잘하는 친구거나 재능있는 녀석들은 문단 자체를 ㅋㅋㅋㅋ....암튼 네.
비문학은 대충 4월? 5월부터 중간고사 공부하다가 물리면 하고 했는데, 고2 기출 한 5개년치? 푼 다음에는 최신기출은 3학년 때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1994~2010 평가원 기출을 풀었어요. 고2 3모 때 비문학 한 지문 못보고, 한 높은 3등급? (국어 공부를 화작과 문학부터 했고 작년 1월달부터 시작했으니) 나오던 시절이라 바로 평가원 들어가서 괜한 내용에 익숙해지고 문제 다틀리고 독해력 향상도 안되기 보다는 고2 수준에 맞는 국어나 단련시키자. 하고 겨우 1994~2010 평가원 다돌린 후 고2 9모 시절 때 비문학 시간이 엄청나게 단축됐었어요. 예전 글에 의하면 독서 25분 정도?
해서 6모쯤엔 문학과 화작이 빛을 발해서 87점? 인가. 겨우 2등급 컷에서 오른 점수 맞았던 거 같아요. 비문학도 평가원에 익숙해진 몸 때문인지 9월엔(문법이 좀 어려웠어서;) 92점 맞고 문법에서 3+3+2점 틀렸었어요 ^ㅁ^...그 후에는 약간 문학 감이 떨어질 때마다 해법문학 뒤져보고, 신문 시간 날 때만 보고, 11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고2 모의고사랑 교육청 기출로 비문학을 단련했었어요. 그 덕인지 고2 모의고사는 문법 제외 평이한 수준이었어요. 물론 속도는 느리지만, 독해력 바탕으로 지문 읽는 속도>>>>>>>>문제 푸는 속도 수준으로 시간 단축 되더라고요. 아 근데 화작은 여전히 핀트 잘 못 잡으면 끝장나는지 한 번 헛읽으면 20분 날아가고;; 문법 때문에 뭐..항상 100은 못 맞아봤어요. 아무튼 그렇게 9월 모의고사도 안타깝게 화작 2 문법 2 3 날아가서 93 ^ㅡ^.....그냥 좀 머리가 나쁜 거 같아요.
아무튼 독해력 향상이 글 읽는 속도 올리는 거보다 중요하다는 개인적 생각, 어떤 분들은 독해력이랑 글 읽는 속도는 비례한다던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아무튼 개인적인 공부방식이었습니당.
아 문학에 대헌 공부법은 저와 생각이비슷하시군요!! 저도 문학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친구등에게는 시중에 파는 영역별 문학 문제집 추천해줘요!(저는 개인적으로 신사고 오감도 최다문항 추천합니다. 타사 출판사 얘기해도 되나요...ㅠ문제시 삭제할게요...) 후배들 위해서 시간쪼개 이렇게 긴 글 적어줘서 고마워요♡ 메시지로 꼭 저에게 카톡 아이디나번호 알려주세요!!
☆이벤트 종료☆
댓글과 쪽지 보내준 많은 분들 너무 고마워요!!
간단히 정리해 보면
예비고2를 위한 겨울 방학 사용법
1. 중요한 고전 문학 미리 공부하기
2. 문학기출 분석 미리 조금씩 하기
3. 문법 전범위 1회독 마치기
4. 비문학이 특히 부족한 학생은 순수 독해력 향상에 집중하기
요렇게 크게 잡을 수 있겠습니다. 예비 고2, 기초가 좀 부족한 것 같은 예비 고3 모두 같이 참고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