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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혼자 텅 빈 공터에서 울어보고 싶은 맘이 들어요. 글쎄, 강해지는 법만 배워 온 삶 같아서, 쉬어가는 법을 망각한 것 같아. 쉬는 것 되게 중요한 것 같은데.
더워진 몸 놔둬, 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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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ㅋㅋ
앗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5랜만
오랜만입니다 :)
잘자요:)
굿밤이에요 연9님!공주야 잘 자고 담엔 마스크 올리고 다니기로 약속 ^^
저 때는 코로나가 심하지 않았어서...
공황은 마음의 감기다
몸이 감기 걸리면 약 먹는거처럼 마음의 감기도 약 먹으면 된다 크게 신경쓸게 아니다
또 공황은 파도와도 같다
항상 밀려 오는건 아니기에 힘듬도 곧 금방 지나간다
생각이 많아보이네
명상을 통해 머리를 잠시 비워보는것도 좋다
잘자라
감사합니다:) 이미 공황으로부터는 많이 벗어난 상태예요! 이겨내고 또 행복을 찾아나서는 중입니다. 말씀대로 명상도 좋더라구요. 자기 전에 많이 했던 것 같고, 지금도 가끔씩 하곤 해요.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서요 :)
그래 다행이네 ㅎㅎ 잘자라~
오우쌔끈해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