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를 선택하지 않는 가능세계 [101611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1-13 06:22:23
조회수 23,763

수능 조진 재수생의 국어 컨텐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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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을 조졌지만 오르비에 뻘글만 쓰기에는 양심이 찔려서


작년에 풀었던 컨텐츠 중 괜찮았던 것들 위주로 리뷰라도 써보려고 합니다!


발췌해서 수강한 강좌들은 제외하고 완강한 것들만 리뷰해볼게요!


1편은 국어에요! 15번 틀린 98점이라서 그나마 잘 본 과목이니까...참고해주실 거죠?ㅠㅠ


팔로우는 뻘글러라 살짝 부담스러우니 좋아요와 26 부탁드려요ㅎㅎ


제가 덕코를 어디 쓰겠습니까 탈르비할 때 다 뿌리고 다닐 거임



이원준T BRAIN CRACKER (10/10)


스키마보다도, 글을 어떻게 세심히 읽는지 배울 수 있었던 강좌.


이원준 강사님이 조사, 어미, 접속사, 담화 표지 등등을 활용해서 읽으시는 걸 따라하려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스키마도 체화는 되더라고요. 그리고 논리학 개념 굉장히 알아두면 쏠쏠한 거 많음.


특히 사탐하시는 분들 중에서 문장의 양상 판단하는 게 어려우신 분들 들으셔도 좋아요!


다만, 어느 정도 독해력이 있는 상태에서 정보를 수용/처리하는 방식을 배워야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생각하니


스스로 독해력이 모자라다고 생각하산다면 양치기라도 하신 후에 듣는 걸 추천드려요.


이원준T 고난도 비문학 기출 마스터 (8/10)


그냥 브크 후속 강좌 느낌? 뭔가 이것저것 더 알려주신다기보다는 체화를 위해 지문 해설해주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원준T 방식을 아예 체화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안 듣고 궁금한 지문만 골라들어도 좋을 듯


김민경T 비문학의 시작 (10/10)


'실전적인 그읽그풀'


독해하는 방식 자체를 모를 때 틀을 만들어주기 가장 좋은 강좌라고 생각해요!


김동욱T가 책을 읽는 것처럼 온전히 이해해서 푸는 느낌이라면...


김민경T는 그냥 읽고 그냥 풀지만, 그 틀이 온전히 시험에 포커싱되어 있는 느낌?


강의가 정말 많기는 한데ㅋㅋㅋ 그냥 해설지 대신이다 생각하고 들으면서 복습 잘하시면 체화하기도 수월하고


무엇보다 저 방식이 굉장히 유의미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굉장히 추천드리는 강좌 중 하나에요ㅎㅎ


강사님 본인은 기출분석과 논리학 개념들을 싫어하시는 것 같지만


역설적으로 그런 걸 쌓아올리기 위한 탄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최고의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등급대랑 막론하고 추천드리긴 하는데 그읽그풀 잘하시는 분들은 똑같이 읽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듯ㅎㅎ


피램 문학 (10/10)


감히 말합니다, 수능 문학을 공부하신다면 한 번은 이 교재를 봐주시길 바라요ㅠㅠ


제가 피램 문학 초판, 그러니까 2020 수능 대비용도 보고 2021도 봤는데 (올해도 보면 3년째 피램 문학...)


확실히 초판보다 가독성과 내용 면에서 엄청 발전했어요!


제가 여기 일일이 리뷰를 적진 않지만 어지간한 강사 분들 문학 강의 발췌해서 들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피램만큼 훌륭한 컨텐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저 빛!


체화하기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무엇보다 제가 생각하는 문학 공부랑 굉장히 비슷했어요ㅎㅎ


실제로 제가 압도적으로 문학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고 시간만 따지면 오히려 오래 걸리지만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른 답이 틀리지 않는 이유는 피램 덕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실전적인 해설을 보면서 사고과정을 교정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네요.


생각의 전개 = 기존 개념편인 것 같으니까 올해 피램 생각의 전개는 하나쯤 장만하시길 강추드려요!


전형태T 문법 올인원 (10/10)


그저 문법황...제가 문법은 학교 수업도 안 들어봐서 노베였는데


겨울에 두 번 들은 이후에는 6월 9월 문법을 다 맞았습니다ㅋㅋㅋ


최소한의 개념만을 암기하고 풀게 하셔서 저는 굉장히 잘 맞았어요ㅎㅎ


등급대에 막론하고 문법 하나라도 틀리시면 저는 올인원도 굉장히 추천드려요!


다만 이러고 수능날 15번 틀려서 만점 놓친 인생이 ㄹㅈㄷ


전형태T 문법 클리어 (8/10)


개인적으로 여기 있는 걸 다 외우신다면 장지문도 배경지식으로 얼추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문법에 과투자하기에는 전과목 베이스가 후달려서 올인원 이후에 살을 덧대는 방식으로


헷갈리는 부분만 지엽적으로 외웠는데 장지문 대비는 안 되더라고요ㅋㅋㅋ


이건 제가 활용을 잘하지 못한 것 같아서 긴 평가는 못할 것 같습니다;; 15번...15번...


다담 800제 (10/10)


해설도 굉장히 이해하기 쉽고, 양도 많고, 평가원/교육청/사관학교까지 한꺼번에 풀 수 있는,


그리고 동시에 개념 파트도 있을 내용은 대부분 있어서 나중에는 다담 개념 부분만 오려내서


그거 돌아다니면서 보고 다녔어요ㅎㅎ 언매하시는 분들 강추입니다!


개념 인강 듣고 해당 부분 같이 푸시면서 진도 나가기 굉장히 좋은 문제집인 것 같아요.



피램 기출문제집 (8/10)


저는 피램 문학에 없는 기출문제집 풀려고 샀는데 기존의 실전적인 해설은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다만 피램님이 재구성한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기출끼리 엮어서 보고 싶은데 이곳저곳 흩어져 있다보니 해설을 찾기 어렵더라고요...


교재 맨 앞에 연도별 기출과 해설 및 문제가 수록된 페이지를 명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피램 비문학은 본 적이 없는데 상술한 김민경T 강의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ㅎㅎ


굳이 차이점을 언급하자면 거기에 살짝 기출의 향기가 곁들여진 느낌?


이건 개념편을 봤다면 조금 상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개념편은 본 적이 없어서;;


마르고 닳도록 (7/10)


해설지가 그렇게 유명하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렇게 배울 점이 많다고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다만, 마닳이 추구하는 방식 자체는 굉장히 동의해서 회독용으로 많이 풀었는데...ㅎ


올해는 분권에다가 가격도 올려서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마더텅 빨강이 (8/10)


이건 해설을 보고자 사는 게 아닙니다. 그저 회독용 문제집일 뿐...


근데 이거 진짜 회독할 때는 최고에요...이것만한 가성비도 없고 크기도 큼직해서


실모 풀기 전에 글씨 사이즈 익숙해지기 수월해요ㅎㅎ


나 없이 기출 풀지 마라 (9/10)


올해 디자인은 좀 그런데...작년 디자인은 호랑이에 사자에 늑대라서 굉장히 만족했어요!


구성 자체만 보면 7개년에다가 회독용으로 문제편만 따로 팔아서 만족스러웠는데,


모든 지문에 대해 첨삭형 과외식 해설을 달아주지 않으셔서 좀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가끔씩 QNA 파트를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고,


무엇보다 타 기출문제집에서는 볼 수 없는 신박한 해설들이 비문학편에 몇 개 있어서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교재였던 것 같아요.


이원준 비문학 300제 (5/10)


강의는 안 듣고 교재만 풀었는데 TMi 모의고사 문항들은 그닥 어렵지도 않고


무엇보다 릿밋딧 기출이 너무 옛날 거라서 살짝 비추;;


그믐달 릿밋딧 562제 (9/10)


그믐달이 누구냐고요? 강의력이 좋냐고요? 그건 안 들어봐서 모르겠습니다;;


다만 릿밋딧 전개년 인쇄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저거 사서 쭉 푸시면 좋을 듯...


300제보다는 양치기용으로 분량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리트류 문제집 중에서는 제일 좋았어요ㅎㅎ


그릿 필수편 (6/10)


수능 식으로 지문 재구성한 게 몇 개 보이기는 하는데...굳이? 싶은 것들도 몇 개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릿밋딧을 수능 식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본연의 상태로 독해력 향상용으로 써먹는 것도 괜찮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릿보다는 앞서 말한 562제를 추천드려요.


간쓸개 시즌6 (9/10)


릿밋딧보다도 수능 대비로만 따지면 간쓸개가 더 도움된다는 생각은 들어요.


사고력 신장에는 릿밋딧이 쓸모있긴 한데 반대로 수능스러움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간쓸개도 좋더라고요ㅎㅎ


특히 간쓸개가 딱 보면 무슨 기출 반영했는지 잘 보여서 틀렸을 때 관련 기출 복습하기도 수월했어요.


다만 비문학은 정말 만족스럽게 풀었는데 문학은 막 풀면서 좋다는 생각까지는 안했어요ㅋㅋㅋ


이건 아무래도 사설 문학의 한계가 아닌가 싶네요;;


본바탕 모의고사 (7/10)


실전모의고사 풀기 전에 심심해서 풀어본 바탕 과년도 기출 짜집기긴 한데,


올해부터는 간쓸개랑 비슷하게 바뀌었더라고요? 저는 바탕은 실모가 아닌 이상 굳이? 싶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탕 컨텐츠는 시간 재고 풀면서 낯선 경험을 하긴 좋지만 그 자체로 기출 복습하긴 애매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본바탕보다는 간쓸개를 푸시되 바탕 모의고사를 병행하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파이널 상상력 (8/10)


간쓸개랑 비슷하긴 한데, 상상보다는 이감이 기출 적용-복습에 유리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상상력은 뭔가 교재 모양이 아니라서 그런지 풀고 버려도 성취감이 덜한 것 같아요ㅋㅋㅋ


작년에는 거의 2세트 분량처럼 구성되어 있길래 저는 아예 하루 잡고 다 푸는 식으로 활용했던 것 같네요.


한수달 5호 (8/10)


여기는 보면 아예 기출 짜집기구나 생각할 만한 지문들이 몇 개 있어요ㅋㅋㅋ


아예 평가원이 저작권 문제 제기하면 잡혀가지 않을까 싶은 정도로...


근데 그만큼 평가원을 잘 반영한 거겠죠? 장단점이 뚜렷하긴 한데 N제용으로는 괜찮았어요ㅎㅎ


특히 소재들이 굉장히 재밌는 게 많아서 금방금방 풀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감 모의고사 (9/10)


우선 저는 시즌2 2회분, 온라인 선별 7회분, 파이널 12회분까지 총 21회분의 이감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가장 무난하고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 평가원 비문학이 약간 이감 시즌6 13회차처럼 낸 것 같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고ㅋㅋㅋ


소재 연계는 개인적으로 이감을 따라갈 곳이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올해는 간접연계라 다르려나?)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난이도가 사설 실모치고 올해는 좀 쉽게 출제되었다는 점?


정말 '무난'한 모의고사라는 평이 가장 옳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수험생이라면 이감은 들고 가시면 손해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바탕 모의고사 (8/10)


파이널 시즌에 나오는 오프 선별과 온라인 극후반 회차 포함해서 총 7회분 풀었습니다.


'평가원스럽다'라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좋은 실모'냐고 말하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의고사.


정말 기출의 느낌이 나지 않는 문항들이 많아서 낯선 상황에 대한 행동영역 교정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바탕은 모의고사로 풀 때 최고의 가치를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초부터 온라인에 나오는데 그때 풀지 마시고 극후반에 몰아서 풀어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상 모의고사 (10/10)


6평 대비 1회분과 파이널 15회분을 합쳐서 총 16회분의 상상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솔직히 오르비 옛날 글들 검색해보시면 상상은 상상해서 풀어야 한다는 말들도 있어서 고민했는데ㅋㅋㅋ


전 6평대비 모의고사 보고 와...이런 실모가 있었어? 이러면서 감탄했거든요ㅋㅋㅋ 그리고 6평을 조졌죠?


무엇 하나 압도적으로 훌륭하다고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멀쩡한 느낌...?


다만 중간중간 문법 문제가 선을 넘는 게 있어서 너무 사설스러운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수능 끝나고 보니 평가원도 사설만큼 끔찍하게 문법을 내서;;


저는 개인적으로 봉바상한 중에 상상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올해 현주간지 구독한 이유의 80%는 상상 퀄리티에 만족해서 그런 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어요.


한수 모의고사 (7/10)


작년에는 있던 온라인 모의고사와 맛보기 모의고사 합쳐서 9회분,


오프라인 시즌1 2회분과 파이널 13회분 합쳐서 24회분 풀어봤습니다.


한수 온라인과 한수 오프라인은 사실 출제자가 다른 게 아닐까 싶어요...


아, 한수 오프가 압도적으로 퀄이 좋냐고요?


아뇨ㅋㅋㅋ 반대로 한수 온이 정말 미쳤어요ㅋㅋㅋ 특히 5-8회차 보면서 기출 복습하기 좋은 지문들 많았음


한수 온만 보면 10점 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작년 수험생활 최고의 국어 실전모의고사는 한수 6회차였음...


다만 한수 오프라인은 다른 실모들도 왕창 풀어대서 그런가...? 막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뭐랄까...한계가 명확하지만 장점도 명확한 모의고사라고 생각해요.


봉바상한 중에 가장 신성이라 파이널 초반에 오류도 조금 있었던 것도 그렇고,


애초에 기출을 한수만큼 잘 베끼는 회사도 없지만 반대로 말하면 69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말 '평가원스럽다'는 모의고사는 맞지만 그 자체로 온전히 최고의 실모라고 단언할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기출을 병행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모의고사이고,


6월과 9월의 트렌드가 어떻게 반영되는지 파악하기에는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전형태 모의고사 (7/10)


얼굴이 부담스러운 '불끈' 모의고사


처음 받고 문제를 풀기 전까지는 조금 의아했던 모의고사에요.


6평이나 9평과는 별로 닮은 구석이 없는데 왜 이렇게 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풀고 나니까 6,9의 느낌이 드는, 소위 말하는 평가원의 기조를 따라가지는 않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유사했던 문학 부분이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비문학은...문제의 깔끔함과는 별개로 왜 저렇게 냈지 싶은 부분이 있어서


1순위로 추천드린다! 이런 모의고사라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할 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회분 정도 분량이라서 부담 없게 금방 풀기 좋았던 것 같네요.


평가원보다 평가원스럽다고 자부하시더니 평가원을 넘어가버린...?ㅋㅋㅋ 그런 모의고사지만


'실전모의고사'로 활용하기에는 꽤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어요ㅎㅎ


TMi 모의고사 (7/10)


비문학은 이원준스러운 모의고사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문학을 천시하시는 이원준T 커리와 별개로 문학이 꽤 어려웠어요;;


기존 기조를 반영한다기보다는 그냥 그 난이도 이상으로 내는 모의고사라서...


사설 점수 잘 나온다고 자만할 때 한두 번 풀어주면 저절로 고개를 숙이고 겸손해지는 모의고사에요.


저도 평소에 95 위로만 나오던 시기에 한 번 풀었는데


비연계에서 83인가 받고 머릿속으로 물음표 77개를 떠올렸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올해의 경우 비연계 1회 + 연계 2회의 구성이었는데


이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내년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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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더 풀었던 것들도 있는 것 같지만 책을 대부분 버려서ㅠㅠ


나중에 생각나면 몰래몰래 추가해볼게요!


(댓글알바 컨텐츠는 아예 거르고 시작해서 뭐가 좋고 나쁜지 잘 모릅니다ㅎㅎ)


혹시나 궁금하신 점이나 오탈자 거슬리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즉각 반영하려고 노력할게요ㅎㅎ


이 글을 읽으신 작년 수험생 분들의 정시 기원을,


그리고 올해 수험생 분들의 이상적인 입시를, 그리고 모두의 아름다운 현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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