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까지 한 사람이 낙지표본 뺄 확률

뒤로갈수록 정확해지는거 같네요

근데 갑자기 오늘 증발하는 표본들이 너무 많아서... 설마 실제 원서접수 하고 빼버린건지 ㅋㅋㅋㅋㅋ 그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ㅠㅠ 왜 갑자기 8일에 표본 급변하는거냐고 ㅠㅠ

계속 돌려넣기 하는거 같아요, 서울대 빠지는거 보니..

작년에 서울대만 하드라도 윗공대쪽도 표본 돌리기하다 약빵 이상난게 음..

아...,,,, 근데 저 비슷한 급 메이저 대학 다 보고있었는데 ㄹㅇ 갑자기 왜 움직이는지 모르겠는 표본들이 움직이네요;; 그냥 급 하나 내려서 쓸까....

그냥 추이볼려고 넣는 그 컨설턴트 쪽들도 있어요

아 맞아요 저 컨설팅하시는 분도 제꺼 써서 좀 아래 대학 넣어보겠다고 하셨던듯 ㅋㅋㅋㅋ,,, 근데 진짜 유독 메이저중에서도 제가 보는데만 왜이렇게 많이 움직이는거같은지 ㅠㅠ 소수라 유독 실감나서 그런가..

일단 쭈욱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죄송한데 혹시 낙지 좀 잘 아시면 질문 하나 더 해도 될까요..?? 제가 재수생이긴 한데 원서영역은 올해가 처음이라서요 ㅠㅠㅠ

저가 컨설턴트가 아니라.... 그리고 메이저쪽은 설의빼곤 보지를 않은데 괜찮으실까요?

넵 지금의 특수한 상황보다 좀 낙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서요 ㅠㅠ 합격예측 등수보다 거의 항상 모의지원 등수가 낮은데(12등->14등이라던지) 이건 다들 업뎃때 일부러 빼고있는 사람일까요? 컨설팅하시는 분은 모의지원은 볼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 예전에 유튜브에서 울산의 막날 모의지원 등수랑 예비번호랑 똑같이 나왔다고 한 사람을 봐서요

기본적으로 낙사의 1지망 2지망 대학의 그 실시간으로 변하는 실제지원등수 보셔야 됩니다.

실제지원등수가 더 신뢰성 있는거 맞죠? 그리고 혹시 ㅠㅠㅠㅠ 낙지측에서 허수로 돌리는 표본중 허수가 아니어서 최종 늘어나는 경우도 있나요...?? 계속 질문해 죄송합니다 ㅠㅠ

네,
그 허수표본들 같은경우는 경우의수가 상당해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을거 같네요, 중간에 실지원시 빠지는 표본도 있고, 중간에 훅 들어오는 표본도 있는데 쭈욱 표본들 기록해놓으셨다가 판단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추합되서 갈 수 있는가, 런 처야되는가 등등요

혹시 저도 쪽지 드려도 될까요?

쪽지드렸습니다!

메이져면 가능성 있어요

아,,,,,, 절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