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오카 하면 기출 더 안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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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16주 커리 끝나고 뭐해야됨..? 마닳으로 실전연습하면서 박광일 훈련도구 문학(옛날 홀수 포지션인듯) +n제,주간지 하려는데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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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 퇴-근 1
올옵카 끝나고 당장은 기출 쳐다보기 싫겠지만 늦어도 여름방학 땐 기출 꺼내서 복습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독서는 5개년 n회독이요.
마닳해도 ㄱㅊ나요???
저는 일단 마닳 해본 적 없습니다! ㅠㅜ 저는 겨울방학에는 마닳 비추이고 여름방학 때부터는 복습 겸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겨울방학 때 양치기로 실력을 많이 길렀습니다. 검더텅 문학 독서 사서 한 달에 1회독씩요. 마닳은 모의고사 형식인데 마닳식 공부를 하면 (1) 푸는 문제 수가 너무 적다 (2) 마닳 해설이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진 모르겠으나 검더텅 해설이나 마닳 해설이나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함.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마닳 안했어요!
앗 그럼 겨울에 올오카하시고 여름쯤에 검더텅 회독 시작하신건가요?
아니요 저는 정확히는 고2 때 올옵카에 해당하는 강의 (디코1 + 디코2) 를 듣고 적용연습까지 했어서 강의는 따로 안듣고 작년에 들은거 복습+혼자 검더텅 겨울방학에 2회독 이렇게 공부했어요!!
네네 안그래도 올오카 끝나고 내신 기간 지나고 여름방학쯤 기출 다시 보려고 했어요! 마닳 같은게 좋을까요 아니면 마더텅처럼 제재별로 나눠진게 좋을까요?
저는 여름방학 땐 그냥 ebs에서 인쇄해서 4개년 봤어요!(2017-2020) 4개년 인쇄는 했는데 기출 한 세트 통으로 풀때도 있었고 독서만 볼 때도 있었습니다. 여름방학 때 다시 보실거면 마닳이든 마더텅이든 문제집은 큰 상관 없을 것 같어요!
승리쌤은 "의미 없는 기출반복"을 싫어하는 편이라 아마도 따로 기출을 더 푸는건 그리 추천하진 않을 거에요. 워낙 올오카에 기출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