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선택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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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형의대 vs 미니의대
- 대형의대가 객관적으로 맘편함
- 고등학교 1반이 6년동안 같이 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ㅈ같음이 계속 밀려옴
- 같은 레벨 대학이면 그냥 대형의대가 속편함
2. 군기
- 대부분의 대학은 사라짐
- 어차피 코로나로 대부분 싸강일텐데 어지가한 ㅂㅅ 대학 아니면 요새는 없음, 거의 고려대상 아님
- 동아리로 족보도는 학교만 아니면 동아리만 안들어도 군기 걱정은 안해도 됨.
3. 집 위치
- 사실 통학만 가능하면 진짜 그냥 거기서 다니는게 좋음
- 긱사든 자취든 혼자산다는게 상당히 개같음 물론 자유롭지만 그래도 개같음
- 집과 가까운 대학 위치는 한단계 올려준다고 판단.
4. 장학금
- 꽤 무시 못할요소.
- 의대 들어올 머리면 좀 남들에 비해 1주정도 성실하면 장학금 정도는 챙길만함
- 집이 부자든 아니든 장학금 주는 학교는 충분히 본인에게 메리트가 있음
- 그냥 집이 부자면 장학금 받고 그 장학금을 본인한테 달라고 할수도 있고, 가끔은 회사에서 중복으로 주는 경우도 있어서 객관적으로 ㅆㅅㅌㅊ 요소가 될수 있음
5. 인서울
- 삼룡의랑 맨날 비교되는 인서울
- 하도 to나 다른 부분들에서 까이긴 하는데 그래도 20대를 서울에서 보낼수 있다는건 상당한 메리트라고 생각
- to나 등 다른 문제는 어떻게 보면 6년뒤에 문제. 그리고 본인이 잘하면 어차피 다 관계 없음
- 과가 중요하지 인턴 to는 솔직히 그렇게..?
- 단순히 to보고 인서울 vs 삼룡의 해서 삼룡 가지는 않는 것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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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입학정원 대비 전공티오만 보는데 그 전에 인턴 티오나 인턴티오대비 전공티오는 자세히 안 보는 듯.
그쳐? 대형의대가 낫져?
맘정햇다ㅏㅏ
다른 의견 있어서 의견개진해봅니다.
저는 "인서울 vs 삼룡의"에서 20대 서울 생활 보고 인서울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래에 어느과가 인기과가 될진 몰라도 TO가 충분해서 선택권이 넓다는 것 자체가 큰 메리트입니다. 의사 생활은 어느의대를 나왔냐보다는 무슨과를 전공했느냐로 결정됩니다. 물론 선택은 각자 취향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그렇게도 볼수 있겠군요. 저는 인기과라고 하는 측면이 허상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서울대 출신은 좀 다른 대우를 받나요? 아니면 다른대학 출신과 별 차이없나요?
당연히 차이가 있죠. 근데 서울대 출신 7~8등급 vs 지사의 1등급이라면 당연히 후자가 유리하겠죠. 똑같다면 서울대가 압도적으로 좋겠죠.
아하..서울대랑 연대차이가 클가요 연대랑 고대 차이가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