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 입시는 거지같은거 다들 아는데 따지고드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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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더 많은 인원을 논술과 수시로 뽑는데
수학능력시험의 의미도 없고
논술은 객관적인 채점기준, 떨어진 이유 납득도 안시켜주고
농어촌/실특 학우들은 수업 못따라가서 1학기 끝나자마자 휴학해버리고
사교육 줄이려고 입사제 해놔도 스펙만드려고 몇백만원 써가면서 더 치열한데
교육계의 박정희 같은 사람이 나와서 수시 다 밀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어특기자전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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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4년뒤에 하겠지?
옳소
따지고들면 열폭한다고 뭐라하더군요
사실 열폭하는쪽은 반대인데 말이죠... 실력열폭
저번에 아시죠..그새벽에..ㅎㅎ 그때그거보고 그냥 입닫고사는게 낫다는생각이들던데요..
문제가 많지만
우리가 현실적으로 이걸 바꿀 힘이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