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바람° [910816] · MS 2019 · 쪽지

2020-12-29 22:32:19
조회수 367

하루 한자 한 글자 : 滅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469625

꺼질 멸



아름다움이 신에게 물었다.


신이시여! 어찌하여 나를 

허무하게 사그라들고 마는 운명으로 만드셨습니까



그러자 신은,


나는 허무하게 멸망할 것들만 아름답게 만든 것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