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자료 글 하나 올리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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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추천 받아봅니다.
요새 너무 영양가 없는 잡담+질받만 한 것 같아서
자료를 하나 올려보고 싶네요.
책 예약판매 열리면 책 내용 기반으로 홍보 글은 쓸 것 같지만
그 전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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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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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ㅈㄴ 멋있어 보이는데
문학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요ㅠㅠ
문학에서 시간이 부족한 것은, 소설의 경우 독해력이 부족해서, 운문의 경우 선지 판단을 제대로 못 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선지 판단의 경우는 기출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피램 교재에 충분히 반영이 된 것 같긴 합니다. 발단/전개편 출판 즈음에 관련하여 글 써볼게요!
이것도 과연 메인글을 갈 것인가?
좋은 주제네용
문학이요
독서는 쉬운데 문학이 개어려워요 미치겠어요
고전 시가랑 현대시 표현법 보는 게 너무 어려워요
표현법이라고 하면 대구법, 역설법 등등 수사법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이런 문제도 좀 어렵더라고요
문학의 비문학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
피램님이랑 얘기한 바를 토대로 쓸 것 같습니다! 피램님이 쓰실 수도 있구요 ㅎㅎ
전 문학 피램 문학 듣고 안정됐는데
피램님이 이제는 허용가능성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셔서...
넵 내년 교재에는 '문학의 비문학' 챕터에 매우 힘을 쏟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티저처럼 한 번 써보면 좋을 것 같네용
과연 이해하면서 읽기가 최종적인 지향점이 되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문제를 잘 푸는게 목적지가 되어야 하는건지..
어디다가 초점을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입시의 목적은 대학을 잘 가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문제를 잘 풀어야겠죠? 그런데 요즘 문제를 보면 이해를 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보입니다. 최근의 기조를 분석한 글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당
혹자는 이해하지 않아도 문제를 풀수 있다거 하면서 자신의 독해론이면 이해는 못해도 문제는 풀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가능한 얘긴가 싶어서요..기대할께요!
<법지문을 대하는 태도>
법은 다른 비문학 테마들과 달리 배경지식의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책으로 읽어서 개념을 획득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2009 소유점유 2106 법인세 2111 법지문과 같은 것들을 rough한, raw한 느낌으로 처음 맞닥뜨렸을 때의 나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나
그냥 “막연히 개념외우고 적용되는 사례를 통해 나머지것도 적용해보자”라고 모든 강사들이 제시해주는 것 말고 좀 더 나아가서 이해가 안 될 때 안 잡힐때의 시간 문제 등 A-Z까지의 상황을 제시하여 상황대처능력을 키워주는 그런 것을 원합니다.
법지문 아예 테마특강 느낌으로 이주일 정도 법지문만 리밋핏,교사관,평가원,간쓸개 법파트,심지어는 그냥 법학 책들까지.. 마구잡이로 소화해내니까 틀이 잡히더라구요. 특유의 용어와 구조에 적응하는게 젤 중요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