السلام عليكم [875419] · MS 2019 · 쪽지

2020-12-27 01:02:58
조회수 531

몇시간 사이에 진로 완전 급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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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시간 전 만해도 기업체 가서 일하는게 진로였는데


수시 떨하고 부모님이랑 1시간 가량 대화하고 대학 포기하고 나니 어느새 진로가 요리사가 되어있었음.

(본인은 요리사 말고 제빵사 생각하고 있었음)



조만간 완전히 공부를 벗어나 제 3의 인생을 살겠군요... 


입시판 떠나면서 한가지 아쉬운 건, 시험장에서 한없이 멘탈이 약한 제가 너무 밉다는거네요. 누구도 탓할 수 없어서 더더욱이요.



다년간의 노력에도 입시는 실패했지만, 공부가 아닌 다른쪽에라도 살아날 길은 있다고 생각하고 자아성찰 꾸준히 하면서 살겁니다. 



따로 하고 싶은 한마디만 하자면


"입시는 빨리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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