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대학생 질문 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259109
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가족들에게 저녁 만들어주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대학교를 가고
공허하게 돈만 벌면서 기계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리를 해서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걸 보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내년이 돼서 돈을 벌게 되면
돈을 버는 목적을 꼭 설정하시길 바라요.
그게 저축이 될 수도 있고, 맛있는 걸 먹는 걸 수도 있고..
데이트일 수도 있겠죠?
... 질문 받을게요.
질문은 24일 오후 11시까지 댓글/오픈카톡(프로필)로 받습니다.
오르비 쪽지로 안 받습니다 알림이 잘 안 와서
답은 자정쯤에 순차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주쌤과 주간지 등등에 관한 질문은, 제가 선생님께 빨리 전달드려 답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부법, 그리고 의과 대학, 저에 관한 질문도 자유롭게 해 주세요 :>
아, 공부법 관련해서는 제가 칼럼을 많이 써 놓았으니,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행동강령] 시리즈
Phase.0 - 프롤로그 : https://orbi.kr/00024035758
Phase.1 - 화법과 작문, 그리고 문법 : https://orbi.kr/00024072988
Phase.2 - 독서 : https://orbi.kr/00024141146
Phase.3 - 문학 : https://orbi.kr/00024187421
프로필에도 있어요!
교재/커리큘럼/강사 추천은 저의 경험 부족으로 조언을 하고 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12월 23일자까지 집계된 통계입니다. (1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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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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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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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의대는 잘 모르겠는데..
대학 가기 전이라면 최대한 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거 하면서
내일뭐하나요?
내일 아마 집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 알바 준비하면서
재수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몇월부터 시작하셨나요? 물론 쌩재수는 아니고 싸강들으면서 할 예정입니다
저는 1학기부터 휴학이라 대학 강의를 들은 적은 없습니다
(서울대/카이스트는 신입생 1학기 휴학이 가능합니다)
해서, 2월 말부터 준비한 것 같네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필기 뿐만 아니라 싸강에서도 유용한 게 노트북입니다. 아이패드는 본과 이전에 있으면 좋긴 하지만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하네요 (선배피셜). 그리고 예과 때 아이패드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노트북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자기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그렇죠 ㅠㅡㅜ 이온만 해도 7자리니깐요.. 절충해서 잘 찾으시길 바라요
1.그램,이온등 브랜드vs레노버,에이수스 등 가성비
2.아이패드 필수인지 궁금합니다
1. 저는 개인적으로 이온 쓰고, 추천드립니다.
2. 아이패드 필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필기용으로 쓰긴 하는데, 노트북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예과 일학년인데다 아는 선배들도 거의 예과 2학년이라... 내년에 물어보시면 선배들 얘기 알려드릴게요
대학에서 영어 공부할 때
토익 토플 텝스 중에 뭘 해야 할까요?
교환학생- 토플 취업준비-토익 이런 식인가요옹?
음,,, 교환학생 쪽은 잘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ㅠㅡㅜ
대학가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어떻게 티내야할까요?
같은 과면 최대한 조심하시구..
친구처럼 다가가서 일단 자신과 맞는 지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들어가서 폰이나 노트북 등은 어떻게 스스로 자제하나요? 그 자제력을 기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제할 이유가 딱히 생기지 않긴 하는데요,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한과목만 망한 케이스는 무휴학 반수를 해도 시간이 괜찮을까요?
네
저는 생2만 망한 케이스긴 한데..
시간은 충분하지만 수능 특성 상 복불복이 조금 있습니다 (저는 끝내 극복 못한 케이스입니다..)
---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