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240191] · MS 2008 · 쪽지

2010-11-19 17:32:22
조회수 738

평가원의 의도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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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문과인경우 작년에 너무 물이라서 애들이 대학원서쓸때 조낸 애먹어서

언어 94 수리 91 외국어 92

아 그러면 언어 조금 더 어렵게, 수리는 살짜쿵, 외국어도 살짜쿵만 난이도 높이자

--> 어? EBS반영이구나... 애들 EBS 달달 외웠을듯. 따라서 좀만 더 어렵게...

언어 90 수리 89 외국어 90 (나름 성공적임)


근데 이과생은 왠지 수리를 잘하는 놈을 좋은대학 보내야 할거 같다

--> 9평 내보니 어엇 애들 스티커때문에 개발렸네 근데 08때 내보니까 수리가형 수능때 포텐터짐 그니까 그냥 이대로 내도 될듯

--> 나형 킬러문제도 그냥 문제에 넣어버려 이과애들은 그냥풀꺼야

--> 22 24 25 28 핵폭탄 크리 후 1컷 80


아마 이 스토리인거 같아요.

ㄷㄷ 소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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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쬬꼬렛 · 324960 · 10/11/19 17:34 · MS 2010

    나형 킬러문제도 그냥 문제에 넣어버려 이과애들은 그냥풀꺼야..................................................................................................ㅠㅠ

  • LYG · 296296 · 10/11/19 17:35 · MS 2009

    듄 반영 70퍼인데 외궈 컷이 90이라는건 시험이 얼마나 개같이 어려웠는지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