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머리 손질한 미용실 직원도 감염

2020-12-18 10:24:06  원문 2020-06-10 09:54  조회수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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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머리를 손질한 미용실 직원도 감염됐다.

인천시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ㄱ씨(41·여)와 계양구에 사는 ㄴ씨(65·여)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미추홀구 도화 2·3동에 있는 미용실 직원인 ㄱ씨는 지난 8일 경기 고양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ㄷ씨(여)의 머리를 지난 1일 손 봐줬다.

ㄷ씨의 남편(71)과 딸(39), 13살·9살된 두 손녀 등 일가족은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교육청은 ㄷ씨의 두 손녀가 다닌 인천 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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