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백분위를 새로 추정해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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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적백분위를 추정한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어떤 엄청난 통계이론을 사용한것은 아닙니다)
진협=전국진학지도협의회
1. 진협이라는 곳에서 문이과통합 9만개의 표본을 수집합니다. 그 후 각 학생마다 언수외표점합+탐구백분위 합을 구합니다. 그 다음 같은 총점합인 학생들끼리 각 과목별 점수의 평균을 구합니다. 그후 내림차순으로 정리
2. 저는 1번처럼 정리된 자료를 바탕으로 귀찮은 엑셀작업을 통해 총점 xxx점에 해당하는 환산점수를구해봤습니다. 각점수마다 도수를 구해서 누적인원, 누적백분위를 구했습니다. (이 도수는 1번을 만든사람이 추정한자료입니다)
여기서 생기는 몇가지 사실과 개인적인 의문점들을 말씀드리자면
01. 문과,인문계열의경우 1의 자료에서 각점수에대한 도수를 추정을 잘못 했을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진협에서 만든 도수*2를하여 새로 누적백분위를 구하였을때 오르비사람들이 적절했다고 표현했기때문입니다
(제가 전에 올린자료는 진협추정치에 2배를 한자료입니다).
02. 만약 진협의 도수 추정이 맞다면 오르비문과는 지금 엄청난 과열상태입니다.
03. 이과,자연계열의 경우 제가 올린자료가 진협추정치를 건드리지않아도 가형누적백분위가 엇비슷하거나 제가올린자료가 좀더 짠 자료엿을겁니다.
04. 제가올린 자료는 고려대 인문계열 제2외국어 다른변표, 한양대 자연계열 탐구2 가산점, 고려대,성균관대 자연계열 우선선발 반영비율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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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문과 과열은아닌것같습니다 진학이나 메가를보더라도.. 진협이 잘못추정햇을가능성은잇나요?
메가는 제가 보지않아서 모르겠네요
자료만드시느라 수고하셧어요 문이과 두개씩이나..
개인적으로는 고대식이 계산하기 제일 더러웠습니다.
ㅋㅋㅋ새벽에 졸린눈 떠가시면서 하는거ㅜ상상 ㅠㅠ
여학생이쁜서강대분은 뭔가다르시군여
수고하십니다..여러모로 도움받고있어요
오르비는 매해 과열이였죠 올해는아니다아니다 하지만 작년에도 올해는 쉬워서 과열아니에요 잘친사람 제 주위에 너무 많아요 이런글들 난무햇죠 ㅎㅎ
걍평가원이 공개하면 되는건데 ㅅㅂ그걸안해
태그 설대도 달아주시지.. 아 미치겠네요 이과는 왜 정상이지
근데 서울대 누적백분위는 안내봐서 모르겠지만 연고서성한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죄송한데 잘 이해가 안 되서요.. 댓글로 다시 한 번만 설명해주시면 안 될까요
쉽게생각하면
서울진학지도협의회는 520점이 20명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르비회원들은 거의 40명정도 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서진협자료를 연고대식으로 바꾸어서 올렷더니 너무후하다고하더군요 는 인문계열
자연계열은 그대로
근데 서진협은 실표본이 있는데 저렇게 어처구니 없는 컷을 낼 수 있나요?ㄷㄷ
그게 문제에요
서울대 실표본이 3만개인가...
쉽게생각하면 모집단 60만명정도에서 3만개를 추출하여 다시 60만명의 분포를 추정하는건데
같은 방법으로 추정하였는데 오르비칼레에 50%정도로 추정된듯
혹시 작년에는 어땠는지 아시나요?
잘모르겟어요
과열은 추세정도가 아니라 관례가 됐어요 그래도 너무 낙관하면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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