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될 애들한테 하고싶은 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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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고대 성대는 다 나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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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대다가 시간이 애매해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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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였는데 이거 괜찮은거 같음 앞으론 이쁜말만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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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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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똑같은글 같지만 리뉴얼된 새 버전이란 말이다 골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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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려고 보니까 왜 올블랙이 됐음.... 작년은 약간 파스텔 톤이라 예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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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제 풀이+정답 맞으면 5000덕 드림 제한시간은 7시까지 학원갔다와야해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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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선생님 익히마 수강중인데 간쓸개 시즌2 살까요? 아니면 나중에 실모풀면 그걸로 커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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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환각환청이 아니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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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걸 제일 좋아하면서 언제 의대에...ㅆ재능충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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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찜 2
도야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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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도 안옴 ... 현장응시했는데.. 걍 모르는건감 ... 다들 인증코드 받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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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십 샀다 1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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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투성이야 0
실수때매 등급이 두세 개씩 날라가는 게 항상 너무 서러워 실수만 아니었어도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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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몇백년, 몇천년씩 사는 나무가 있는거지 동물처럼 늙는다는 개념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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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미적 92 영어 97 경제 48 정법 48 ㅋㅋㅋ 경제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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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안 ㅈ같은 문제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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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오랜만에 공부해서 다 까먹었습니다ㅠㅠ 일단 이미지 세젤쉬 보면서 공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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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독학 재수 중인데 이상한 슬럼프에 빠졌어요.. 멘탈 관리로 우울증 완치 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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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특)특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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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ㅇ너 퀴즈 3
hitomi는 무슨 뜻이띾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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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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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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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The testi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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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옯창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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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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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나오면 4
컷이 진짜 너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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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중위권 대학 컴공을 다니고 있던 25살입니다. 경기권 안산쪽 분교를 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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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0
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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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불문 고정원점수에 현장 집모 차이도 없음 작수 85 -> 3모 85 -> 4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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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1
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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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킬캠 0
이번년도에는 키링 안주나요? 작년에만 파는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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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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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바사임 1
난 작년 현역때 수학은 백분위 98이엇지만 국어 망함 사람마다 다른듯 난 국어가 더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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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어떰 3
바지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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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의외로 2
올리기도 어렵고 점수 떨구는 비율도 많네 국어가 올리는 비율이 많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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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말 8
ㄹㅇ 님들의 결정에 따르겟음 참고로 어제 6시에 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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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들을려고 하는데 김성호,이동준 이 두분 중에 누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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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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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수학이 더 올리기가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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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0
중국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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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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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은 포물선이랑 준선이고, 포물선 위에 5 점 D,E,F,G,H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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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부터 수능쳐서 전국민 삼수이상 만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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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만 2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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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까겟음 걍 8
엄준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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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깨달은건데 4
큐브 빨리풀어달라건 시험볼때 큐브로 컨닝중인건가
인생은 길고 수험은 짧다 군대가기전까진 몇번이고 부딪혀도 된다
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생2선택해
현역은 절 대 수 시 해
+) 정시를 하고자 한다면 페이스 조절하면서 공부해라. 수능은 장기레이스다
어제는 필요 없으니 오늘과 내일만 잘 살아라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어
이거 ㅇㅈ 과하게 나에게 자책하지 않기
일년 수험생활중에 제일 믿고 의지해야한거ㄴ 난데 중심 잃기가 비일비재하더라구요..
꼭 필요한 덕목인거같아서...
ㅇㅈ..
수시는 최대한 챙길 수 있는 만큼 챙겼으면 좋겠어요
주변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했으면 좋겠어요
고3 되면 스트레스 많을 텐데 욕하고 싶을 때는 욕하고 울고 싶을 때는 울었으면 좋겠어요
수시가 확실히 편한거같다. 그리고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잘 해야한다.
공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 학종, 논술, 정시 다 자신이 감당 가능한 선까지는 준비해라
이게 제일 중요
오르비하지마라
공부 열심히 해라
수능을 보지마라
돈있으면 유학가라
수시버리지마라
몸을 챙겨라
최선을 다하되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긍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운이 좋았을 때", "내가 100% 최선을 다했을 때"와 같은 가정들은 전부 무의미하더라고요
본인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이며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인지, 무엇이 부족한지 등등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내 행보가 '필연적'이도록 현실을 바꿔야 해요
아 그리고
설사 몇 시간 동안 공부를 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무의식의 상태로 버려지는 시간만은 없으면 좋겠네요
의식적으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물어본 후에 행동을 취한다면 운동을 하든, 책을 읽든, 마카롱을 사러 가든, 무엇을 하든 후회는 없을 거예요
"필연의 길을 따라 집요하게" 이 말이 가장 옳다고 봅니다
1.공부가 즐거울수는없어도생활전체를 즐겁게보냈으면
2.미적 아직기출도못끝냈으면 기하로넘어가라
다른 사람 시선 너무 의식 안했으면 좋겠음..
나 수능 잘보게 다 망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