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팔레트 [741744] · MS 2017 · 쪽지

2020-12-06 22:43:12
조회수 2,242

대치시데 반수반 161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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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소재고갈 ㅋㅋㅋ


내일이 경희의 논술이라 집에 있고 싶었지만 대치로 왔어요. 

근데 하루밖에 텀이 없으니까 ㄹㅇ 공부할 의욕이 안나네요;; 


1. 라이브러리 들렀는데 오늘은 아르바이트 분이 저희 층 데스크에 앉아 계셨어요. 

아무도 없어서 자고 계셨는지 제가 오니까 화들짝 놀라시더라고요 ㅋㅋㅋ 학생도 없는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2. 김기원쌤 수업 다 취소해서 오늘 정재훈쌤 경희의 논술 들어보려 했는데 마감이라네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중앙대만 신청해놨어요. 


논술 파이널 예약해놓은거 비용땜에 걱정이었는데 싹다 환불해버리고 조금만 들으니 속 시원하네요 ㅋㅋㅋ 


근데 정재훈쌤 수업 들어보신 분 후기좀 부탁드려요. 검색해봐도 뜨는게 없어요;;


3. 화학은 아직도 45점이 백분위 91 그대로네요.. 진짜 45 1컷 백분위 96의 가능세계는 없을까요? 

나 탐구 안 바꾸고 스트레이트로 했는데 유종의 미는 좀 거두게 해주라 화학아..


4. 내일 경희의 논술은 경희대 설캠에서 보네요! 

현역땐 유전공학과 논술 보러 국제캠 갔는데 설캠 구경할 생각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내일 예쁜 캠퍼스 사진 많이 찍어와야겠어요. (이상해님 출연 ㄱㄴ?)



160일째 후기를 써왔더니 분량 늘리는 실력이 는거 같네요 ㅋㅋㅋ 


내일은 경희의 논술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경희대 시험 보시는 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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