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때 중요한건 자신을 믿는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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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도움받고 컨설팅도 받아보고 다 좋죠.
아무래도 자기 혼자만의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도 들어보고 조정해가는 과정 거치면 나쁠건 없어요.
다만 조력자들도 사람이에요. 실수도 하고 잘못된 정보를 줄수도 있어요. 그게 그냥 지나가는 한명의 오르비언이 됐든 고액 컨설턴트가 됐든
따라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는거라고 생각해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플랜을 세우고, 조력자들이랑 의견을 나눠보세요. 조력자들에게 모든걸 떠넘기지 말고, 스스로도 노력하셔야해요.
마지막으로 조력자의 생각과 본인과 생각이 다르고 조정이 힘들면, 다른 사람들과도 의견 나눠보시길 부탁드릴게요. 오르비에 얘기 나눠볼만한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생각 정리가 되면 스스로를 믿으세요. 입시는 언제나 본인이 하는겁니다. 조력자들의 도움은 받되 인생을 조력자들에게 떠넘기는 일은 없도록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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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많이 뛰고 알아본다는게 구체적으로 수험생이 혼자 할 수 있는게 뭔가요?표본분석 방법 반수만화에 있다고들 하는데 몇편인지 못찾겠어요
오수생은 자신을 믿읍니다
화이팅하세요
학교에서 롯데월드타워가보인다니 크으.. 뽕맞았습니다 등산응 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