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가고싶 [864122] · MS 2018 · 쪽지

2020-12-06 00:25:09
조회수 3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605654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Stussy · 904252 · 20/12/06 00:26 · MS 2019

    힘내세요 ㅠ

  • 인서울공대생이될래요 · 818001 · 20/12/06 00:27 · MS 2018

    근데 부모님 입장에서도 한번 돼서 이해해보려고 해보세요ㅠㅜ 너무 엇나가면 안좋음

  • 삼 수 생 · 835724 · 20/12/06 00:29 · MS 2018

    저도 작년에 재수할 때 정말 열심히했는데 수학이 4등급이 나왔답니다... 힘내십시오

  • Bless09 · 823303 · 20/12/06 00:35 · MS 2018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주면 좋겠네요. 부모님 입장에서도 님 뒷바라지한것 대비 결과가 안나오니 실망스러워서 그런것일거고, 님도 열심히 했겠지만 결과가 안나왔으니 부모님도 님을 좀 배려해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미팅은 조건도 조건이지만 인성이 우선입니다.

  • Bless09 · 823303 · 20/12/06 00:36 · MS 2018

    스카이가 좋은 대학이지만, 그들이 취급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나중에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할때 제약이 생길만큼은 아니구요.... 언니분도 님을 위로해주시면 좋을텐데 참 감정이입되네요. 수험생활 똑같이 해보셨을텐데

  • Bless09 · 823303 · 20/12/06 00:40 · MS 2018

    님이 가고자하는 대학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수고했으니 기죽지 말고 머리들고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죄송한 감정은 어쩔 수 없지만, 수능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했으니... 어느정도 재충전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구요. 저는 대학다닐때 미팅 1번도 안해봤지만 사는데 전혀 지장없었구요(물론 여친이 있어서), 스카이대학도 아니지만 대기업에서 스카웃받을뿐만 아니라 제가 귀찮아서 거절합니다. 승진도 아무탈 없이 했구요.

  • 고대가고싶 · 864122 · 20/12/06 00:56 · MS 2018

    감삼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