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국어 알아야할게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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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이 어렵게 안나왔고,문학이 어려운 추세니
문학 대비하자 이러는 사람 백타나올텐데
내년에 비문학 개어렵개 나올 수도 있어요.
여태 대부분은 비문학으로 변별했고
따라서 화작 문법 문학으로 시간40~45컷해서
독서에 35~40할당한다라는 생각으로 해야됨
이게 젤 실전적이에요.
문학 기출 풀면서 짬 내공 기르고
연계로 좀 도움 얻고 해서 무조건 45분 컷을
평소 모의고사 풀 때 한다고 생각하셈
이래야 안정적으로 잘봄
비문학은 공부할 때 이해될 때까지 시간이 지나면 보고 또 보고
해서 뚫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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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구요 단점과 장점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신승범 쌤은 종합반이라...
고2인데 그럼 화작이 시간 단축에도 문법보다 도움이 된다는 거죠?
제가 지금 국어공부해온게 너무 없어서 겨울방학 때 문학 개념어랑 기출분석 제대로 할려고 합니다. 저는 80분 재고 평가원 기출 풀어보고, 매긴 후에 틀린 문제 분석할 생각인데, 처음부터 시간 재고 기출 푸는 건 버리는 건가요?
11학평 전에 6번 풀어봤는데, 처음은 2등급 중반에서 3번째부터는 1등급 컷이나 +1 정도였어요
첨부터 시간 잴 필요ㄴㄴ 그냥 꾸준히 하루 몇 개 정해서 공부하세요 꾸준히 하는게 중요함
문학은 일단 개념어부터 시작하고, 비문학은 눈풀로 이해하고 문제 풀 정도로 하면 되나요
비뭄학 눈풀로 이해하고 풀 정도되먼 수능은 껌인 단계까지 오를걸요
문학은 개념어듣고 숙지한 상태에서
기출 보며 왜 답 아닌지 분명하게 다 따지는 연습해야됨
지금 그렇게 되긴 하는데, 시간 단축을 좀 해야 할 거 같아요
시간단축은 실력 오르면 저절로 됨
개념어 무턱대고 외우면 하나도 안 들어옴 자이같은 문제집 하나 골라가지고 하루에 한 3~5개 정도 분량을 정해서 작품 읽고, 해설서랑 펴놓고 같이 공부하고 이해하는 식으로 해야됨요
비문학도 문풀이 문제가 아니라 비문학을 꾸준히 하면서 독해력과 이해력을 기르는 거예요 비문학은 진짜 집중 딱 해서 지문 한 두번정도 읽고 지문 안보고 선지 풀 수 있게 만들어야 해요 문제는 내 독해력과 이해력을 점검하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시면 되고 아직 모고 푸는 거에 급급 안 해도 됨 일케 해놓으면 당장은 성적이 안 보여도 언젠가는 눈에 띄게 보임
하루에 3~5개 할 때 지문 최소 3번씩은 읽기
이렇게 한 권 정도 겨울방학 때 끝내보세요 원래 국어 잘 하는 애들은 문제집 별로 필요없음 그리고는 평가원 기출 n개년 모아진 거 뜯어쓰는 거 그 문제집 시간 재서 푸시고
화작이 일반적으로 시간 단축엔 그렇죠 ㅎㅎ
근데 안정적으로 그냥 화작 문법은 올해 기준으로
18~20 문학 20~25해야했음
처음부터 시간 재고 해도 됨
그리고 분석할 때 이 부분 못봤네 ㅅㅂ 이러면서
아 이래서 답이군!이러면서도
해설지에 나올 법한 해설 말고
본인 스스로 아 실전에선 이래야했고 이러니 이게답 나머지 오답선지는 이래서 답이 아니고
실전에서도 이래야 했다
이런게 중요함 실전 미만 잡
넵. 그렇게 연습했어요. 제가 인강은 아예 안 듣고 국어, 수학, 과학 모두 책 가지고 독학하는 게 중학교 때부터 그래와서 고민하는 습관은 잡혀 있어요
인강 들으면 좋아요
다만 대부분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해서 그렇지
문법도 인강 듣는게 좋음.
과탐 수학도 그렇고요
과탐은 특히 무조건 낯선 문제 5월부터는 해야함
5월까지 과탐 기출 한 두 바퀴 돌린 상태에서
또 내년부턴 화작 / 문법중에 선택임...
내 그래서 원래 문법할려고 하는데, 이분 이야기 들으니까 화작이 더 나은 거 같아서요.
직접 해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껄요? 사람마다 아 나는 진짜 문법이 안 된다/ 나는 모고 때 화작만 읽으면 머리가 하얘진다라는 사람이 있어서요
직접해보고 ㅇㅇ
화작문에서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끊는가가 관건인듯 ㄹㅇ 화작문 오래걸리면 뒤부터 멘탈터지더라구요
근데 예비시행 보면 문학은 지금 메타 그대로 + 비문학만 어려워짐 가능성도 있을듯
그럼 내년에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지문 하나놓고 계속 읽으면서 뚫어야하는건가요??시험칠때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서...
이게 좃도의미없는게 아마 이렇게 나올거다 예측 싹다필요없음... 사설 1등급 자주나와서 걱정 덜한편이었느데, 6평에 정철나와서 사미인곡 안나올거라생각했는데 수능때 또 정철나오고... 사막을건너는법....생각보다선지가 어려웠고, 독서도 지문쉬운데 선지 아리까리 오지고ㅠㅠ
암만 예측해도 평가원은 빗겨감
요즘 국어는 근데 이해 + 세부내용 파악도 중요한 것 같아요.. 세부내용 파악이 참 골치아픈데 이건 어떻게 대비하는게 좋을까요
-주제/구조/관점파악 (대의의 이해) vs 정보의 확인과 재구성 (세부내용의 이해)
후자를 잘 하려면 전자에 더욱 신경쓰셔야 합니다.
대의를 잘 이해할수록 세부내용은 대의와의 관련성 하에서 더욱 선명하게 인식된답니다.
선지를 판단할때 전반적인 내용상 맞는다는 생각은 드는데, 명확한 근거가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는게 고민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중 후자에 해당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글의 전체적 이해를 키우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을까요?
고2분들 이거 믿지 마십쇼 ㅋㅋ 국어는 어케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ㅋㅋㅋ
어차피 대부분 비문학이 잡음
문학 화작 문법은 공부 제대로 하면 안 어려움
어차피 문학은 쉬움
대부분 비문학에서 자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