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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 셐 누님 고수스 어 고마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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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조언 좀 9
2025 수능: 국어100 수학85 영어2 탐구83 99 문과구요 모의고사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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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9월에시작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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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중 굿 올드 네온을 반드시 꼭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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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벽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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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합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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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요 난 내가 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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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공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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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념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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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기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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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교시인데 10
잠이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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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 나 간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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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탈퇴할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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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나는 허수이기때문에 게속 고민해보겟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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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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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나 어땠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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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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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발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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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되겠지요. 근데 정원 확정되는거 봐야 될 것 같네요. 자전은 특히 훌리가 많으니 조심하시고... ㅋㅋㅋ
가능성은 높은거겟죠??
근데요 제가 정확히 몰라서그러는데 훌리가 상향지원 유도인가요 하향지원 유도인가요??
하향유도 아닐까요?? 박곤을 역훌리라고 했어요
박곤이 컷을 낮게잡아서 상향유도했으니까...아아 ㅋㅋ 그렇네요
근데 면접이 인/적성면접이라 뒤집기가 쉬울지는 모르겠네요
면접 방식 시험의 특징은 논술과 달리
최대 10점 정도까지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강산을보며 님이 예전에 달았던 댓글 봤어요 ㅋㅋ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수시 면접때 학생마다 질문이 다 달랐는데요.. 정시때도 그런다고 한다면 그런 상황에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할까 생각이 들구요.. 또 그걸 수치화하기도 어렵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전 인적성면접에서 점수를 뒤집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인재를 뽑는 방식은 어느 조직이나 비슷합니다. 기업이나 학교나 비영리법인, 국제기구 등등
이런 곳에서는 지원자가 많은 경우 1차로 필기 시험에서 한번 걸러낸 후 그 다음은 면접입니다.
대기업을 예로 들면 면접에서 지원자별로 질문이 다 달라요. (위에서 언급한대로 자전 수시에서처럼)
그런데 객관적 평가가 안된다? 충분히 객관적 평가가 되요.
어느 면접이든 각 지원자마다 공통으로 질문할 사항, 개인별로 꼭 물어볼 질문을 미리 뽑아놓고
면접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 평가는 대답이 어느 수준인지에 따라 어떤 점수를 줄지를 사전에 정해놓습니다.
물론 기업의 면접과 대학 입시의 면접은 틀릴 수 있지만 (그런데 두군데 다 사람을 뽑는 측면에서는 도사들이예요)
자전과 의예과와 같이 적성과 인성 면접이라는 것은 기업에서 자기 조직에 맞는 사람을 뽑겠다는 취지와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이미 기본 성적은 수능으로 1단계를 거쳤기에 제대로 인재를 뽑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래서 그런 방식으로 적성과 인성 면접 내용을 구성한다면 면접에서 점수차는 훨씬 벌어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정과목을 주고, 그 안에서 구술 면접을 하는 방식이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훨씬 쉽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점수차가 많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것이에요. (특히 판에 박힌 답변을 한다면....)
(선배중에 대학 졸업생이나 취업한 분들 및 취업 면접에서 광탈한 분들에게 물어보면 면접 방식의 어려움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정시에서는 어떤 방식의 어떤 내용이 될 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적성과 인성 면접이라고 하기에 이런 면접이 사실 제일 어려운 시험 방식이기에
참고하라고 그때 댓글로 길게 달아놓은 것입니다.
솔직히 적정~안정선임 ㅠㅠ
그정도에요??
하긴 진학사에서 컷이 530-531로잡히니까.. 던져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이네요..
님은 초안정이시니 부러울따름이네요ㅜㅜ
에이 제가 초안정은 아니죠.. ㅋㅋ
내신까지 후덜덜이시던데요
저도 이번에 자전 쓰려고 하고 글작성자분 보다 점수가 조금 높기는 합니다만.. 오르비에서 자전쓴다는 분들의 점수대가 너무 높은것 같아요 ㅠ
1차는 문제없을듯.....운이 매우 나쁘지만않다면...ㅎㅎ
근데 님 수학과학물어봐도 자신잇나여?ㅋㅋ작년수시땐 그런거 안묻는다해놓고 냈대서 제 친구들이 멘붕햇다네여.....쓰실꺼면 그쪽도 준비하셔야할듯...자전준비하는 친구들 있는데 다들 한다네요
수학은자신잇는데 과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