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학파 [875913] · MS 2019 · 쪽지

2020-12-03 17:32:34
조회수 830

수능 후 나의 생각(D - 1 -> D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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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오늘 반수를 마친 반수생입니다.

저는 올 한해 결과와 상관없이 

후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최소한 나한테는 부끄럼없이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8월 부터 수능까지는 단 하루도

쉰 날이 없이 독서실을 다녔고 일부 과목은 

망한과목도 있지만 정말 점수가 많이 오른 과목도

있습니다. 또한 과정에서 의미를 찾으니 저는 정말

많이 성장했더군요.

예로 공부에서 회독의 중요성을 깨우쳤고,

비문학 지문 하나 제대로 못 읽던 국어고자가 비문학 문제를

수능에서 다 풀어냈고, 신택스 같은 유명인강에서 배운

영어해석 능력이나 수학, 과학 능력도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과정에서 의미를 찾는 방법을 올해 처음  깨우친 것 같습니다.

수능을 한 번 더 볼지는 아직은 고민해 봐야 겠지만,

여러분도 결과만이 아닌 과정에서 의미를 한 번 찾아

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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