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1년동안 고생한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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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 조교 902909입니다!
올해 수능 마지막 매일 현주해입니다.
올해 초 매일현주해를 시작한 순간부터, 어느덧 9달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긴 기간동안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시험장에서 평소 공부해온 모든 실력을 발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표로 하는 학교 정문을 뚫어버릴 수 있는 성적을 받아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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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 원점수 71점이었으나, 20 6, 9평 1등급을 받고 수능때 원점수 100점을 받았습니다.
19수능 등급 34233에서, 20수능 12111까지 점수를 향상시켰습니다.
올해 인제대학교 의대 예과 1학년 재학중입니다.
쪽지 / 댓글로 모든 질문 다 받아요!
재수 관련(기숙학원, 독재) 질문도 상관없습니다.
질문 12시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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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7061225 (19)34233->(20)12111 수기!
https://orbi.kr/00026513278 칼럼) 재수 기숙학원 관련 이모저모
https://orbi.kr/00026222623 칼럼) 국어란 어떠한 과목인가?
https://orbi.kr/00026762778 칼럼) 공부의 전반적 학습 방향 + 여러 가지 질문들
https://orbi.kr/00026299565 칼럼) 재수 기간동안 공부한 문제집 + 인강 -국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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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2월 1일 스공팀 통계입니다! 총 9명 참여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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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7월호는 매진되었고, 이후 주간지들도 신규생들이 많아 물량이 타이트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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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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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내일 보시는 수능 박살내고, 꼭 원하는 대학 진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이 안 읽힐 땐 어떡하죠 오엠알할까요?ㅠㅠ
빠르게 다른 지문 읽으러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수학에서, 특정 문제 막혔을 때에 그 문제 계속 파고드는 것이 아닌, 다른 문제로 시선을 돌리듯이, 국어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문법 기억안나면 어떡하죠...
지문형 문제는 지문 읽고 착실하게 푸는 것이 정답이고,, 지문형 문제가 아닌 문제들에서는 완전 기본 문법들을 물어보기에 크게 부담감 가지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일 꼭 좋은 결과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ㅜ
이번 6평 분석한거 에센스 문제집에서 247쪽에 만약, 소득 수준이 낮은 국가에서는 빠른 발전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이런 국가에서는 접근비용이 더 클것이다. 인데
소득수준이 낮은 국가는 보호의 정도가 약한 편이고 지식재산의 보호가 약할수록 유인비용이 커지는거니까 유인비용이 더 클것이다 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번 지문에서 비례관계가 헷갈리네요ㅜㅜ
오늘 분석하다가 ㅜㅜ 이해한 지문인데 현주간지 해설에 쓰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질문드려요ㅜㅜ 빨리 답장해주시면 보고 바로 자려고요ㅜㅜ
에고 쪽지로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쪽지로 사진이 안 보내지네요,, 여기 남깁니다!
오르비 class에 답장 드렸어요!
오르비 class에 질문 정말 열심히 해오셨던 만큼, 꼭 좋은 결과 받아오셔요!
마지막으로 1. 정도전 선인교 나린물이~~ 시조에서 종장에 아히야 라고 하는게 아이야 라고 아이를 부르는 건가요 아니면 감탄사로 그냥 아이야 인건가요?
2. 정도전 선인교 나린물이 시조에서 극복 의지가 드러난다고 봐도 되나요?
3. 명월음에서 백옥경에 대한 설명에서 눈이 오는걸 저는 긍정적으로 봤는데 어디 강의에서는 부정적인 추위 라고 하더라고요ㅜㅜ 뭐가 맞는건가요? 둘다 가능한건가요?
1. 감탄법, 영탄법으로 볼 수도 있고, 아이를 부르는 표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문제에 나와 있는 <보기>의 시점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2. 고려 왕조가 망한 현실을 허탈감과 함께 바라보면서도, 마지막 줄을 통해 조선 왕조의 개국은 이루어지고 있는 역사적 흐름임을 보여줍니다. 허탈감을 극복하고 있는, 극복 의지가 조금은 드러난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3. 백옥경이 긍정적인 의미이므로, 눈 역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 방식이긴 합니다. 다만, 이 역시 <보기>에서 해석 방식을 바꾸어 제시한다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긍정적 의미라고 일단은 생각해 두되, <보기> 내에서 다른 시선을 제시해준다면 바꿀 생각을 하시고 있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올게요ㅜㅜ
국어때 잡생각 나면 어떡하죠ㅠ
지문과 문제, 선지에 집중하여 딴 생각이 날 겨를이 없게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8시 10분까지는 입실인데 1교시 예비령 전까지 국어 공부할 거 볼수 있죠?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