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샨 [907058]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12-02 09:12:42
조회수 376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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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수능시험이 하루 남았습니다. 

아마 이 시기엔 대부분 복잡한 심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전날오후까지 실감이 안나다가 저녁부터 확 긴장이 됐던 것 같네요. 올해도 비슷할 것 같구요.


'peak-end rule' 이란 것이 있습니다. 결국 가장 강렬한 기억과 마지막 기억이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입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과 얼마 안되는 제 팔로워 분들(정말 얼마 안되네요)은 내일, 좋은 쪽으로 가장 강렬한 마지막 기억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저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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