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교직원 17명 추가 확진…영등포 학원서 4명 추가(종합)

2020-12-01 16:38:41  원문 2020-12-01 15:21  조회수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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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12월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유·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이 17명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치동 영어보습학원 관련 학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 에어로빅학원과 관련해서도 학생, 교직원 각 1명씩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영등포구 한 학원에서도 학생 4명이 추가 확진돼 직원 포함 누적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1일 0시 기준 학생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1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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