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능' D-5···정 총리 "정말 마음 고생 많았다"

2020-11-28 18:24:22  원문 2020-11-28 11:22  조회수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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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말 마음 고생 많았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정부의 철저한 방역을 약속했다.

정 총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는 박노해 시인의 ‘별은 너에게로’ 중 한 구절을 올린 뒤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혹시 모를 감염에 온종일 답답한 마스크를 쓰고 공부해 온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라고 적었다.

정 총리는 “이맘때면 저도 제 아이들 수능 날이 생각난다. 수험생도 힘들지만 지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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