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마음가짐, 유의사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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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추가 예정
기본적인 마음가짐
-필연의 길을 따라 집요하게
-즐기자!
-잘 풀리면 잘 풀려서 재밌고, 잘 안 풀리면 안 풀려서 재밌고
-자신감을 갖되 자만하지 말자.
-스스로를 믿어라
-실력이 안정적이면 점수도 안정적일 것이고, 점수가 안정적이면 실력도 안정적일 것이다.
-너 약간 실전에 강한 편임 (ㄹㅇ)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너의 최선이었는지가 가장 중요한 거다.
국어
-니 국어황인데 왜 자꾸 쪼는거임... 최하점이 91점인 주제에 기만질 쌉오져;
-"반응하며 차분하게 읽기." 존나 추상적인 것 같지만 현장에선 정말로 이게 다이다.
-어차피 한국어인데 뭘 ㅋㅋㅋ
-읽으면서 대가리 깨지는 그 감각이 가끔 되게 재밌을 때가 있다. 그 감각을 유지하자
-국어는 읽으며 대가리 깨지는 시간이 하루에 1~2시간 정도 있는 게 이상적
수학
""문제를 푸는"" 시간이 하루에 최소 2시간은 되어야 한다
인강 듣거나 실모 풀면서 그게 니 실력 진보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이 새끼는 이상하게도 책으로 된 걸 풀어야만 실력이 는다
화학
실모를 최소 1개는 풀어야 킬러 풀이 감도 돌아오고 시간 운용 감도 돌아온다
지학
실모보다는 개념 복습이 더욱 더 중요한듯
지2하다가 지1하니 ㄹㅇ 개좃밥ㅋㅋ 이 새끼는 계산 문제가 업서용
컨텐츠
-컨텐츠만이 중요한 것은 아님
-어떤 문제를 만나도 일관적이고 필연적으로 풀 수 있는 나의 사고 방식이 중요한 것
-수능에 있어서는 공부량이나 실력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인 내 점수가 가장 중요하기에, 못 끝낸 게 있다고 해서 너무 기죽지 말자. 걍 잘 보면 그만 아닌가 ㅋㅋ
인강 들을 때
-현강이라고 생각하고 듣기
-한 시기에는 한 과목의 인강만 듣기
계획 짤 때, 플래너 쓸 때
-시발 제발 현실적으로 짜기
-플래너를 안 쓰면 좀 더 무계획적으로 놀게 되는 건 맞는 듯
-플래너는 무조건 그 날에 정리. 이딴 것도 밀리면 하나의 일이 되어버릴 수가 있다.
-어떤 일 한 개가 뒤로 밀리는 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그 일은 높은 확률로 미래에도 완료할 수 없다. 너의 나태함이 쉽게 바뀌지 않을 뿐더러 미래의 너에게도 끊임없이 할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매 순간 100%를 다하려 노력하되 계획을 세울 때에는 제발 너의 80%만을 세우자. 맨날 200%의 계획을 쳐세우고 지랄하니까 지금 이렇게 됐잖니
-무언가가 밀렸다면 애초에 여유 시간을 계획해두지 않는 이상 정말 죽을 동 살 동 노력해야 겨우 끝낸다
노트 만들 때
- '유의점, 실수 자주 하는 요소'와 '지엽적인 개념' 분리해서 기록하기
생활 패턴
무조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진리임. 이걸 고3 때 깨닫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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