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삼수해서 교대가면 무시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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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가장 친한친구였던 중학교 동창이 이번에 중경외시 갈 성적이 나왔는데...
가정형편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교대를 가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그래도 삼수까지 했는데 교대 갈려고 하니 창피하다... 남이 비웃을 것 같다... 이런말을 하길래
제가 조금 혼(?)을 냈는데요...ㅎ;;
은근히 남자가 교대가면 별로다...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몇몇 있으신 것 같은데...
오르비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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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달러주면 안됨? 진짜 모름
적성에맞아서 교대가면 최고죠
저도 그렇게 말했는데... 서성한 바라보다가 교대갈려니까 내키지가 않나봐요! 그런데 전 삼수해서 서성한가서 또 취업걱정 하느니
차라리 안정직으로 바로 교사할 수 있는 교대가 나을 수도 있다...
조언해줬는데... 고민이 많이 되나봐요
무시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그 사람을 무시하는게 정답
그 친구 어머니 주변분들 자식들이 서울권 대학 다니는데...ㅎ
교대가 성적이 낮은 대학인줄 아시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는 형은 오수하셔서 교대가셨는데요...뭘...
대단하시다....!
보통 교대가시는분들중에 대학졸업하시고 가시는분들도 엄청 많은디;
근데 저도 궁금한데... 대학졸업하고 다시 교대가시는 분들은
왜그런거에요???ㄷㄷㄷ 지방대가 아니더라도 서성한 중경외시 이런데 나오신 분들 중에도 다시 교대가는 분들이 여럿
있다고 들었거든요...ㅎㄷㄷ
제 주변에도 남자가 한양공대 2년 다니다 교대간 사람도 있구
여자인데 애기낳고 주부로 생활하다가 다시 교대 입학한 사람도 있어요
오히려 자기꿈 찾아간 사람같아서 멋잇는디
교대 면접 갓더니 타대학 졸업하고 오신 누님 잇던데ㅋㅋ
근데 교사할 맘 없으니 창피하다고 느끼는거 아닐까요ㅋㅋ
그게 맞다면 가면 안될텐데...ㅋㅋ
그 친구가 원래 회사취업 이런거 보다 행시 이런거 쳐서 안정직 공무원 되는게 목표였었는데... 교사도 안정직이니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 것 같았어요...ㅎ 근데 님은 교대 다니세요?
아뇨 붙엇는데 버리고 다른대갓어요ㅋㅋ
전 제 주변에 교대나오신 남자분들 엄청 많고 당연히 비웃을 거리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도 전문직입니다 전문직...
다만 남자가 교대가는걸 속으로 무시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아요
아마 그런사람이 생각보다 꽤 됩니다. 데이터는 없지만.
교대재학생은 아니지만, 교대가보시면 알겟지만
나이많은분들 꽤 됩니다.
요즘 글 많이 올라오던데
그 글들 요지가
남과 비교하면 피곤해진다
에요
저 교대재학생이고 올해 반수했는데요, 저희 동기중에 대학 졸업하시고 직장다니다 오신분도 계시고 재수 삼수는 진짜 아무것도아니에요~~~~
아 그리고 추가할게요! 제가 다녀보니까 남자가 교대다니는거 진짜 좋은것같아요. 여학생 비율이 훨씬 더 많아서 남자에대한 대우도 다르고 현직 나갔을때도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교대 목표로 다시 수험생활하시는 나이 많으신 수험생 많습니다. 대기업 다니다가 서울교대로 리턴하신 사례도 있고요.
요즘은 많이 줄었다지만 최근까지 교대 신입생 중에 재수 이상이 50프로 이상인 학교들도 있었다던데요.....
가장 중요한건 교사가 꿈이냐는 거죠.. 안정직 찾아간다는건 뭐.. 멋있지는 않습니다
안정직찾아 교대에 갔지만 결국 반수를 하는 저처럼~ 후회하지않고 좋은 교사가 될 자신있다면 교대로 오세요
--- 인간된 사람이 인간이되려는 사람들을 인간되게 하는것이 교육이다.---
삼수해서 교대갈려니까 창피하다는 사람은 교대 절대로 가서는 안됩니다.
만일, 그러한 사람이 교대갔다가는 다시 되돌아나올 확률도많고....
설령 선생님이된다고해도 갈 곳없는데, 안정된 직업이라고 가시는 분들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막연히 안정된 직업을 찾아서 교대간다면 미래어린이들의 마음에 상처냄니다.
교직은 天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