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09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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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화학과 재학중(한양대 화학공학과 동시합격, 정시)
자사고 졸업
국어 모의고사 학생 검토
유현주T 컨텐츠 연구원 근무중
전 대치동 강사 국어 컨텐츠 연구원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100점 (전국 65명)
6회의 평가원 국어 시험, 모두 백분위 98이상
국어, 화학 과외 경력 有
19학년도 육군사관학교 1차합
안녕하세요! 유현주T 컨텐츠 조교 '평가원 딱 대'라고 합니다.
현역때는 과탐으로 화1 생2를 응시했고 재수는 화1지1을 응시해서 현재 고려대 화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정시합격) 국어가 중심과목이긴 하지만, 수학도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고, 화학도 50점이 대부분입니다! 과외도 해봤구요. 독학재수를 6평까지 하고, 그 이후에는 대치동 유명 재종을 다니며 일부 추가 현강도 다녔습니다. 다양한 강의를 많이 들어보았으니(인,현강 재종) 국어 뿐 아니더라도 다양한 질문 부탁드려요!!
질문은 12시까지 댓글과 쪽지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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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7월호는 이미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고, 최근호들은 재고가 얼마나 남지않았습니다.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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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아래는 11월 13일 통계입니다!
총 9명 참여하셨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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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풀면서 최근에 틀린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 지문에서만 세 개가 나가리됐네요...
1. 수학 이시기에 뭘 해야할까요??
수학이 흔들리는 거 같아요 9평은 96 받았는데 실모는 대부분 88이며 최근엔 점수가 더 내려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멘탈 터질 것 같습니다.....
옛날엔 별 생각없이 풀던 확통이 어렵고.. 그래요ㅠ
틀렸던 문제 모아서 정리 좀 해야할까요
1. 만 있네요? 질문을 덜 올리신건가요
저는 작년에 이 시기에 거의 실모만 푼 것 같습니다. 킬러 없는 모고는 하루에 두세개씩도 풀었던거 같고요. 최근 기출 중에 헤메셨던 것이 있다면 다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머리 잘 돌아가도록 시험 중에 단 것 챙겨드세요. 저는 포도당 캔디 먹었습니다!
아 쓰려다가 지웠어요
두번째 질문은 이 시기에 문학 ebs 를 어느정도로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따리인데 진짜 달달달달 이건 힘든데 작품 제목 보면 머리에 슥 내용이 (줄거리가) 떠오를 정도로 공부해야하나영...?
산문은 줄거리, 주요사건, 인물캐릭터 정도는 아시는 게 좋고
운문은 거의 외우듯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 기출 분석 어떻게 하셨나요?? 저도 지금 2~4 폭넓게 변동중인 가형인데ㅠㅠㅠ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강사분 커리큘럼 따라가면서 한게 거의 대부분이고, 거기서 세운 전략이나 방법을 기출 문제집 풀며 적용했습니다.
실모를 언제까지 푸는게 좋을까요? 거의 매일 풀고 있는데 수능직전에 모든 걸 정리해야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수능 전 하루/이틀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4등급에서 올리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건 무엇인가요
인강인가요 아니면 혼자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인가요?
그리고 재정 선생님들이 인강쌤들보다 더 잘 가르치시나요,,? 인강 들으면서 독재하는거 보다 나은가요?
1. 도움 된건 문제 풀이에 대한 태도 변화였고, 인강듣는 쌤을 바꾸면서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근데 당연히 혼자 문제도 충분히 풀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2. 재종 쌤과 인강쌤들의 차이는 인강 쌤과 다른 인강 쌤의 차이와 같습니다. 독재하면 대부분 자신은 열심히 할 거라고 다짐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종에서는 관리를 잘 해주죠. 또한 자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재종의 장점입니다.
인강쌤 누구들으셨는지 쪽지로 물어봐도 되나요??
넵 쪽지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대치 현강 김현옥 t 들어보셨나유..?!
첨들어봅니다ㅠ
4~5등급 수험생입니다
기출은 7개년 문학 1회독, 독서 기출은 1회독 후 어려운 지문은 3회독까지 하였습니다
비문학이 잘 오르지 않아
현실적으로 화작문 문학 비문학 1지문을 완벽히 풀고
나머지는 찍어서 3등급이 목표인데요
지금은 사설풀고 분석한후 행동영역 점검 하고 있는데
올해 6,9만 수능임박해서 다시보고 그전까진 사설 계속 풀려고 했는데
작년 수능,6,9도 풀어봐야 되나 고민이네요
우선순위 좀 정해주시면 감사드리겠고,
비문학이 유독 약해서 ..
비록 힘들지만, 남은기간 할수 있는 최선의 비문학 공부법이 뭐가 있을까요?
최근 3개년 정도는 다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비문학 공부는 최근 기출 경향 정리, 사설 모고 풀기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국어, 수학 모두 현재 점수가 정체된 상황이라 고민입니다 ㅠㅠㅠ 점수 정체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수학 나형은 고정 1등급 백분위 98정도, 국어는 사설 기준 92점(대략 백분위 97-98사이 추정) 고정이라 고민입니다.. 국어를 사설기준으로 적은 이유는 6평때 95점으로 1등급, 9평때 88점으로 2등급이 뜬 후 독해 방법을 조정해서 6,9평 성적이 의미없을까봐 적어두었습니다!
앗 12시까지였네요 ㅠ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설 점수는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사설 치면 점수 잘 안나올 때가 많았습니다. 성적 정체기시라면 길게말고 30분 정도 유튜브에 공부 자극 영상이나 머릿 속으로 내가 왜 대학을 가야하는가? 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수학은 이미 충분히 잘하시는 것 같고, 국어의 경우는 연계 마무리 공부, 최근 기출 3개년, 사설 모고를 밸런스 맞춰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능 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질문 시간은 자유롭게 하겠습니다. 12시 제한은 무시하시고 아무때나 질문 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 답 또한 아무때나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현 고2인데 국영수 다 부족합니다.
과탐을 겨울방학때부터 해도 늦지않을까요?
대치에서도 커리가 겨울방학때 시작하긴 하지만 먼저 시작하면 좋겠죠?
안녕하세요!
시간이 쫌 늦었지만 국어질문존 쪽지로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