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tay [993899] · MS 2020 · 쪽지

2020-11-13 12:52:09
조회수 448

D- 줄어 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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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치고 힘들어 지는 것 같다. 할 건 많지만, 몸이 너무 지치고 힘듦. 오늘 오전은 뭐했는 지 모르겠넹ㅋㅋ 오후는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 지금 확실히 부담감 때문에 놓아버리고 노는 애들이 많이 늘은 것 같다. 다들 노래방가고 pc방 가고ㅋㅋㅋ 난 그러지 말아야지. 스트레스 받는다고 포기해버리는 사람이랑, 스트레스 받지만 끝까지 놓지 않고 가는 사람은 지금은 후자가 더 힘들고, 멍청해 보일 수 있겠지만, 분명 두 부류의 사람은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거야. 적어도 난 내 인생에 최선을 다했으니까,, 난 죽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죽을 거다!! 남은 기간 화이팅이다!! 외롭고 힘들게 싸우고 계신 수험생분들, 다들 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 얼마 안 남았으니까 다들 멋있게 끝까지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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